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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루이지 노노"는 톨레도의 수도원 벽에서 [방랑자여 길은 없다, 그래도 당신은 계속 가야한다]라는 문구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이를 주제로 한 삼부작을 작곡하게 되는데 여기에 그 전곡이 담겨있다. 그는 이러한 존재하지 않는 고귀한 그 무엇에 대한 끊임없는 추구를 "타르코프스키"의 영화 『향수』를 통해 느끼게 되고 결국 이 작품을 "타르코프스키"에게 헌정한다. 이 작품들은 최고의 "노노" 해석자들을 통해 2004년 쾰른 무지크 트리엔날레에서 연주되어 큰 화제를 모았는데 바로 그 연주를 준비하며 녹음된 뜻 깊은 음반이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WDR Sinfonieorchester Köln 1기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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