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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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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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말은 너무너무 흔해
너에게만은 쓰고 싶지 않지만은 달리 말을 찾으려해도 마땅한 말이 없어 쓰고 싶지 않지만은 어쩔 수가 없어 그대 곁에 있는 순간 모든 걱정 사라지고 어찌하면 그대를 즐겁게 해줄까하네 내 마음이 책이라면 그대에게 선물하여 말로 표현 못한 이 맘 읽혀주고 싶네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어느 누구도 아닌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무나도 사랑하니 은근히 겁이 나고 이러다가 어쩌다가 돌아설까 떨려오고 괜한 걱정한다 싶어 바보같다 생각지만 너를 내가 사랑하니 어쩔 수가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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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6 | ||||
빨갛게 물든 잎들이
하나 둘 떨어질 때면 눈가에 어리는 모습 잊혀진 사람 둘이서 걷던 오솔길 나 홀로 거닐어 보면 귓가에 맴도는 음성 잊혀진 목소리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세월이 흐르고 흘러 해와 달이 바뀌고 난 후 이제 와 생각해보니 서글픈 추억이었네 기억이 나질 않아요 이름도 잊혀졌어요 세월이 너무도 흘러 잊혀진 사람 잊혀진 사람, 잊혀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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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8 | ||||
하고싶은 말이 남았는데 그냥 바보처럼 서있었네
돌아서는 너를 잡지도 못하면서 슬픔에 젖는 내가 미워지네 듣고 싶은 말도 많았는데 그냥 바라보고만 있었네 너무 안타까워 뒤돌아보려 했지만 초라해진 내모습 보이기 싫었네 비야 무정하게 쏟아지는 비야 아픈 가슴 어찌하라고 너마저 눈물짓니 비야 무정하게 쏟아지는 비야 내눈물 아직 마르기전에 또다시 눈물내리네 잊어야 잊어야만 해 떠나야 떠나야만해 이제는 지나가버린 너와 나의 옛추억 사랑이여 나이제 그만 슬픔이여 나이제 그만 사랑이여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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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3 | ||||
1절
길을 걸으면 밝은 햇살이 흘러내려와 나를 부르네 chiguilla mia somos como el temporal gue arrastra to do y nole imporata a donde vavestra ca rino es un barco en al ta mar navega libra sin te mor a naufragar carino mio somos dos y tu y yo el pajaro y ra flor y tu y yo ra zamos el amor y tu y yo directo al corazon al corazon eres carino mio 사랑스러운 나만의 그대여 언제까지 곁에 두고파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입맞추고픈 영원한 나의 사랑아 2절 아이스크림 주세요 사랑이 담겨있는 두개만 주세요 사랑을 전해주는 눈을 감아요 행복을 느껴봐요 이시간 둘이서 마음을 얘기해요 사랑스러운 나만의 그대여 언제까지 곁에 두고파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입맞추고픈 영원한 나의 사랑아 y tu y yo el pajaro y ra flor y tu y yo ra zamos el amor y tu y yo directo al corazon al corazon carino mio somos dos~ carino mio somos dos y tu y yo el pajaro y ra flor y tu y yo ra zamos el amor y tu y yo directo al corazon al corazon carino mio somos d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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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9 | ||||
저멀리 멀어지는 그대모습에
쓰라린 이별을 맞이하면 수없이 떠오르는 만남이 내앞을 가로막고 있네 흐르는 세월처럼 사랑까지도 그렇게 보내고 돌아서면 먼훗날 만나지는 진실이 내앞에 흩어지고 있네 그대여 지금도 내가슴에 있건만 이제는 바라볼 수 밖에 없는 그대 조각난 슬픔을 가슴속에 껴안고 오늘도 이름 불러보네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사랑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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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30 | ||||
노을이 작은나뭇잎 사이로 살며시 물들여놓은 호숫가
나느 바람에 흐느껴우는 하얀 갈대가 되어 그대 빛나던 고운 눈동자 다시 떠올리네.... 언젠가 나의 가슴에 안기어 우리의 사랑 변하지 말자던 그대 지금은 어느곳에서 무슨 생각을 할까 나는 아직도 그말 잊지 못해 그대는 타인이 됐어도 이렇게 그리운건 아직도 나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오.... 그대는 타인이 됐어도 이렇게 그리운건 아직도 나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오.... 노을이 작은 나뭇잎 사이로 살며시 물들여놓은 호숫가 나는 바람에 흐느껴우는 하얀갈대가 되어 그대 빛나던 고운 눈동자 다시 떠올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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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0 | ||||
그날 우리의 사랑이 무너지던 날
이별은 벌써 눈앞에 있었네 무엇때문에 그렇게 냉정했을까 나에겐 아무 잘못도 없는데 마지막 한방울에 눈물도 내게서 모두 가져간 너 그래도 그무엇이 남아 나는 너를 잊을수 없나 그날은 다시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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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7 | ||||
그대가 내곁을 떠나가던 날
내맘에 꽃잎은 떨어졌네 언젠가 내품에 안겼던 너 그날의 기억을 쫒이고 있네 한송이 장미로 사랑을 고백한 짜릿했던 순간 한송이 장미로 사랑을 고백한 짜릿했던 그 순간 웃음짓던 너의 하얀 얼굴이 다시 돌아오는 메아리처럼 힘없는 내 어깨를 흔들고 지나가네 왜 우린 멀어져야 했나 왜 우린 잊혀져야 하나 불꺼진 가슴속에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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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8 | ||||
그대 멀리떠나도 아주 간건 아닌데
왜 그런지 가슴이 빈것만 같아요 아 - 그립다 말할까 쓸쓸한 내마음 허공에 떴네 아 - 잊지를 말아요 약속한 그말을 돌아온다고 그대 멀리떠나도 아주간건 아닌데 왜 그런지 가슴이 빈것만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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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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