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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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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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견초 작사 정종택 작곡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출발역도 종착역도 알 수 없는 인생 역 사랑을 알고부터 행복을 알고 사랑이 다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강물처럼 오늘도 가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오는 길도 가는 길도 알 수 없는 인생 역 사랑은 영원하자 맹서를 해도 사랑이 다할 땐 눈물지으며 인생은 구름처럼 가야만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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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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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은 이 길로 나는 저 길로
이제는 떠나야 한다 그리워도 보고파도 참고 살아야 한다 웃음도 눈물도 끝나 버려 남남이 되는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2.비오는 그날은 행복했었지 사랑을 맹세한 그날 영원토록 변치 말자던 너의 그 눈동자 지금은 추억만이 가득한 허전한 가슴 아~ 갈림길에서 손을 흔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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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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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때 떠나온 고향집엔 할머니 옛날 얘기 남아있고
키크던 미름나무 가지 끝에 종이연 걸리어 너울댔지 가고싶네 가고싶어 그리운 고향집에 나는 가리라 돌아 가리라 흰구름 흐르는 고향집으로 2. 재넘어 물건너 외갓집에 어머님 따라서 가던날이 지금도 가슴속에 남아있어 고향집 그립게 하는구나 가고싶네 가고싶어 그리운 고향집에 나는 가리라 돌아 가리라 물레방아 도는 고향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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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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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웃으며 말해 영아 사랑한다고
영아 속삭여 주오 영아 행복 하다고 ※ 우리의 앞날은 진정 이것이 아니고 뭐니 만나면 언제나 수줍어 얼굴만 붉히지 말고 영아 웃으며 말해 영아 사랑한다고 영아 속삭여 주오 영아 행복 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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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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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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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산에 지는 해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고향에 가는 길은 아직도 이십리길 석양에 타는 마음 그림자야 어서 가자 산마을 저녁 연기 나를 오라 손짓을 하네 2. 새들도 밤이 되면 날개 접고 꿈을 꾸는데 고향에 가는 길은 아직도 이십리길 달빛에 젖는 길을 그림자야 어서 가자 산에서 우는 새야 나를 두고 울지를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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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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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나 가고픈 그리운 내고향
얼마나 변했을까 고향의 친구들 ※ 저너머 산아래 흐르는 강물아 지금도 듣느냐 물새들의 노래를 아~ 오랜 세월 봇가본 내고향 소식을 전해다오 내고향 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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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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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나를 사랑하니까 나는 행복해
그대가 나를 좋아하니까 내마음은 구름탄 기분 ※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임과 함께 우리의 집을 지어요 영원하도록 꿈도 많고 욕심도 많지만 행복한게 나는 좋아 워워워 나는 행복해 그대가 나를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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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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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가고 나홀로 남아
가랑잎 처럼 외로운 거리 ※ 잊을 수 없어 찾아와 보면 이슬이 고여 그리운 마음 아름다운 꿈속에 피어났던 사랑 구름따라 아득히 안개처럼 흘러 사라진 지금 잊을수 없어 찾아와 보면 이슬이 고여 그리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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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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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 꼭잡고 웃음을 보이며
이렇게 대답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 사랑 사랑해 사랑 사랑해 영원히 사랑한다고 두손을 꼭 잡고 웃음을 보이며 이렇게 대답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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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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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흘러가는 저산 아래 고향의 친구들이 나를 부르네
* 산메아리 벗삼아 불러본 이름 어릴때 친구들을 잊을 수가 없구나 아! 그리운 고향 나의 친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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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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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는 흘러갔다 웃으며 살고 싶다
소낙비 개인 저하늘가에 무지개 서듯이 사랑했기에 잠못 이루며 몸부림친 그옛날 미워도 했다 울기도 했다 그러나 과거였다 2. 과거는 흘러갔다 웃으며 살고 싶다 비바람 개인 아침 태양이 눈부시듯이 사랑엔 약한 사나이 마음 울려놓고 떠난 사람 미워도 했다 원망도 했다 그러나 과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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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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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사랑 그임을 만나던 날도 이슬비 내리는 밤이였지요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다정히 속삭이며 마냥 걸었지 언제나 이슬비 내리면 생각이 나요 2. 첫사랑 그임이 떠나던 날도 이슬비 내리던 밤이였지요 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돌아올 그날만을 나는 빌었지 언제나 이슬비 내리면 생각이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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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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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양지는 저쪽 산너머로 내고향 가는길 있으련만
두번 다시 돌아못갈 고향 생각사로 서러워 달빛이 창틈으로 스며들때면 그리운 고향 생각 임생각에 밤하늘 별을 보고 손모아 빌면서 기도하는 사나이 2. 깊어가는 타향 밤하늘에 유성이 외롭게 흘러가면 향수젖은 마음 유성따라 고향으로 흐른다 싸늘한 찬바람이 얼굴 스치면 그리운 고향 생각 임생각에 밤하늘 별을 보고 손모아 빌면서 기도하는 사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