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드 : 더햄 콘체르토" DURHAM CONCERTO", 매튜 발리"첼로", 존 로드"하몬드 오르간", 루스 팔머"바이올린", 카트린 티켈"노섬브리안 파이프", 미샤 다메프"지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DEEP PURPLE의 전설을
만들어낸 주인공 존 로드!2008년 그의 출렁이는 해먼드 오르간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이룩해낸 화제의 앨범. [DURHAM CONCERTO]존 로드는 이미 딥 퍼플 시절 작곡가로 [그룹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을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이래 [GEMINI SUITE]와 [SARABANDE], [WINDOWS]등을 발표하면서 클래식과 록의 융합을 통한 대중음악의 새로운 경계선을 설정해왔다. 2002년 딥 퍼플을 완전히 은퇴한 이후로 작곡가로서의 역량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세 번째 레코딩인 이 음반은 더햄대학 설립 1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위촉된 작품이다. 바이올린과 첼로, 하몬드 오르간과 노섬브리안 파이프를 위한 다중협주곡으로 정교하게 용해된 재즈, 랙타임 그리고 포크의 이디엄은 더햄의 연대기와 과거와 현재의 상생을 유려하게 직조해내고 있다. 특히, 본 윌리암스를 연상시키는 목가적 서정성이 노섬브리안 스몰파이프를 통해 흥미롭게 노출되고 있는 주목할만 한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