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가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를 위해 봉직하던 시절 크리스마스를 위해 작곡한 칸타타 세곡을 담고 있다. 매력적인 합창 『내가 당신 안에 있으므로 기쁘도다』로 시작하는 『BWV133』, 오보에와의 대화가 매력적인 아리아 『나는 이 땅에서 바라는 것 없도다』가 담긴 『BWV64』, 그리고 마지막 『우리들은 진실로 그리스도를 찬양하리라,
BWV121』이다. "바흐"의 칸타타 가운데 독특하게 코넷과 트롬본을 사용하여 충만한 기쁨을 표현한 작품들로 "장 튀베리"가 풍성한 색채감으로 아름답게 이끌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