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니"와 그의 유일한 제자 "카밀로 시보리"의 서정적 작품세계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롯시니"의 『탄크레디』 가운데 아리아 『이렇게 가슴 설레임이에 의한 변주곡』, 『칸타빌레와 왈츠』 등 인기 소품에서 매끄럽게 펼쳐지는 "잉골프 투르반"의 바이올린은 이루형언하기 어려운 산
뜻한 매력을 발산한다. 무엇보다 "카밀로 시보리"의 『마드리드의 카니발』과 『무언가』들의 서정적 매력은 여기에서 처음 소개되기에 더욱 값진 감동이 전해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