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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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3 | ||||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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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8 | ||||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YO 그대 떠나는 모습을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흥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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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1:33 | ||||
결코 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YO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그것 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 둘 셋 LET'S GO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 될 거라고 큰소리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세상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 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 한 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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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서
너를 처음 만난 그 때를 자세하게 말해 줄 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너무 포근해서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 나는 것은 커피 한 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 밤 아주 까만 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밤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그대와 나 슬픈 얘기도 많았지 그대가 또 내가 서로에게 바라던 수많은 이야기 많은 사연들 이젠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알게 됐어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보냈지 작은 시련도 이제 다 지나가고 흐르는 노래 함께 들으며 너는 내 맘 속에 오랫동안 남겠지 오랜 친구 같아 눈물이 흐르네 너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 밤 너와 함께 한 까만 밤 너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내 맘은 내 맘은 그댈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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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5 | ||||
옛 생각에 카페 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 마저 내 마음을 아프게 해 비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텅 빈 카페에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을 흘리네 난 두 눈을 꼭 감고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 뿐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넌 지금도 울고 있을 거야 이슬비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 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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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9 | ||||
그렇게도 힘들었던
수많은 사연들을 이제 사랑으로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나의 진실을 말해 주고파 하지만 나는 네 흐르는 눈물을 차마 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 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난 YO 언제나 너에게 말은 하지 못하고 그대 눈빛이 마주 칠 땐 고개 돌리며 다른 얘길 하네 내 YO 마음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는 나의 이 아픈 가슴을 너는 아는지 나의 진실을 이해하는지 기타 소리 없이 울다 지친 슬픈 내 모습을 그저 바라보는 그대 앞에 나의 모습 보이리라 애써 미소를 내게 보이는 슬픈 너의 눈빛을 이제는 다시 바라볼 순 없어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 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나는 항상 그대의 마음 곁에 있어 소중한 건 너이기에 내 모든 걸 당신께 말해 주고 싶어 작은 마음 드리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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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00 | ||||
짙은 어둠에 서 있을 때
너의 뒷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내게 돌아온 그대를 맞이하며 기쁨에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 다시는 울지는 않을 거야 좋은 너를 위해서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안아줄거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사랑은 아니라 느꼈지 너의 진한 향기마저도 너의 애틋한 그 눈빛도 내겐 의미 없을 거라고 내게 돌아온 그대를 맞이하며 기쁨에 눈물을 보였지만 이제 다시는 울지는 않을 거야 좋은 너를 위해서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안아줄거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이제 작은 정성을 다해 나의 그대만을 사랑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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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8 | ||||
I once met a lady girl
she was all so fine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to make her mine I was all so sweet and all so kind and like a man whose in love I was all so blind Cause from the first time I was her I became obsessed and the only thing I wanted was her sweet caress She had the prettiest eyes and the smoothest skin but she left me on the outside trying to get in Listen to what I say I'm going to be your friend more precious thing some where by me I never forget you truly you don't know my heart from the moment at first sight you make only me so sorrowful never say forget me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e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I thought she really cared so I gave her my heart and when things were looking up she played the part but when my downs came around the girl skipped town she left my face to baring a frown So to all you casinobas out there or who want to be take it from me Taiji the one and only love can always be kind but when girls all waked love is all so blind Listen to what I say I'm going to be your friend more precious thing some where by me I never forget you truly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e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Babe I love you I can't understand Please wait for me listen to my words Think about you all the ti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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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1 | ||||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그런 춤을 그대는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ROCK'N ROLL DANCE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DANCE ROCK'N ROLL ROCK'N ROLL DANCE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그대의 말을 들어보면은 그런 건 지금 걱정할 게 아니지 지금은 바로 지금일 뿐 ROCK'N ROLL Heavy Metal Jazz Classic Funky Blues 어떤 리듬에도 우리는 춤추고 싶네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DANCE ROCK'N ROLL ROCK'N ROLL DANCE DANCE DANCE 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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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08 | ||||
나나나나난 난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난 난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난 난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난 난 나나나나나나 (피아노 간주) (효과음 : 싸이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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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3 | ||||
환상 속의 그대
결코 시간이 멈추어 줄 순 없다 YO 무엇을 망설이나 되는 것은 단지 하나 뿐인데 바로 지금이 그대에게 유일한 순간이며 바로 여기가 단지 그대에게 유일한 장소이다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지 그것 뿐인가 그대가 바라는 그것은 아무도 그대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나 둘 셋 oh oh 그대는 새로워야 한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고 새롭게 도전하자 그대의 환상 그대는 마음만 대단하다 그 마음은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 될 거라고 큰소리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 있는 모습은 무엇일까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세상은 YO 빨리 돌아가고 있다 시간은 그대를 위해 멈추어 기다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대의 머리 위로 뛰어다니고 그대는 방 한 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환상 속엔 그대가 있다 모든 것이 이제 다 무너지고 있어도 환상 속엔 아직 그대가 있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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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14 | ||||
옛 생각에 카페 문을 열고
지난 추억을 기억하려 했지 부드러운 음악소리 마저 내 마음을 아프게 해 비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너마저 떠난 그 길을 걸어가네 언제까지나 너를 그리워해야 하나 텅 빈 카페에 홀로 기대어 나도 모르는 눈물을 흘리네 난 두 눈을 꼭 감고 있지만 너의 모습이 있을 뿐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넌 지금도 울고 있을 거야 이슬비처럼 여린 너의 마음 그대 제발 슬퍼하지 말아요 너의 마음을 알아요 비마저 내린 그 날을 생각하네 내 욕심과 자만에 슬픈 너의 표정 너마저 떠난 그 길을 걸어가네 언제까지나 너를 그리워해야 하나 허전한 마음을 감추며 비 내리는 이 밤을 걸어가네 내가 본 창백한 그 얼굴 그것이 마지막일까 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다시 만나고 싶어 밤이 깊어가지만 지금 전화를 걸어 너를 볼 수 있을까 두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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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16 | ||||
내 마음대로 춤을 춰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그런 춤을 그대는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ROCK'N ROLL DANCE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ROCK'N ROLL ROCK'N ROLL DANCE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 그대의 말을 들어보면은 그런 건 지금 걱정할 게 아니지 지금은 바로 지금일 뿐 ROCK'N ROLL Heavy metal Jazz Classic Funky Blues 어떤 리듬에도 우리는 춤추고 싶네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ROCK'N ROLL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DANCE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ROCK'N ROLL ROCK'N ROLL DANCE ROCK'N ROLL DANCE DANCE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ROCK'N ROLL ROCK'N ROLL D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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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6 | ||||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나에겐 나에겐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나에겐 나에겐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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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4 | ||||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나를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 수가 알 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제발 이별만은 말하지 말아요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전부였잖아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난 알아요 이 밤이 흐르면 YO YO YO 그대 떠나는 모습을 뒤로하고 마지막 키스에 슬픈 마음 흥 정말 떠나는가 사랑을 하고 싶어 너의 모든 향기 내 몸 속에 젖어있는 너의 많은 숨결 그 미소 그 눈물 그 알 수 없는 마음에 마음 그리고 또 마음에 마음 그 어렵다는 편지는 쓰지 않아도 돼 너의 진실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도 마음 속엔 내가 있나요 나는 그대의 영원한 난 정말 그대 그대만을 좋아했어 나에게 이런 슬픔 안겨주는 그대여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를 정말 떠나가나요 오 그대여 가지 마세요 나는 지금 울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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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0:51 | ||||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날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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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15 | ||||
