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여자’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 후,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간미연!
1년 2개월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가, 리메이크곡 ‘하얀 겨울’과 ‘혼자만의 겨울’을 담은 디지털 싱글 앨범 [WINTER]로 올 겨울, 대형 히트를 예고한다!!
2007년 겨울, 히트 예감 타이틀곡 ‘하얀 겨울’
남성듀오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은 90년대 초 발표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서태지와 아이들, 김건모, 015B 등의 곡들과 1, 2위를 다투던 초대형 히트곡이었다. 10년이 훌쩍 넘은 지금까지도 겨울만 되면 어김없이 이곳저곳에서 울려 퍼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하얀 겨울’을 간미연이 리메이크, 그때의 감동을 재현한다.
간미연의 ‘하얀 겨울’은 미스터 투 버전과는 또 다른 감각적 편곡에 ‘노을’ 나성호와의 하모니가 로맨틱한 무드까지 연출하며 올 겨울, 대형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 간미연의 목소리로 거듭나다
90년대를 보낸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청순하고 갸냘픈 외모와 맑고 투명한 목소리를 지닌 강수지를 좋아했을 것이다. 또한 그녀가 부른 ‘보랏빛 향기’, ‘흩어진 나날들’, ‘시간 속의 향기’ 등의 히트곡들도 기억할 것이다.
이번 간미연 디지털싱글앨범 [Winter]에 수록된 강수지의 ‘혼자만의 겨울’ 리메이크는 마치 예전의 강수지를 연상케 하는 곡으로서 많은 남성들에게 당시의 설레임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기다리다 미쳐’와 간미연의 ‘하얀겨울’이 하나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하얀 겨울’과 겨울을 맞이하는 연인들에게 전하는 로맨틱코미디 영화 ‘기다리다 미쳐’가 만나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제작됐다!
영화 ‘기다리다 미쳐’는 ‘미스터 주부퀴즈왕’, ‘댄서의 순정’의 류승진 감독과 손태영, 장근석, 우승민(올밴), 데니 안 등의 캐스팅으로 시작부터 많은 이들에게 기대를 모아 온 작품으로서, 6살 연상연하커플, 닭살스런 캠퍼스 커플, 밴드리더를 향한 소심한 짝사랑, 대책없는 날라리 커플 등 남자친구를 군대 보낸 네 명의 여자들이 겪는 730일간의 험난한 사랑 지키기를 다룬 영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