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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마르티누"의 강렬한 에너지와 체코인 특유의 자유로움이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그의 매력적 관현악 작품을 담고 있는 음반이다. 특히 『교향곡 4번』의 박진감은 "빈 필하모닉"에서 잔뼈가 굵은 거장 "발터 벨러"의 선이 굵은 해석을 타고 거대한 파고가 되어 밀려온다. 신인상주의 작품 『판화』에서 전해지는 다채로움도 아름답지만, 오페라영화 『세가지 소원』을 위한 교향적 간주곡 『출발』은 "마르티누" 특유의 힘찬 리듬감의 정수만을 모은 듯 긴장감 넘치게 압도적으로 펼쳐진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Orchestre National De Belgique 1기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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