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수를 가르는 바나나보트의 쾌속 항진이 시작된다.
뜨거운 햇살!
출렁이는 파도!!
작렬하는 여름이 이글거린다.
매년 여름, 음악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던 댄스 음악.
여름 음악의 전령사 바나나보트의 폭포수를 가르는 쾌속 항진이 우리를 적신다.
Cool의 해체 이후, 주목받는 여름음악이 없었던 게 사실.
그 빈자리를 바나나보트가 완벽하게 채운다.
혼성 3인조 바나나보트의 음악은 갈증으로 타는 온몸을 한방에 날려보내기에 그만이다.
테이, K의 소속사 두리스타가 내놓은 올 여름 최고의 댄스음악으로 자리할 바나나보트는 지난 2년간 준비 작업작업을 마치고 화려하게 부활한다.
수려한 외모로 드라마 연출계에 러브콜을 받아올 정도로 가창력을 겸비한 이수정(여자보컬)
핸섬가이 신현우(남자보컬), 양동선(랩)이 의기투합하여 3색조의 화려함을 담아낸 바나나보
트의 첫번째 싱글 앨범에는 타이틀곡인 ‘굿바이세레모니’를 비롯 3곡 모두 밝고 경쾌한 리듬과 멜로디 라인을 담고 있다. 수록곡은 각 곡마다 특색 있는 여름의 색채감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올 여름 음악 시장에서 최대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앨범타이틀 ‘funny summer story’
바나나보트의 첫번째 싱글앨범의 타이틀은 funny summer story 이다.
앨범타이틀에서도 느낄수 있듯 즐거운 여름날의 유쾌한 음악이 담겨져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굿바이세레모니’는 바나나보트의 신나고 밝은 이미지를 부각시키면서 편곡에서도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려 삼색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 곡은 랩퍼의 코믹스런 이미지를 잘 살려주는 가운데 가요 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후렴부분을 쉬운 멜로디로 접근하였다.
바나나보트의 funny summer story는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한 바람으로 바꾸어 놓기에 충분한 여름 노래로 적격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