yeah yeah yeah yeah yeah
ya ya ya ya ya yeah yeah yeah ya ya 너에게 모든 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 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 게 그리워진 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부풀은 내 맘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yeah yeah yeah yeah yeah ya ya ya ya ya yeah yeah yeah ya ya 너에게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지 그 전 때처럼 또 바로 그 때처럼 말이야 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가 두려워졌어 넌 아닌 척 하고는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이제 알 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만을 네 진실을 숨기지마 넌 왜 그리 모르지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부풀은 내 맘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이렇게 떠나가 버릴 너를 보려 한 것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 날까지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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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3 | ||||
한결같은 너희들의 정성이
우리에겐 너무 커다란 힘이 되었지 편지 속에 수많았던 사연들 예쁜 마음 모두다 느낄 수가 있었어 DEVASTATING TAIJI IN THE PLACE TO BE WITH JU NO AND HYUN SUK RIGHT BESIDE ME CREATING THE SOUND TO THE FULLEST EFFECT PUMPING IT HARD TO GAIN THE RESPECT ART TO THE TRUTH AND TRUTH TO THE ART COMING TO YOU STRAIGHT FROM THE HEART WE'RE ROCKING THE MIKE AS NEVER BEFORE SO TO ALL THE FREAKS IN THE HOUSE MOVE TO THE DANCE FLOOR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우리들이 힘든 일을 겪을 땐 그 곁에는 아무도 있어주질 않았어 다만 우리가 견딜 수 있던 건 너희들의 크나큰 사랑이었어 DANCE TO THE MUSIC AND MOVE MOVE TO THE SOUND AND GROOVE TO THE SOFT MC'S I'M A LYRICAL POET LISTEN TO MY RHYMES AND YOU'LL SURELY KNOW IT A HARD HIPHOPPER THERE IS NONE HIGHER SUCKA MC'S THEY CALL ME SIRE 'T' TO THE 'A' TO THE' 'I' TO THE 'J' TO THE 'I'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T' IS FOR THE TALENT THAT I POSSESS 'A' IS FOR ATTENTION I GET FROM THE REST 'I' IS FOR MY INTELLECT STYLE AND MY GRACE 'J' IS FOR THE JOY I BRING TO MY RACE 'I' IS FOR IDENTITY VISION I SEE WE'LL ROCK YOU TILL THE TWENTY FIRST CENTURY SO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IN THIS YEAR OF 93 WE'RE TAKING IT ALL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울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우린 약하지 않아 어린애가 아니야 마음을 서로 합하면 모든 해낼 수 있어 난 더 잘 하겠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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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0 | ||||
시커먼 먹구름이 날 가린다
곧 비가 내리겠지 비에 날 씻을 수 있을까 우 쓸데없는 소리 여긴 어디라고 말했지 죽음의 늪 어디든 좋지 널 택했으니 넌 나만의 새로운 친구야 난 행복에 빠졌어 나를 쳐다보지 말아줘 알 수 없는 무엇이 계속 날 잡아 끌어 아프게 벗어나려 해도 이제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BANG 난 듣고야 말았었어 그게 무슨 소린지 난 귀를 기울이고 있어 한번 더 들렸지 BANG 나는 밖으로 나가 봤어 아무도 없는 새벽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보고 있네 그는 바로 나였지 난 예전에 꿈꾸던 작은 소망 하나가 있어 널 두 팔에 안고서 내 마음을 전해주려 했었어 벗어나려 해도 이제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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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7 | ||||
니가 아무리 지금
날 좋아한다 그래도 그건 지금뿐 일지도 몰라 왜냐하면 그건 말이야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 걸 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 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외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마음 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 때면 난 이런 꿈을 꾸기도 했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 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어 하지만 세상에는 아직도 너무 많은 일이 네 앞에 버티고 있잖아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 네가 접하게 되는 새로운 생활들과 모두가 너에게 시선을 돌리게 되는 것을 알 수 있니 너는 이런 내 마음 아는지 조그마한 너의 마음 다치게 하긴 싫어 이러는 것 뿐이지 어른들은 항상 내게 말하지 넌 아직도 넌 아직도 모르고 있는 일이 더 많다고 네 순수한 마음만 변치 않길 바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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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7 | ||||
이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닮을 순 없네 날 세상에 알릴 거야 나 역시 그 누구를 따라 하진 않겠어 나의 유일함을 위해 내세워요 신께서 주신 당신을 과감하게 모든 걸 부숴 버려요 실패해요 쓰러지세요 당신은 일어설 수가 있으니 다음에야 쓰러져있던 널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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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8 | ||||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 줄래 해맑은 네 두 눈에 반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줘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내겐 언제나 짜릿함으로 다가왔던 너의 따뜻한 미소 우린 언제나 다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 신비롭던 너의 몸짓이 하나 하나가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매일매일 생각나겠지 어쩌다 너의 길이 힘겨워 걷다가 지칠 땐 주저앉아 잠시 울어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을 생각해 친구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잠들기 전에 우리들을 기억해줘 다시 만날 땐 너를 꼭 안아 주겠어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널 보내줄게 널 보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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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3 | ||||
9. |
| 1:20 | ||||
10. |
| 4:54 | ||||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 줄래 해맑은 네 두 눈에 반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줘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내겐 언제나 짜릿함으로 다가왔던 너의 따뜻한 미소 우린 언제나 다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 신비롭던 너의 몸짓이 하나 하나가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매일매일 생각나겠지 어쩌다 너의 길이 힘겨워 걷다가 지칠 땐 주저앉아 잠시 울어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을 생각해 친구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잠들기 전에 우리들을 기억해줘 다시 만날 땐 너를 꼭 안아 주겠어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널 보내줄게 널 보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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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5 | ||||
이 세상 그 누구도
나를 닮을 순 없네 날 세상에 알릴 거야 나 역시 그 누구를 따라 하진 않겠어 나의 유일함을 위해 내세워요 신께서 주신 당신을 과감하게 모든 걸 부숴 버려요 실패해요 쓰러지세요 당신은 일어설 수가 있으니 다음에야 쓰러져있던 널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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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41 | ||||
DEVASTATING TAIJI
IN THE PLACE TO BE WITH JU NO AND HYUN SUK RIGHT BESIDE ME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한결같은 너희들의 정성이 우리에겐 너무 커다란 힘이 되었지 편지 속에 수많았던 사연들 예쁜 마음 모두다 느낄 수가 있었어 DEVASTATING TAIJI IN THE PLACE TO BE WITH JU NO AND HYUN SUK RIGHT BESIDE ME CREATING THE SOUND TO THE FULLEST EFFECT PUMPING IT HARD TO GAIN THE RESPECT ART TO THE TRUTH AND TRUTH TO THE ART COMING TO YOU STRAIGHT FROM THE HEART WE'RE ROCKING THE MIKE AS NEVER BEFORE SO TO ALL THE FREAKS IN THE HOUSE MOVE TO THE DANCE FLOOR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우리들이 힘든 일을 겪을 땐 그 곁에는 아무도 있어주질 않았어 다만 우리가 견딜 수 있던 건 너희들의 크나큰 사랑이었어 DANCE TO THE MUSIC AND MOVE MOVE TO THE SOUND AND GROOVE TO THE SOFT MC'S I'M A LYRICAL POET LISTEN TO MY RHYMES AND YOU'LL SURELY KNOW IT A HARD HIPHOPPER THERE IS NONE HIGHER SUCKA MC'S THEY CALL ME SIRE 'T' TO THE 'A' TO THE' 'I' TO THE 'J' TO THE 'I'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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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6:32 | ||||
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 줄래 해맑은 네 두 눈에 반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줘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널 보내줄게 'T' IS FOR THE TALENT THAT I POSSESS 'A' IS FOR ATTENTION I GET FROM THE REST 'I' IS FOR MY INTELLECT STYLE AND MY GRACE 'J' IS FOR THE JOY I BRING TO MY RACE 'I' IS FOR IDENTITY VISION I SEE WE'LL ROCK YOU TILL THE TWENTY FIRST CENTURY SO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IN THIS YEAR 93 WE'RE TAKING IT ALL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우린 약하지 않아 어린애가 아니야 마음을 서로 합하면 모든 해낼 수 있어 난 더 잘 하겠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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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3 | ||||
너에게 모든 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 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 게 그리워진 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부풀은 내 맘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너에게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지 그 전 때처럼 또 바로 그 때처럼 말이야 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가 두려워졌어 넌 아닌 척 하고는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이제 알 수가 있어 네 진실을 숨기지마 넌 왜 그리 모르지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yeah yeah yeah yeah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부풀은 내 맘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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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8 | ||||
