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아리아"ARIA" 어워드 수상자였던 미국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조이스 디도나토"의 앨범이 소개되고 있다. 현재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녀는 작품들마다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바로 그녀의 음악을 듣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밝아진다고 해야 할까? 바로 그녀의 톤과 음색이 그러한 마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많은 수상 경력과 무대에서의 경험이 녹아 있어서인지 이번 앨범에서는 앨범의 타이틀과 같이 열정이 느껴지면서, 거기에 더하여 관능적인 느낌까지도 가미되고 있다. "줄리어스 드레이크"의 피아노 반주 역시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