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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네덜란드 출신의 20세기 작곡가 "헹크 바딩스, 1907~1987"는 현대에 고전적 어법을 구사했던 작곡가로서 다조주의를 비롯한 독창적인 감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2차 대전 당시의 행적에 대한 논란 때문에 최근에서야 자주 연주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힌데미트"와는 또다른 방법으로 비슷한 길을 추구했던 그의 교향곡은 신고전주의 운동의 대표작으로 꼽혀야 마땅할 것이다. 특히 1964년에 작곡된 교향곡 12번은 날카로운 감각과 다양한 에피소드, 긴장감 넘치는 어두운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작곡가의 대표작이라 할 만 하다. 지휘자 "포르셀리엔"과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작곡가 특유의 강렬한 표현력을 잘 살린 연주를 들려준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Janacek Philharmonic Orchestra 1기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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