시커먼 먹구름이 날 가린다
곧 비가 내리겠지 비에 날 씻을 수 있을까 우 쓸데없는 소리 여긴 어디라고 말했지 죽음의 늪 어디든 좋지 널 택했으니 넌 나만의 새로운 친구야 난 행복에 빠졌어 나를 쳐다보지 말아줘 알 수 없는 무엇이 계속 날 잡아 끌어 아프게 벗어나려 해도 이제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BANG 난 듣고야 말았었어 그게 무슨 소린지 난 귀를 기울이고 있어 한번 더 들렸지 BANG 나는 밖으로 나가 봤어 아무도 없는 새벽거리에서 쓰러져 있는 그를 보고 있네 그는 바로 나였지 난 예전에 꿈꾸던 작은 소망 하나가 있어 널 두 팔에 안고서 내 마음을 전해주려 했었어 벗어나려 해도 이제 소용없어 늦어버린 거야 다가오는 것은 지저분한 것들 피하진 않겠어 내가 가는 길은 어딜까 앞이 막혀 있는 것 같아 난 또 주저앉고 마는가 누가 나의 손을 좀 잡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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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4:17 | ||||
yeah yeah yeah yeah yeah
ya ya ya ya ya yeah yeah yeah ya ya 너에게 모든 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 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너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 게 그리워진 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부풀은 내 맘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yeah yeah yeah yeah yeah ya ya ya ya ya yeah yeah yeah ya ya 너에게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지 그 전 때처럼 또 바로 그 때처럼 말이야 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가 두려워졌어 넌 아닌 척 하고는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이제 알 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만을 네 진실을 숨기지마 넌 왜 그리 모르지 너를 볼 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나 홀로 있을 때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 거야 yeah yeah yeah yeah yeah 부풀은 내 맘 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 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난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이렇게 떠나가 버릴 너를 보려 한 것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 날까지 이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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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3 | ||||||
1. |
| 0:39 | ||||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날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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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1 | ||||
진정 나에겐 단 한가지
내가 소망하는게 있어 갈려진 땅에 친구들을 언제쯤 볼 수가 있을까 망설일 시간에 우리를 잃어요 한 민족인 형제인 우리가 서로를 겨누고 있고 우리가 만든 큰 욕심에 내가 먼저 죽는걸 진정 너는 알고는 있나 전 인류가 살고 죽고 처절한 그 날을 잊었던건 아니었겠지 우리 몸을 반을 가른 채 현실없이 살아갈 건가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 줘 시원스레 맘의 문을 열고 우리와 나갈길을 찾아요 더 행복할 미래가 있어 우리에겐 언젠가 나의 작은 땅에 경계선이 사라지는 날 많은 사람이 마음속에 희망들을 가득 담겠지 난 지금 평화와 사랑을 바래요 젊은 우리 힘들이 모이면 세상을 흔들 수 있고 우리가 서로 손을 잡은것으로 큰 힘인데 우리 몸을 반을 가른 채 현실 없이 살아갈 건가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절규하는 우릴 지켜 줘 갈 수 없는 길에 뿌려진 천만인의 눈물이 있어 워 나에겐 갈 수도 볼 수도 없는가 저 하늘로 자유롭게 저 새들과 함께 날고 싶어 우리들이 항상 바라는 것 서로가 웃고 돕고 사는 것 이젠 함께 하나를 보며 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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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5:04 | ||||
나에겐 꿈이 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지요 지금 아이들의 두 눈속에서 나는 느끼고 있어 다시 아이들의 맘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살한살 나일 먹어가네 새삼 두려운건 무엇일까 그리운 어린 시절 내가 뛰놀던 그 앞마당과 포근했던 엄마의 가슴과 든든한 아빠의 목소리 귀여운 친구들 즐거웠었어 내가 작던 그때가 조그만 일에도 내눈엔 눈물이 흐르던 아련하던 기억인데 뒤돌아보면 너무 빨랐던 시간 파랗게 맑았던 마음들을 찾고 싶은데 이제라도 내가 가진 시간은 많이 남아있지만 나의 지나온 시절엔 왜이리 후회가 많은지 네게 다시 돌아가고 싶어 모든것이 처음이고 싶어 해맑게 웃고 싶어 마음으로 너를 보고싶어 모든것을 사랑하고 싶어 더이상 변하긴 싫지만 머물수가 없어 즐거웠었어 내가 작던 그때가 조그만 일에도 내눈엔 눈물이 흐르던 아련하던 기억인데 뒤돌아보면 너무 빨랐던 시간 파랗게 맑았던 마음들을 찾고 싶은데 나에게 꿈이 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지요 우리와 함께있어요 모두를 사랑하세요 사랑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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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9 | ||||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 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 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썩 모두를 먹어 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이젠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며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타로 넘겨 겉보기 좋은 널 만들기 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 채 근엄한 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 건 좀 더 솔직해봐 넌 할 수 있어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이젠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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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1 | ||||
그런데 지금 나는 TV를 껐어
급해서 화장실로 달려 갔었어 한숨을 크게 쉬면 날이 밝아와 치마를 둘러 입고 나가 볼거야 말 하지도 마 당장 끊어 난 신문을 오래 보면 눈이 뒤로 돌아가 내가 이루려던 꿈에 니가 깔리진 마 날 행복하게 만들거라면 난 마당에 나가 잡초나 뽑아야지 말 시키지 마 집에서 놀고 먹어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 마라 날 두고 밥먹지 마라 자꾸 나를 자꾸 웃기지 마라 밥 항아리를 보고 있었어 밥 불고기가 먹고 싶은데 밥 또 그렇다면 냄새가 배겨 밥 또 누군가가 놀려댈거야 밥이나 말아서 TV를 꿰뚫어 봐라 잠잘땐 깨우지 마라 라해로 꾸꺼은 말이 자꾸 나를 자꾸 웃기지 마라 말 하지도 마 집에서 놀고 먹어라 내 머릴 잡고 흔들지 마라 날 두고 밥 먹지 마라 자꾸 나를 자꾸 웃기지 마라 이렇게 다 내 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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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11 | ||||
내 마음을 철저하게
속이고 살아온 내 인생은 가슴 깊이 존재했던 불만이 있어 너무나도 달랐었던 두 맘을 갈라 놓기 위해서 어렵지만 난 과감하게 선택 했었네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 하는데 끝없는 내 마음의 갈증은 저주받은 이 인류가 풀지 못 할 숙제인가 난 언제라도 꿈틀거릴 내 본성이 두려웠어 그대가 내 생각과 같다면 그대 자신을 지켜 주고 오그라든 내 몸을 본다면 그대가 깨달을 수 있다면 매번 내 혼을 팔아 버렸어 다시 난 고약하게 변했어 캄캄한 밤에 나는 누군가에게 길을 묻다가 내리 쳤어 그 안개 속을 난 뛰고 있어 날 망쳤어 날 망쳤어 내가 먹던 약은 이제 내 말을 듣지 않게 됐었네 저주받은 내 선택의 끝이 보였어 이 세상은 나를 이제 붙잡아 가두려 하고 있어 살인자로 목 매달린 내가 보였지 언제까지라도 자신을 속이고 살아야 하는데 끝없는 내 마음의 갈증은 저주받은 이 인류가 풀지 못 할 숙제인가 왜 생에 대한 이 욕망은 간절하게 남아있나 그대가 내 생각과 같다면 그대 자신을 지켜 주고 오그라든 내 몸을 본다면 그대가 깨달을 수 있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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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4 | ||||
내가 멀리 있다 느껴져도 그대여 슬퍼하지 마세요
나의 그리움이 항상 너를 지켜요 날마다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내눈앞에 어른거리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미련없이 나는 세계를 떠나요 그댈 이젠 다시 볼수 없겠지만 내겐 가장 소중했던 널 (영원히) 기다릴게 오늘도 나의 무덤 옆에서 그냥 그렇게 앉아있네요 내 생전에 쓰던 일기장을 꼭 쥐고 앉아서 자 두눈을 감고 날 느껴봐요 두손을 내밀어 날 안아요 이세상이 날 외면해도 그대가 있음에 난 잠시 머물수 있어요 그댈 이젠 다시 볼수 없겠지만 따스히 널 안아주던 날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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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36 | ||||
9. |
| 4:36 | ||||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그 모습에 너무 놀랐어 작고 귀엽고 께물어 주고 싶던 그녀의 모습 너무 닮았어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어 너를 본건지 넌 어디있는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을 하는지 쓸데없는 걱정으로 한숨만 짓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번 다신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에 눈물 짓지 않을 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생각하면 마음만 아픈데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나 짖궂었던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서 들릴 것 같아 슬픈 일들도 그 좋은 추억도 가는 물과 함께 담아 날려 버리고 이제 나도 나를 찾아 떠나 가겠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해 두번 다시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엔 눈물 짓지 않을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내가 너를 처음 본 곳 마지막 한 번 가 보고 싶었어 비가 오는 이 밤길을 정신없이 그냥 걷고 있네 한도 없이 걷다보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얼마나 더 가야하는가 언제나 언제나 너를 지울 수 있나 소리쳐 널 부르고 있어 큰 소리쳐 너를 부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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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12 | ||||
11. |
| 5:20 | ||||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그 모습에 너무 놀랐어 작고 귀엽고 깨물어 주고 싶던 그녀의 모습 너무 닮았어 언젠가 한번쯤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가슴 조이며 눈물 흘리고 있네 이러는 내가 너무 싫었어 널 잊었다고 생각했었어 너를 본건지 넌 어디있는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을 하는지 쓸데없는 걱정으로 한숨만 짓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 해 두번다시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에 눈물 짓진 않을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생각하면 마음만 아픈데 아직까지 널 잊지 못하나 짖궂었던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서 들릴 것 같아 슬픈 일들도 그 좋은 추억도 이 눈물과 함께 담아 날려 버리고 이제 나도 나를 찾아 떠나 가겠어 이제는 너를 지우려고해 두번 다시 너를 떠올리진 않아 가슴 아픈 일이지만 네 생각에 눈물 짓진 않을거야 내 마음을 찾고 싶었어 내가 너를 처음 본 곳 마지막 한번 가 보고 싶었어 비가 오는 이 밤길을 정신없이 그냥 걷고 있네 한도 없이 걷다보면 너를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언제나 언제나 너를 지울 수 있나 소리쳐 널 부르고 있어 소리쳐 너를 부르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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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39 | ||||
짙은 어둠에 서 있을 때
너의 뒷 모습을 보았네 가는 너를 잡지 못했어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 막고는 있지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살아 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알아 줄꺼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사랑은 아니라 느꼈지 너의 진한 향기마저도 너의 애틋한 두 눈빛도 내겐 의미 없을 거라고 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 맘은 편안해지고 네 손을 잡고 있을때면 나의 뺨에 네가 키스할땐 온 세상이 내 것 같아 이대로 너를 안고 싶었어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살아가고파 너의 눈빛만 바라보고 싶어 이제는 너의 작은 마음 알아줄꺼야 너를 위해선 아파해도 좋아 이젠 작은 정성을 다해 나의 그대만을 사랑 난 너를 미워했던 때를 잊지 못해 내가 미쳤어 너에게 이제 다시 돌아온 너를 바라보고 있어 내게 말할 수 있어 이젠 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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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5:05 | ||||
Show me no more tears my love
