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로크시대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였던 "북스테후데"는 당대 최고의 오르가니스트로 그명성이 대단했다. 그의 연주를 듣기 위해 "바흐"는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 갔었으며, "헨델"도 그의 연주를 최고로 꼽으며 존경해 마지 않았었다. 스웨덴에서 태어나 독일 뤼벡의 성 마리아 교회 오르가니스트로 생을 마감
한 그는 북독일 오르간 악파를 성립한 수장이다. "디트리히 북스테후데" 서거 300주기를 맞이하여 그를 기념하기 위해 발매된 음반으로 그의 주요 곡들이 담겨있으며, LP 모양을 그대로 본떠 만든 음반은 구매자에게 또 하나의 재미를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