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르 사쥬"는 1989년 슈만 국제 콩쿨에서 우승. "파후드"와 "메이에" 등의 최고의 파트너이기도한 프랑스 실내악의 명수다. "프랭크 브레일리"는 1991년 엘리자베스 여왕 콩쿨에서 우승, 극상의 섬세한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다. 이 둘은 이미 2004
년 [프랭크의 2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으로 재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좋은 친구이면서 라이벌이기도 한 두 젊은 귀재가 들려주는 자유롭고,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모짜르트"는 프랑스인 특유의 감성과 감각이 어우러져 표정 풍부한 한 장의 앨범으로 탄생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