Take me back to time before you came into my life oh baby Play me no more games my chil That you'll never win or lose Take me back oh take me back Just like endless railroad Like the day night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go away 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Never look back don't regret I did truely loved you babe We did the best but never meant to be It felt so good from the start Thought I was up in the sky But I had too many scars and pain Just like black and white Like the moon and the sun we never be together forever so fly away 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go away let me be I'm ready to fall Fare well to my love Take away your arrow You're not the one Fare well to my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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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01 | ||||
그게 내 책임이예요? 난 이제 이런 생활들이 아주 넌저리가 난다구요 제발 제발 내가 당신여자라고 해서 당신 곁에만 묶어두려하지 말란 말이예요 뭐야? 닥치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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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7:47 | ||||
됐어 됐어 이젠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이젠 족해 족해 내 말투로 내가 늘어 놓을래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 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썩 모두를 먹어 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며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타로 넘겨 보기 좋은 널 만들기 위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 채 근엄한 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 건 좀 더 솔직해봐 넌 할 수 있어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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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40 | ||||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리로 내가 늘어 놓을래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 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썩 모두를 먹어 삼킨 이 시꺼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며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타로 넘겨 겉보기 좋은 날 만들기 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 채 근엄한 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 건 좀 더 솔직해봐 넌 할 수 있어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리로 내가 늘어 놓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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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4 | ||||||
1. |
| 1:06 | ||||
난 알아요 이밤이 흐르고 흐르면
누군가가 날 떠나 버려야 한다는 그 사실을 그 이유를 이제는 나도 알수가 알수가 있어요 사랑을 한다는 말을 못했어 어쨌거나 지금은 너무 늦어 버렸어 그때나는 무얼 하고 있었나 그 미소는 너무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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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37 | ||||
나는 몇 해 전인가 빛을 버리고
어둠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네 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 할 곳이 있는데 내가 여기 있는 건 무슨 뜻일까 이 많은 슬픔들은 무얼 말하나 나는 내게서 떠날 순 있지만 이겨낼 순 없는 걸 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이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 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 수가 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내가 미쳐가고 있을 때 나는 애를 쓰며 싸웠었지 내 혼을 다해 기도했네 향기 없는 마음은 꿈을 꾸는가 홀로 지는 저 꽃은 눈물 흘릴까 아파하나 봐 마지막인 듯 내가 널 만져줄게 기운을 내봐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이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 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 수가 있게 나의 세상이 나를 맞이하며 끝없이 날아가는 춤추는 새들 저기 보이는 나의 예쁜 집과 하늘에 넘치는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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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6 | ||||
난 버림 받았어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 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전부를 줘 버렸어 넌 왔다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남은 듯한 하늘이 무너져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살고 있는 널 죽일꺼야 내 인생 내 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게 눈물을 보일 기회조차 주지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고 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 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 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 속에서 살고 있는 널 죽일꺼야 내 인생 내 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다운 기억들을 없애놓을꺼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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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6 | ||||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가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어 내 가슴 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내겐 점점 더 크게 더해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 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 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은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터질 것 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 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가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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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9 | ||||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거 짜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 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릴 헤매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 날이 바로 오늘 올 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 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길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두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 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 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 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 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 수 있기를 오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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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0 | ||||
천구백구육 아직도
그 수많은 넋이 나가있고 모두가 돈을 만들기 위해서 미친 듯이 뛰어다니는 걸 나는 볼 수가 있었지 넌 항상 머리 속 구석엔 그대를 떠올리면서 복종을 다짐해 지금 우리는 누굴 위해 사는가 그에게 팔과 다리와 심장을 잡힌 채 넌 많은 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정복 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 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 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 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게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해 언제나 항상 우리가 볼 수 있던 그 모든 것들은 우리들에게 가려져 내 눈을 멀게 했어 그들이 지배하는 세상 세상 그는 모든 범죄와 살인을 만들었어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람을 죽이고 있어 전쟁 마약 살인 테러 그 모든 것을 기획했어 넌 많은 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정복 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 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 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 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 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 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 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 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게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끌려 다녀야 하는데 여기 저기서 찔러 넣는 까맣게 썩어버린 돈들 돈으로 명예를 사고 친구를 샀던 썩어버린 인간들 넌 많은 걸 잃어가게 됐네 우리의 일생을 과연 누구에게 바치는가 정복 당해버린 쓰러져가 버리는 정복 당해버린 쓰러져가 버리는 정복 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 버리는 우리의 마음 정복 당해버린 지구에서 쓰러져가 버리는 우리의 마음 돈의 노예 이미 너에게 남은 자존심은 없었었어 그들이 네게 시키는 대로 움직여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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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29 | ||||
갈 수 없는 곳이란
우리에겐 없어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 언제나 식지 않는 마음이 있어 자유로운 내 뜻을 막을 순 없어 TAIJI BOYS 언제나 영원히 TAIJI BOYS 더 넓은 세상이 TAIJI BOYS 우리의 마음이 TAIJI BOYS 하나가 돼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린 죽어 우리가 사는 이율 알고 싶었어 TAIJI BOYS 언제나 영원히 TAIJI BOYS 더 넓은 세상이 TAIJI BOYS 우리의 마음이 TAIJI BOYS 하나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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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18 | ||||
지나간 일을 난 오늘 생각해봤지
내겐 아름다웠던 기억들만 생각 나 약속되었던 헤어짐을 알면서 너는 그토록 나를 사랑해 주었건만 그런 네 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마지막 작별의 시간도 못 가진 채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 듯 했지만 이제 남은 건 항상 따뜻한 너와 나의 깊은 마음만 널 바라보면 이젠 눈물만 흘러 내려 할 말이 없어 나는 말 뿐이었어 가끔씩 훌쩍 너를 떠났었건만 항상 환한 미소로 나를 맞이했었지 다시 네 곁을 난 오늘 훌쩍 떠나네 아직도 하지 못한 말들을 남긴 채 용서해줘 날 이젠 꿈결같던 시간이 영원할 듯 했지만 이제 남은 건 항상 따뜻한 너와 나의 깊은 마음만 잊어버려 날 이젠 꿈결 같던 시간이 깊은 마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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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3 | ||||
항상 난 지나치기만 했네
이젠 난 미련 없이 끝내 됐어 찾아냈어 난 모두가 또 나를 원하는가 이젠 난 바라는 건 없어 나는 ROCK & RADIO & D A T 나의 기타 BIG ENERGY 나의 장갑 속의 너의 큰 반지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 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 내 꿈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길을 떠나며 난 많은 사람들을 지나쳤지 내게는 없던 또 다른 눈빛 시간을 겁내지 말고 이제는 막연히 기다릴 수는 없어 오래된 ORGAN 소리 하늘을 걸어 다니는 다리 눈부신 햇살에 내 모든 것을 맡기고 오래된 그리움은 모두 벗어 제끼고 나의 그 생각들엔 멋진 날개를 달아 이제는 난 지치지 않아 모든 걸 난 여태 이겨내 왔어 밤새워 내린 하얀 눈과 아침을 열어주고 있는 태양 내 맘을 자극하는 바람 난 지금 시작해 KNOCK THE WORLD BREAK THE WALL ROCK & ROLL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 내 꿈에 큰 날개를 달고서 더 밝은 나의 미래를 약속하듯 세상은 눈부시게 빛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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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13 | ||||
이너비리스너비
이너비리스너비 이너비리스너비 이너비리스너비 이너비리스너비 이너비리스너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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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6:00 | ||||
