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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80년대에 이후 블랙세인트를 통해 방대한 작품을 발표했던 데이빗 머레이는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더불어 많은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이루었던 몇 안되는 특혜를 누렸던 인물이다. ‘82년 발표한 본 작품 역시 마이너 레이블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빌보드 재즈 앨범챠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재가 된 명반으로 그를 표함한 5명의 브라스 연주가가 펼치는 화려하며 시원한 포스트밥의 세계를 선사한다. 이중 존 콜트레인의 작품을 오마주한 타이틀곡 ‘MURRAY’S STEPS’과 요절한 알버트 아일러를 위한 찬가 ‘FLOWER FOR ALBERT’ 등은 강력 추천곡으로 손색이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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