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에 "바흐" 평균율 전곡 독주회를 가졌고, 19세에 라이프찌히 바흐 콩쿨에서 우승한 경력만 보아도 "코롤리오프"가 어렸을 때부터 얼마나 "바흐"에 관심을 가지고 그의 작품을 대했는지 알 수 있다. 완벽한 건반 컨트롤 능력은 듣는 순간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깊고 성숙하고 깨끗한 "바
흐"만의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그의 음악적이고 테크닉적인 완벽함은 『르 몽드』지의 평 [한 시간이 넘는 연주시간동안 어린이들마저 집중하게 만든다]라는 말을 입증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