나는 몇 해 전인가 빛을 버리고
어둠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네 이젠 분명히 내가 꼭 가야할 곳이 있는데 내가 여기 있는 건 무슨 뜻일까 이 많은 슬픔들은 무얼 말하나 나는 내게서 떠날 순 있지만 이겨낼 순 없는 걸 난 알아버렸어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이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 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 수가 있게 난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내가 미쳐가고 있을 때 나는 애를 쓰며 싸웠었지 내 혼을 다해 기도했네 향기 없는 마음은 꿈을 꾸는가 홀로 지는 저 꽃은 눈물 흘릴까 아파하나 봐 마지막인 듯 내가 널 만져줄게 기운을 내봐 떠나가버린 많은 사람들과 비참이 찢겨버린 나의 외로움 가야 하겠어 나의 세상으로 이 슬픈 아픔들이 다 날아갈 수가 있게 나의 세상이 나를 맞이하며 끝없이 날아가는 춤추는 새들 저기 보이는 나의 예쁜 집과 하늘에 넘치는 따뜻한 웃음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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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5 | ||||
13. |
| 3:55 | ||||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가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어 내 가슴 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내겐 점점 더 크게 더해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 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 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은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터질 것 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 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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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5 | ||||||
1. |
| 0:31 | ||||
2. |
| 4:11 | ||||
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너의 아픔들은 이제 없을 거라고 나의 마음 깊이 너를 만들었어 너는 알 수 없는 아득한 오랜 세월 속에 아픔을 느낄 때 떠올려봐 나의 한 손에 너의 심장이 뛰고 있어 같은 시간 또 다른 생명 내가 말했잖아 고통 없는 세상이 너의 두 눈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네가 갇혀있던 그 벽을 올라설 때 누구도 알지 못한 미래가 빛의 진실 속의 두려움 날 믿어봐 뛰어 날아봐 너의 눈 밑엔 큰 바다가 춤 출거야 같은 시간 또 다른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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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0 | ||||
머저리 같은 니가
가슴 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 좀 써봐 너의 가슴 속을 생각할 수가 있게 그 지옥 같은 곳에서 빠져 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제 끝났어 무식하게 낮은소리를 내 사실은 고백을 해야 할 시간 역시 좀더 나은 화질의 디지털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사과에 꽂혀버린 색연필에겐 단지 저고리에 숨어버렸어 아마 결국 씨앗을 관통했을걸 아마 오래 가지 않아 넌 죽어버렸을 걸 잊어버려 사실을 다시 소리지를 일이 있길 바라게 이건 정말 내 생각이랑은 반대야 역시 좀더 후진 화질의 오래된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깡통 같은 자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 것 같냐 내 마이크에 누가 껌을 붙여 놨어 진짜 좀 더럽게 좀 굴지마 너의 맘대로 살아가도 돼 상관없어 그대로 썩어가도 널 누가 널 왜 너는 그냥 맞기만 해 왜 왜 왜 멋대로 돼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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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0:26 | ||||
쾅지지지코항지지지띠리릴띠리리
따단따다따다다따빠밤따다따다당 좡좡좡좡쫭좡좡좡~ 뿜뿌부부부부부붕뿜뿌부붕주앙좡좡좡 따당따당따당따당따당 당~ 따당따당따당따당따당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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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1 | ||||
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 했던 건 많은 나날 속을 방황했던 건 어둠 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 속에 죽기 위함이었나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죽기를 바라는 것처럼 너를 일으켜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죽기를 바라는 것처럼 너를 일으켜 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 했던 건 많은 나날 속을 방황했던 건 어둠 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 속에 죽기 위함이었나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난 어둠 속에 깨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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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내가 말했었던 건
천국은 아니었지 니가 떠밀려왔던 거기서 사기 당한 거야 마음 속에도 없던 말들을 항상 너는 반복했어 결코 너의 발언에 숨막혀 질식 당하기 전에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사람을 캐는 세상 머린 가난했지 니가 겁에 질려 있는 것처럼 끝이 나기 전에 결국 아무리 소릴 쳐 봐도 시원하게 되진 않았어 뭘까 생각해 보는 사이에 쫓겨나면 안돼 불행한 너 불행한 너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맑으면 좋겠어 부서지는 가루처럼 넌 조금만 멈춰서 봐 진정으로 남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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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0:23 | ||||
8. |
| 4:15 | ||||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내가 너를 만난 건 행운이었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 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 다른 나란 걸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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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6:18 | ||||
Wow 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 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 거야 머나먼 길을 떠나 내가 찾은 곳은 낯설은 세상이었지 거리를 하루 종일 걸어 다녀봐도 내겐 아무 관심도 없어 굉장한 일이었어 모든 건 달라지고 예전에 내 모습이 돌아오는 것 같았어 Wow 이제 난 또다시 일어서는 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 거야 먼 훗날 누군가가 나를 찾고 있어 난 대답하지 않겠어 새들의 노래 속에 깨어날 수 있어 새로움의 느낌 속에서 허전한 마음들도 함께 살고 싶어 그리움을 가득 안고서 밤마다 하늘을 봐 네 소식을 전해 들어 아쉬운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사랑해 왔던 Wow 이제 난 또다시 너를 보고 있어 널 하루도 잊진 않았다고 먼 훗날 우리가 서로 힘들 때면 난 너를 만나고 있어 파란 하늘 속에는 네가 살아 숨쉬고 있어 나를 보는 것 같아 정말 그런 것 같아 밤마다 반짝이는 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너의 눈이 생각나 반짝이던 네 눈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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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7 | ||||
머저리 같은 니가
가슴 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 좀 써봐 너의 가슴 속을 생각할 수가 있게 그 지옥 같은 곳에서 빠져 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제 끝났어 무식하게 낮은소리를 사실은 고백 해야 할 시간 역시 좀더 나은 화질의 디지털 TV TV TV 못 찾겠어 TV TV TV 사과에 꽂혀버린 색연필에겐 단지 저고리에 숨어버렸어 결국 씨앗을 관통햇을 걸 아마 오래 가지 않아 넌 죽어버렸을 걸 잊어버려 사실을 다시 소리지를 일이 있길 바라게 이건 정말 내 생각이랑은 반대야 역시 좀더 후진 화질의 오래된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깡통 같은 자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 것 같냐 내 마이크에 누가 껌을 붙여 놨어 진짜 좀 더럽게 좀 굴지마 너의 맘대로 살아가도 돼 상관없어 그대로 썩어가도 널 누가 널 왜 그냥 맞기만 해 왜 왜 왜 멋대로 돼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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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49 | ||||
내가 말했었던 건
천국은 아니었지 니가 떠밀려왔던 거기서 사기 당한 거야 불행한 너 불행한 일층 불행한 이층 불행한 삼층 언제나 자기들 할대로 했던 언제나 자기들 할대로 했던 언제나 자기들 할대로 했던 언제나 자기들 할대로 했던 마음 속에도 없던 말들을 항상 너는 반복했어 결코 너의 발언에 숨막혀 질식 당하기 전에 불행한 너 행운이라고 해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사람을 캐는 세상 머린 가난했지 니가 겁에 질려 있는 것처럼 끝이 나기 전에 불행한 너 불행한 너 다 불행하지 나만 행복해 언제나 자기들 할대로 했던 언제나 자기들 할대로 했던 언제나 자기들 할대로 했던 언제나 자기들 할대로 했던 결국 아무리 소릴 쳐 봐도 시원하게 되진 않았어 뭘까 생각해 보는 사이에 쫓겨나면 안돼 행복한 너 행복한 나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맑으면 좋겠어 부서지는 가루처럼 넌 조금만 멈춰서 봐 진정으로 남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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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04 | ||||
내가 찾은 곳은
낯설은 세상이었지 거리를 하루 종일 걸어 다녀봐도 내겐 아무 관심도 없어 굉장한 일이었어 모든 건 달라지고 예전에 내 모습이 돌아오는 것 같았어 Wow 이제 난 또다시 일어서는 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 거야 먼 훗날 누군가가 나를 찾고 있어 난 대답하지 않겠어 새들의 노래 속에 깨어날 수 있어 새로움의 느낌 속에서 허전한 마음들도 함께 살고 싶어 그리움을 가득 안고서 밤마다 하늘을 봐 네 소식을 전해 들어 아쉬운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사랑해 왔던 Wow 이제 난 또다시 너를 보고 있어 널 하루도 잊진 않았다고 먼 훗날 우리가 서로 힘들 때면 난 너를 만나고 있어 파란 하늘 속에는 네가 살아 숨쉬고 있어 나를 보는 것 같아 정말 그런 것 같아 밤마다 반짝이는 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너의 눈이 생각나 반짝이던 네 눈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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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23 | ||||
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 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네 안에서 난 믿음을 찾았어 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 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 또 다른 할 수 있는 마음 변치 않은 모습 그렇게도 난 큰 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 받지 않을 삶이라는 것 행복한 너의 모습 이 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 빛이라는 건 일어서는 것 가까이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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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6 | ||||||
1. |
| 3:53 | ||||
당시는 뭐가 뭔지
난 인지 조차 못한 무지 난 네 허점만 찾고서 못 박고서 우쭐대며 내 빈틈 메꿨어 널 딛고 난 큰 척했고 겉 멋 찾고 모두를 깔봤건만 네 훔친 가치 붕괴된 채 몹시 보챘던 네 실체 값진 너를 망칠 것 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답지 넌 가진 척척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너도 역시 입지만 과시 다 쉽게만 얕봤었지만 네겐 벅찬 애써 당찬 듯한 숨 찼던 네게 묻는 퀘스천 넌 소유 속의 널 믿는가 니 자아보다 더 값진 건가 쉽게 뿌리 깊게 굳게 박힌 교만 허튼 욕망 불 타버려 우린 쓰레기인 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 걸 다들 널 떠난 뒤 널 찾을래 지나쳤지 권위적인 너의 모습 우습지만 못난 전통 세습 참 어린 그들에겐 단 한 번도 넌 절대 틈을 주지 않던 니 지독한 독선 갖은 위선 니 틀 박힌 공식 역시 또 이기적 독식 박식한 척 했던 허세 가식 탐식 깃든 약육강식 값진 너를 망칠 것 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답지 넌 가진 척척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불 타버려 우린 쓰레기인 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 걸 다들 널 떠난 뒤 널 찾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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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7 | ||||
One Two Three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마음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니 값어치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 줄게 니 가슴 찢어 줄게 니 눈물 닦아 줄게 믿어 날 One Two Three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을 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 줄게 니 가슴 찢어 줄게 니 눈물 닦아 줄게 믿어 날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니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 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내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추태 천태만상에 실태 애석하지만 너 내가 널 지켜 줄게 니 가슴 찢어 줄게 니 눈물 닦아 줄게 믿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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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9 | ||||
