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어웨이(GloryAway)는 랩,보컬 정환영,기타보컬 김정연, 베이스 박홍범 드럼 손영복
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이다. 글로리어웨이의 음악은 간단하게 (랩 + 팝펑크)의 공식으로 표현해 볼 수 있다. 이미 전 세계를 장악하고 있는 힙합을 대표로 하는 흑인음악의 한 요소인 랩과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서 대중들에게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팝펑크. 전 세계 음악씬의 두가지 최신 트렌드를 재미있게 어우러지게 만든 것이 글로리어웨이의 음악이라고 할 수 있겠다. 락 음악은 국내 음악 팬들에게는 아직도 낯선 음악, 비주류 음악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글로리어웨이의 음악에서 그런 느낌은 찾기 힘들 것 이다. 글로리어웨이의 음악은 젊고 신나며 재미있고 새롭다.
글로리어웨이는 첫 디지털 싱글인 <Be Glorious>의 작사,작곡,편곡 은 물론 프로듀싱,믹싱,자켓 디자인 등 앨범의 모든 부분들은 그들의 손에서 직접 이루어졌다.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와 추억 등을 앨범에 수록된 4곡의 노래에 글로리어웨이만의 색깔을 입혀 만들어냈다.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친구들과 같이 뛰놀던 골목길에서의 추억을 노래한 My street.
밝고 신나는 노래 위에 ‘모든 것을 해보자’ 라는 젊은 청춘의 도전정신을 담은 Do everything. 재미있지 않은 인생에선 얻을게 없다고 외치는 No fun No gain. 그리고 헤어진 그녀를 잊지 못해 다시 그녀에게로 달려가는 젊은이의 사랑 노래 A short story about love.
적다면 적은 4곡이지만 서로 다른 이야기를 서로 닮은 듯 다른 색깔의 음악에 담아낸 글로리어웨이의 음반은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듯 하다. 하고 싶은 얘기들을 노래를 통해 유쾌하고 신나게 풀어가는 글로리어웨이. 그들의 음악은, 그들의 진짜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