투명한 테크닉과 풍부한 서정의 진수를 담고 있는 "안다" 에디션 3집. "푸르트뱅글러"는 "게자 안다"를 [피아노의 음유시인]이라 칭하였다. "슈만"과 "쇼팽"의 작품으로 "게자 안다" 레퍼토리의 중심을 이루는 작품들이다. "안다"의
피아니즘과 음악성의 완벽한 표본을 볼수 있는 앨범. 음악성과 거장성의 이상적 조화를 보여주는 연주들로 이미 정평이 있는 레퍼토리의 명연주들이며, 특히 "슈만"의 로망스-1960년- 는 최초로 소개되는 녹음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