여지껏 힘겹게 버틴 여긴 곧 파멸직전 온 도시 주위를 큰 권위로 감싼 것 같지 미리 예측 못했던 일이 아니란 말이 쉽게 들렸던 거리 급격한 발전 다 해냈다 믿는 건 막막한 재도전 기권했던 넌 절대 안 돼 그건 미친 건배 이젠 또 다신 절대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널 또 날 탓하겠지 도대체 정직한 듯한 정책 무가책 뒤를 쳤던 네 술책 너를 문책해도 결국 중책 맡은 자만 죄다 면책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우린 서로의 코 앞에 칼과 장미를 밀어놓고 그제야 대활 시작해 즐겁게 받아 줄게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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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7 | ||||
Mic check one two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 된 내겐 TRUTH TRUTH TRUTH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다들 그래 맞아 그래 난 더 미치고 싶어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란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 더는 없어 이미 죽은 지 오래 무척 오래 저 태양 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란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빈 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 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빈 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 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더 펀치 더 펀치 더 펀치 더 펀치 더 펀치 더 펀치 더 펀치 더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 빛 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 해 난 더 기대가 돼 너 다시 내게 짓궂게 굴 땐 가만 안 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 Mic check one two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 된 내겐 JUICE JUICE JUICE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미친 매니아들의 세상 밝은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날 바꿨던 어떤 답안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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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9 | ||||
날 좀 가만히 놔둬 줘
널 배신 못 할 나여도 가혹하게 찢긴 상처 핥았지 가만히 난 착하게 두 눈을 깔고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따뜻한 감언 결국 또 네 속에 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 속에 넌 내 고통을 엿보고 난 또 감추려 애썼어 꽤 뚫린 난 저항할 순 없었지 알았어 신이란 내 곁엔 없어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따뜻한 감언 결국 또 네 속에 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 웃네 만족한 듯 무척 즐겁게 넌 웃네 섬짓한 가끔 때때로 날 묶고 절대 복종을 다 토해 낼 듯한 내 두뇌를 넘어선 두려움이 내 피로 고통을 뿜어 올렸어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따뜻한 감언 결국 또 네 속에 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 속에 웃네 만족한 듯 무척 즐겁게 넌 웃네 섬짓한 미소를 띄고 넌 웃네 만족한 듯 웃네 섬짓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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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2 | ||||
조건 수 천만 절대 조건
난 지쳐 멈췄던 건 나 맞서 싸우기도 전 침묵했었고 오 전투적이여 그 침묵 속에 위선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충격을 짓눌림의 가치 감춰진 이 깊이 혼돈 내 가치 상실 혼돈 내 창조 가치 없던 상처 가득찼던 난 침묵했었고 오 절대적이여 그 손 짓 속에 거짓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균열을 짓눌림의 가치 감춰진 이 깊이 수천만 부모는 모두 다 우릴 기도했지만 너와 난 좀 달랐지 희망 가득 찼어 칼과 바달 착각한 것 만큼 재촉했던 내게 넌 알 수 없는 혐의를 남기고 또 난 괴기한 춤을 남겼지 가만히 참기엔 가슴 시린 오기가 기나긴 어둠이 사기 같아 엿 같애 아마 니가 날 속였던 만큼 니가 난 생각나 가끔 문득 난 섬뜩한 네 대가 동격화 정신적 학대 진정 짓눌림의 가치 감춰진 이 깊이 짓눌림의 가치 감춰진 이 깊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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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11 | ||||
너의 말들을 웃어 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 너의 모든 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 참 많은 생각들이 날 막곤 있지만 날 보고 웃는 네가 넌 순수한 마음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난 왠지 다 두렵게 느껴 세상은 결국 변하겠지 우리 생각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더 잔뜩 힘든 일이겠지 너를 만난 후 언젠가부터 나의 맘 속엔 근심이 생겼지 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터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 뿐만 참 많은 생각들이 날 막곤 있지만 날 보고 웃는 네가 넌 순수한 마음이 예쁘게 남았어 하지만 난 왠지 다 두렵게 느껴 세상은 결국 변하겠지 우리 생각도 달라지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더 잔뜩 힘든 일이겠지 겠지 겠지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생각해 봐 생각해 봐 더 잔뜩 힘든 일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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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44 | ||||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 않고 흘러가는가 난 내 삶의 끝을 본 적이 있어 내 가슴 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 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내겐 점점 더 크게 더해 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 끝에서 Ay body get it up to the hands up Ay body get it up to the hands up Ay body get it up to the hands up Ay body get it up now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 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 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은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완성하겠어 터질 것 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 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 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완성하겠어 You must Come back home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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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8 | ||||
Yeah Cheak one a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 된 내겐 TRUTH TRUTH TRUTH 자 오른쪽 매니아 One Two Three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 된 내겐 TRUTH TRUTH TRUTH 와우 이번엔 왼쪽 매니아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TRUTH TRUTH TRUTH 작아 이층 매니아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 된 내겐 TRUTH TRUTH TRUTH Everybody YOUTH YOUTH YOUTH 항상 못 된 내겐 TRUTH TRUTH TRUTH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틀렸지 Ok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잰 더는 없어 이미 죽은 지 오래 태양 아래 바로 이날의 영웅은 바로 너야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여긴 진정 어떤 나라인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빈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빈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간듯했던 네겐 울트라 같은 펀치 심사의 세대 닫힌 네겐 서툰 새 빛 조차 두렵겠지만 난 좋기만 해 난 더 기대가 돼 너 다시 내게 짓궂게 굴 땐 가만 안 두리라 넌 이제 울트라의 이름의 심판 받으리라 네 잣대로다 우릴 논하다 조만간 넌 꼭 One Two Three Go Mic Cheak One Two WE ARE THE YOUTH YOUTH YOUTH 항상 못 된 내겐 JUICE JUICE JUICE 내게 미쳤다고 그래 모두 그래 다들 그래 미친 매니아들의 세상 미친 세상 울트라맨 어렸을 적 내 꿈엔 울트라맨 날 바꿨던 어떤 답안지 울트라맨 이제부턴 진정 난 울트라맨 슈퍼 초울트라 매니아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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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4 | ||||
One one Two two Three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니 값어치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 줄게 니 가슴 찢어 줄게 니 눈물 닦아 줄게 믿어 날 One one Two two Three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을 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 구취 자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 줄게 니 가슴 찢어 줄게 니 눈물 닦아 줄게 믿어 날 One Two Three Go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니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 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내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아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추태 천태만상에 실태 애석하지만 너 내가 널 지켜 줄게 니 가슴 찢어 줄게 니 눈물 닦아 줄게 믿어 날 Everybody Jump Jump Jump Jump Jump Ju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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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4 | ||||
우린 서로의 코 앞에 칼과 장미를 밀어놓고 그제야 대활 시작해 즐겁게 받아 줄게 여지껏 힘겹게 버틴 여긴 곧 파멸직전 온 도시 주위를 큰 권위로 감싼 것 같지 미리 예측 못했던 일이 아니란 말이 쉽게 들렸던 거리 급격한 발전 다 해냈다 믿는 건 막막한 재도전 기권했던 넌 절대 안 돼 그건 미친 건배 이젠 또다시 Uh 절대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너를 또 날 탓하겠지 도대체 정직한 듯한 정책 무가책 뒤를 쳤던 네 술책 너를 문책해도 결국 중책 맡은 자만 죄다 면책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No Change Suck my brain Next me gone You know what I'm say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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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58 | ||||
One Two Three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니 값어치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 줄게 니 가슴 찢어 줄게 니 눈물 닦아 줄게 믿어 날 One Two Three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을 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 줄게 니 가슴 찢어 줄게 니 눈물 닦아 줄게 믿어 날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니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 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내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추태 천태만상에 실태 애석하지만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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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7 | ||||||
1. |
| 1:01 | ||||
2. |
| 3:23 | ||||
내가 널 널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너는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줘 It's all right all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넌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나 이제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Heffy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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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0:15 | ||||
요즘 여성들이 인권운동이다 뭐다해서 차별당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같은 여성상위사회에 남성이 차별을 당하면 당했지 무슨 여성이 차별을 당한다고 그래요? 도무지 성차별 당할게 있어야지 안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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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3 | ||||
