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골드"가 후기낭만시대에 걸맞는 천재성을 발휘했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6번을 시작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로 갈채를 받던 시기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특히 극부수음악 『헛소동』, 오페라 『죽음의 도시』, 『헬리아네의 기적』, 그리고 발레 『눈인형』 등 그의 위대한 무대음악 가운데 최고의 선율들을 바이올린의 섬세한
아름다움으로 감상할 수 있다. "요제프 헬"은 "빈 필하모닉"의 수석 바이올린을 지낸 연주자로 빈 특유의 정감어린 리듬을 매력적으로 발산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