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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기번스"의 [서비스와 콘소트 음악] 이후 "옥스퍼드 모들린 칼리지 합창단"과 "프렛워크"가 다시 뭉쳤다. 이번엔 영국 셰익스피어 시대의 오르간 연주자, 작곡가였으며, 영국의 마드리갈을 발전시켰던 "윌리엄 버드"의 영국 성공회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특별히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감동을 주는 앤덤은 는 오르간, 비올 그리고 솔로 테너를 위한 쳄버 작품 형식으로 변화를 주고 있다. "버드"는 비올 콘서트를 위한 작품에서 자유 작곡 양식으로 된 판타지아 양식 개발의 선주자적 역할을 했던 작곡가이다. 비올 합주의 그윽한 저음과 맑은 어린아이들의 합창 그리고 베테랑 솔로의 믿음직한 앙상블이 어우러져 최고의 『콘소트 앤섬』을 들려준다는 건 작품이 친근성이 매우 강한 대중성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Fretwork 1기 (2003)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