Just Another Victim
너는 네 엄마에게 네 아빠에게 단지 살려만 달라고 애원했건만 결국 퍼런 가위에 처참히 찢겨 버린 테러리즘에 지워진 아이야 No more murder Stop the slaughter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Just Another Attendant 바로 네 이름 앞엔 이제 곧 어느새 너의 기를 제압할 호칭이 붙겠지 국가 통제 체계적인 학대 속에 너를 옭아맬 또 다른 절망에 No more 통제 They are not hers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그 소녀의 동화 속엔 반 토막 난 이야기뿐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Sexual Assault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싸늘한 너의 가슴 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다시 바로 또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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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0:36 | ||||
6. |
| 3:52 | ||||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 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도대체 너희가 뭔데 나에게 대체 어떤 권리에 내 자유에 나의 마이크에 네 판단에 제재 하는데 집어치워 이젠 나의 삶에 소중한 나의 어떤 꿈도 이젠 잃어버릴 순 없어 내겐 전부였던 결박되어 버린 기억 속에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 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그 누구도 어떤 이도 TV 속의 뉴스도 이 혼란 속에 지친 내겐 위로가 된 적은 없어 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 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었어 향긋한 바람과 함께 쿠데탈 외쳐 내 열두 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결국 넌 날 못 다듬어 그 어떤 탄압이라도 내겐 내 마지막 남은 자부심으로 이 거리를 내 마음껏 걸으려 해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 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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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01 | ||||
매년 내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 난 아직 사람의 걸음마를 사랑하는 건 잃어버린 내 과거의 콤플렉스인가 오늘도 내 어릴 적 나의 전부이던 작은 로봇을 안고서 울고 있어 더 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난 오늘도 내 악취에 취해 잠이 들겠지 곧 끝날 거야 혼탁한 바람에 더 이상 난 볼 수 없네 내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 축복된 인생에 내가 주인공은 아닌가봐 공허한 메아리만이 나를 다그쳐 낯설은 바람에 어느 날 나의 곁에서 사라져버린 친구들 다 잘 있을까 너희와 함께 거닐던 작아진 이 길에 나 혼자서 구차하게 쓰러져 있어 더 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난 오늘도 내 악취에 취해 잠이 들겠지 혼탁한 바람에 더 이상 난 볼 수 없네 내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 축복된 인생에 내가 주인공은 아닌가봐 공허한 메아리만이 나를 다그쳐 답답한 가슴만 나는 움켜잡고 숨죽이네 더는 짖지도 않는 개처럼 매년 내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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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0:25 | ||||
9. |
| 3:42 | ||||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 때 너를 떠올리곤 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곤 없는데 넌 몇 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 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내 속에서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네가 없기에 넌 내 속에서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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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2 | ||||
언제부턴가 난 내 영혼을
내 소중한 소리에 금액을 매겨 팔기를 시작했어 That's one 더 많이 팔기 위한 섹션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아이템 멈춰버린 네 시선의 초점 거품이 가득한 네 민첩한 프로모션 급한 마음 속에 끌려가는 불려가는 물러가는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랠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Fucked up Everything is Fucked up Everybody will Fuck up the Business 라스베가스 도박판을 방불케 하는 숨막힌 한 판 속에 또 난 역시 곰이고 중심은 돈이고 단지 넌 소비자라는 이름의 타깃일 뿐이고 In the contract 속에 전부를 뺏긴 의심의 순간에 위협을 느낀 날 쫓던 TV 난 이미 TV 네 눈속임이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랠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Fucked up Everything is Fucked up Everybody will Fuck up the Business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랠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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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31 | ||||
엄마 내겐 이 삶이 왜이리 벅차죠
변해간 나의 벌인거죠? 매일 밤 난 물끄러미 거울에 비쳐진 날 바라보며 왠지 모를 난 안도의 한숨을 깊게 내쉬지만 메마른 표정은 그건 그저 버티고 있는 내 초라함이죠 * 내 빛바랜 마음이 내 바램 대로 더럽혀진 한줌의 재로 엄마 내가 이제 이 세상에 무릎을 끓어버린 것만 같아서 웃음이 나와 허무하게 깨어진 빛바랜 나와의 약속 결국 나는 못 지킨 채 내 혀를 깨물어 이곳에 줄을 섰어 이제 내가 제발이라는 말을 배워도 되나요 내가 가엾게 엄마 나 울더라도 나를 감싸주지는 마 나 저 높이 나의 별을 놓아 내 약속을 돌릴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위로와 그 충고들은 모두 거짓말 어쩌면 다 모두 다 같은 꿈 모두가 가식 뿐 더 이상 이 길엔 희망은 없는가 혹시 내 어머니처럼 나의 옆에서 내가 고개를 돌려주기만 기다리는 건 아닐까 모두 같아 같아 같아 내가 엄마의 손등에 키스하길 바라는 건 이젠 욕심일가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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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07 | ||||
넌 나의 맘에
이제 내 눈가에 네가 살아가네 나의 차가운 맘 나는 네 곁에서 내가 얹혀있네 난 너를 향해 노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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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6 | ||||
No Watch out man 좀 침착해
내가 너의 네 곁에 있는데 뭘 겁내 날 좀 허락해 네 절망 끝엔 내가 서 있을게 내 눈에 비친 모든 색깔들이 예전에 느꼈던 것들과는 달랐지 왜 이리 틀리지 너는 또 다시 숨 쉴 곳을 찾겠지만 넌 잠시라도 꿈을 꾼 건 착각은 아닐 거야 나는 네가 외롭다는 걸 알아 No Watch out man 좀 침착해 내가 너의 네 곁에 있는데 뭘 겁내 날 좀 허락해 네 절망 끝엔 내가 서 있을게 오늘도 몹시 너를 재촉하 듯 저 시계 소리는 날카롭게 들리지 아침에 눈뜰 때 이미 저무는 저 태양을 바라보며 똑딱거리는 소리에 날 지워가고만 있어 나는 네가 두렵다는 걸 알아 너의 그 밤에 날 허락해 줘 내가 만약 너의 이 긴 어둠 속에 이 밤을 지배할 수가 있다면 널 불구로 만들고 말거야 Watch out man 좀 침착해 내가 너의 네 곁에 있는데 뭘 겁내 날 좀 허락해 네 절망 끝엔 내가 서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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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난 내 영혼을
내 소중한 소리에 금액을 매겨 팔기를 시작했어 That's one 더 많이 팔기 위한 섹션 체계적인 시스템 그리고 아이템 멈춰버린 네 시선의 초점 거품 가득한 네 민첩한 프로모션 급한 마음 속에 끌려가는 불려가는 물러가는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랠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Fucked up Everything is Fucked up Everybody will Fuck up the Business 라스베가스 도박판을 방불케 하는 숨 막힌 한 판 속에 또 난 역시 곰이고 중심은 돈이고 단지 넌 소비자라는 이름의 타깃일 뿐이고 In the contract 속에 전부를 뺏긴 의심의 순간에 위협을 느낀 날 쫓던 TV 난 이미 TV 네 눈속임이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랠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Fucked up Everything is Fucked up Everybody will Fuck up the Business 너와 나는 왜 도대체 어떤 목적에 여기서 마주보며 노랠 흥정하는 거야 썩고만 fucked up the music business 그 속에 이 중심에서 우린 멍하게 서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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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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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nother Victim
너는 네 엄마에게 네 아빠에게 단지 살려만 달라고 애원했건만 결국 퍼런 퍼런 가위에 가위에 처참히 찢겨버린 테러리즘에 지워진 아이야 No more murder Stop the slaughter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Just Another Attendant 바로 네 이름 앞엔 이제 곧 어느새 너의 기를 제압할 호칭이 붙겠지 국가 국가 통제 통제 체계적인 학대 속에 너를 옭아맬 또 다른 절망에 No more 통제 They are not hers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그 소녀의 동화 속엔 반 토막 난 이야기 뿐 이젠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 해 Sexual Assault Sexual Assault 넌 타인의 미친 법에 저무는가 Sexual Assault 넌 넥타이에 목 졸린 채 구토를 하는 너 싸늘한 너의 가슴 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다시 바로 또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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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23 | ||||
내가 널
널 그렇게 바라보는 걸 누구도 이해하진 않지만 넌 나를 이해할까 So 네 입술 속에 그 속에 나의 눈물을 흘리게 해줘 난 늘 곁에 네 곁에 언제나 너의 옆에 난 서있는 걸 넌 어째서 네 곁에 서있는 날 그렇게 차갑게 외면하니 난 너만 너만 Sorry 미안해 지난밤 나의 잘못을 난 후회했어 I thought it was over But it's not over 난 또 너의 뒤를 난 쫓고 있어 더 달려봐 더 멀리 뛰어봤자 결국 넌 내 앞에 있는 걸 정말 모르니 차라리 꺼져버리라고 말해줘 나에게 미소를 지어봐 날 달래봐 제발 나지막이 속삭여줘 It's all right so right 네 창가에 가리워진 나의 미련을 감싸 안아 넌 내 옛 기억엔 넌 단 하나의 내 일부분인 걸 네 생명이 이슬처럼 청명함이 남아 있을 때 널 가져가려 해 나 이제 너와 단 둘만의 소망을 이룰게 이 추악한 이 세상에 두터운 밀랍의 성을 짓고 난 너와 너와 깨끗한 해피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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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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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내 방문 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버린 건 아닐까 나는 아직 사람의 걸음마를 사랑하는 건 잃어버린 내 과거의 컴플렉스인가 오늘도 내 어릴 적 나의 전부이던 작은 로봇을 안고서 울고 있어 더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난 오늘도 내 악취에 취해 잠이 들겠지 곧 끝날 거야 혼탁한 바람에 더 이상 난 볼 수 없네 내가 누군지 여긴 어딘지 축복된 인생에 내가 주인공은 아닌가봐 공허한 메아리만이 나를 다그쳐 낯설은 바람에 어느날 나의 곁에서 사라져버린 친구들 다 잘 있을까 너희와 함께 거닐던 작아진 이 길에 나 혼자서 비참하게 쓰러져있어 더 이상 내겐 사람 냄새가 없어 만취된 폐인의 남은 바램만이 난 오늘도 내 악취에 취해 잠이 들겠지 혼탁한 바람에 더이상 난 볼 수 없네 내가 누군지 여기가 어딘지 축복된 인생에 내가 주인공은 아닌가봐 공허한 메아리만이 나를 다그쳐 답답한 가슴만 나는 움켜잡고 숨죽이네 더는 짖지도 않는 개처럼 매년 내방 문기둥에 엄마와 내가 둘이서 내 키를 체크하지 않게 될 그 무렵 부터 나의 키와 내 모든 사고가 멈춰 버린것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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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58 | ||||
왠지 요즘에 난 그 소녀가
떠올라 내가 숨을 멈출땐 너를 떠올리곤해 내 눈가엔 아련한 시절의 너무나 짧았던 기억 말곤 없는데 넌 몇년이나 흠뻑 젖어 날 추억케 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잠깐 내가 잠든 사이에 넌 내 귓가에 속삭였어 어째서 넌 날 잡지도 않았었냐고 원망 했어 내겐 네가 너무 맑아서 말 못했어 네가 내 곁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네가 내 곁에 이 곳에 없기에 넌 더 내게 소중해 너는 여우 같아 네가 없기에 이 곳에 없기에 네가 없기에 넌 아름다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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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4:31 | ||||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도대체 너희가 뭔데 나에게 대체 어떤 권리에 내 자유에 나의 마이크에 네 판단에 제재 하는데 집어치워 이젠 나의 삶에 소중한 나의 어떤 꿈도 이젠 잃어버릴 순 없어 내겐 전부였던 결박되어 버린 기억 속에 잊혀져 버린 이 큰 울림을 알리러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그 누구도 어떤 이도 TV 속의 뉴스도 이 혼란 속에 지친 내겐 위로가 된 적은 없어 단지 내겐 열두 음의 멜로디만이 나의 마음 속에 위로가 되어주었던 유일함이었어 향긋한 바람과 함께 쿠데탈 외쳐 내 열두개 멜로디로 난 오늘 경계선을 넘을게 결국 넌 날 못 다듬어 그 어떤 탄압이라도 내겐 내 마지막 남은 자부심으로 이 거리를 내 마음껏 걸으려해 상쾌한 내 샤워 같은 소리로 이 메마른 땅 위에 비를 내려 적시네 이젠 설렌 마음이 내게 다시 시작되는걸 느껴 내 속에 삼킨 Live Wire That's right 오늘을 반드시 우리의 독립 기념일로 나 만들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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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5:36 | ||||
