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이 동경하는 미몽의 송가이자 데뷔 싱글 'C'EST QUAND LE BONHEUR?'으로 프렌치 빅스타 대열에 합류했던 포크록-재즈 싱어 송 라이터 칼리의 2008년 발매 4번째 정규작 [L'ESPOIR]. U2의 콘서트를 보고 자신의 꿈이었던 럭비 플레이어의 꿈을 버린 후 독학으로 기타를 공부하며 프로 뮤지션의 길로 접어든 칼리는 영국 록과 자국의
전통적인 샹송을 접목시키며 특유의 포크록적 필링과 재즈적 감성을 이끌어 내는 탁월한 재주를 가진 걸출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PENETRATION ANALE, LES REBELLES, INDY에 이르는 그룹을 거친 후 발매한 첫 데뷔 앨범 [L'AMOUR PARFAIT]에는 'ELLE M'A DIT', 'PENSONS A L'AVENIR', 'C'EST QUAND LE BONHEUR?' 등 프랑스 젊은이들 사이에서 아직까지 애청되는 명곡들을 수록하며 프랑스의 그래미상 빅토리스 드 라 무지끄에서 '괄목할 아티스트', '올해의 남성 아티스트/그룹', '올해의 노래 "PENSONS A L'AVENIR"', '올해의 콘서트 쇼 "바탕클랑 극장 실황 공연"'에 노미네이트 된다. 2005년 두번째 발매작 [MENTEUR]에는 싱글 'JE NE VIVRAI PAS SANS TOI', 'JE M'EN VAIS'를 히트시키며 그 명성을 이어가게 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감성과 열정이 담긴 보이스와 느낌으로 충만한 추천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