엄마 내겐 이 삶이
왜이리 벅차죠 변해간 나의 벌 인거죠 매일 밤 난 물끄러미 거울에 비쳐진 날 바라보며 난 안도의 한숨을 깊게 내쉬지만 메마른 표정은 그건 그저 버티고 있는 내 초라함이죠 내 빛 바랜 마음이 내 바램 대로 더럽혀진 한줌의 재로 엄마 내가 이제 이 세상에 무릎을 끓어버린 것만 같아서 웃음이 나와 허무하게 깨어진 빛 바랜 나와의 약속 결국 나는 못 지킨 채 내 혀를 깨물어 이곳에 줄을 섰어 이제 내가 제발 이라는 말을 배워도 되나요 내 빛 바랜 마음이 내 바램 대로 더럽혀진 한줌의 재로 내가 가엾게 엄마 나 울더라도 나를 감싸주지는 마 나 저 높이 나의 별을 놓아 내 약속을 돌릴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위로와 충고들은 모두 거짓말 어쩌면 다 모두 다 같은 꿈 모두가 가식 뿐 더이상 이 길엔 희망은 없는가 혹시 내 어머니처럼 나의 옆에서 내가 고개를 돌려주기만 기다리는 건 아닐까 모두 같아 같아 같아 내가 엄마의 손등에 키스하길 바라는 건 이젠 욕심일까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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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2:26 | ||||
넌 나의 마음에
이제 내 눈가에 네가 살아가네 나의 차가운 마음 나는 네 곁에서 내가 얹혀있네 난 너를 향해 노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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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8 : DVD | ||||||
1. |
| 9:58 | ||||
갈 수 없는 곳이란
우리에겐 없어 보이는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 언제나 식지 않는 마음이 있어 자유로운 내 뜻을 막을 순 없어 TAIJI BOYS 언제나 영원히 TAIJI BOYS 더 넓은 세상이 TAIJI BOYS 우리의 마음이 TAIJI BOYS 하나가 돼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린 죽어 우리가 사는 이율 알고 싶었어 TAIJI BOYS 언제나 영원히 TAIJI BOYS 더 넓은 세상이 TAIJI BOYS 우리의 마음이 TAIJI BOYS 하나가 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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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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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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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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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 줄래 해맑은 네 두 눈에 반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줘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내겐 언제나 짜릿함으로 다가왔던 너의 따뜻한 미소 우린 언제나 다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 신비롭던 너의 몸짓이 하나 하나가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매일매일 생각나겠지 어쩌다 너의 길이 힘겨워 걷다가 지칠 땐 주저앉아 잠시 울어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을 생각해 친구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잠들기 전에 우리들을 기억해줘 다시 만날 땐 너를 꼭 안아 주겠어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널 보내줄게 널 보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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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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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 같은 너희들의 정성이
우리에겐 너무 커다란 힘이 되었지 편지속에 수많았던 사연들 예쁜 마음 모두다 느낄수가 있었어 Devastating Taiji in the place to be with Ju-no and Hyun-suk right beside me Creating the sound to the fullist effect Pumping it hard to gain the respect Art to the Truth and Truth the Art Coming to you straight from the heart We''re rocking the mike as never before so to all the freaks in the house move to the dance floor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우리들이 힘든일을 겪을땐 그곁에는 아무도 있어주진 않았어 다만 우리가 견딜수 있던건 너희들의 크나큰 사랑이었어 Dance to the music and move Move to the sound and groove To the soft MC''s, I''m a lyrical poet Listen to my rhyms and you''ll surely know it A hard hiphopper there is nine higher sucka MC''s they call me sire T to the A to the I to the J to the I ... Why...Cause we want you to funk !!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T is for the talent that I possess A is for attetion I get from the rest I is for my intellect, style, and my grace J is for the joy I bring to my raceI is for identity,visions I see We''ll rock you till the twenty first century ! So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in this year of 93 we''re taking it all ! 소리쳐 주던 예쁘게 웃었던 아름다운 너희들의 모습이 좋았어 함께 기뻐하고 모두 다같이 웃고 서로를 걱정했던 우리들만의 옛 추억들 우린 약하지 않아 어린애가 아니야 마음을 서로 합하면 모든 해낼 수 있어 난 더 잘하겠어 우리 모두를 위해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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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데아RMX 2008SeoTaiJi Symphony with master wu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 놓을래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졸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 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석 모두를 먹어 삼킨 이 시커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며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타로 넘겨 겉보기 좋은 널 만들기 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 채 근엄한 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 건 좀 더 솔직해봐 넌 할 수 있어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 놓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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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멀리 있다 느껴져도
그대여 슬퍼하지 마세요 나의 그리움이 항상 너를 지켜요 날마다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내 눈 앞에 아른거리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서 미련 없이 나는 이 세계를 떠나요 그댈 이젠 다시 볼 순 없겠지만 내겐 가장 소중했던 널 기다릴께 오늘도 나의 무덤 옆에서 그냥 그렇게 앉아 있네요 내 생전에 쓰던 일기장을 꼭 쥐고 앉아서 자 두 눈을 감고 날 느껴봐요 두 손을 내밀어 날 안아요 이 세상이 나를 외면해도 그대가 있음에 난 잠시 머물 수 있어요 그댈 이젠 다시 볼 순 없겠지만 따스히 널 안아 주던 날 기억해요 기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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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함께 했던
시간들을 접어두고서 이제 너는 떠나가네 즐거웠던 시간만을 기억해 줄래 해맑은 네 두 눈에 반했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너는 떠나가네 우리의 따뜻했던 마음 기억해줘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내겐 언제나 짜릿함으로 다가왔던 너의 따뜻한 미소 우린 언제나 다 함께 나누었던 웃음과 눈물 신비롭던 너의 몸짓이 하나 하나가 나의 기억 속엔 언제나 매일매일 생각나겠지 어쩌다 너의 길이 힘겨워 걷다가 지칠 땐 주저앉아 잠시 울어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을 생각해 친구야 하루가 다 지나가고 잠들기 전에 우리들을 기억해줘 다시 만날 땐 너를 꼭 안아 주겠어 신비한 채로 가려져있던 널 알기도 전에 우리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 난 믿었는데 너를 보내기 위한 춤을 추고 있어 짧은 시간만이 남았어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내 친구야 창 밖을 봐 눈이 오잖아 눈이 오잖아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모두 너를 위한 거야 느낄 수 있니 느낄 수 있니 아침 해가 뜨기 전에 아침 해가 뜨기 전에 널 보내줄게 널 보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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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나의 마음에 이제 내 눈가에
네가 살아가네 나의 차가운 마음 나는 네 곁에서 내가 얹혀있네 난 너를 향해 노래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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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뫼비우스 만세!!!)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자세하게 말해 줄 수는 없지만 무엇인가 정말 따뜻하고 너무 포근해서 좋은 그런 (느낌이 있었지) 나에게 기억나는 것은 커피 한 모금에 수줍던 이야기 까만 밤 아주 까만 밤 너와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밤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와 함께 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그대와 나 슬픈 얘기도 많았지.. 그대가 또 내가 서로에게 바라던 수 많은 이야기 많은 사연들 (이제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됐어) 아주 오랜 시간을 우리 함께 보냈지 작은 시련도 이제 다 지나가고 흐르는 노래 함께 들으며 너는 내 맘속에 오랫동안 남겠지 오랜 친구 같아 한없이 행복해.. 너희들과 함께 한 시간속에서 아픔은 사라지고.. 나의 마음이 포근해지네 (이렇게 까만밤에..) 너와 함께한 까만 밤 너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어. 내맘은...내맘은...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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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9 : DV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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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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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같은 니가 가슴 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 좀 써봐 너의 가슴 속을 생각 할 수가 있게 그 지옥같은 곳에서 빠져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게 끝났어 무식하게 난 소리를 내 사실을 고백을 해야할 시간 역시 좀더 나은 화질의 디지탈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사과에 꽃혀버린 색연필에겐 단지 저고리에 숨어버렸어 아마 결국 씨앗을 관통했을껄 아마 오래가지않아 넌 죽어버렸을껄 잊어버려 사실을 다시 소리지를 일이 있길 바라게 이건 정말 내 생각이랑은 반대야 역시 좀더 후진 화질의 오래된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간주> 깡통같은 짜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것 같냐 내 마이크에 누가 껌을 붙여놨어 진짜 좀 더럽게 좀 굴지마 너의 맘대로 살아가도돼 상관없어 그대로 썩어가도 널 누가 왜 너는 그냥 맞기만해 다들 왜 그냥 멋대로해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티비 티비 티비 못찾겠어 티비 티비 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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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었던건 천국은 아니었지
네가 떠밀려왔던 거기서 사기당한거야 마음속에도 없던 말들을 항상 너는 반복했어 결코 너의 발언에 숨막혀 질식당하기 전에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사람을 캐는 세상 머린 가난했지 네가 겁에 질려 있는 것처럼 끝이 나기전에 결국 아무리 소릴쳐봐도 시원하게 되진 않았어 뭘까 생각해보는 사이에 쫓겨나면 안돼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맑으면 좋겠어 부서지는 가루처럼 넌 조금만 멈춰서봐 진정으로 남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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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좋은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 않은 건 같은 자리에 있었어 맘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 강하게 내안에 서 난 믿음을 찾았고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는 삶이라는걸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건 일어서는건 가까이있게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였어 이젠 너를 통해서 내가 살아가고 있어 맘속 가득한 행복을 느끼고 항상 새롭게 내가 못다한 행복을 느끼며 그건 또다른 나란걸 할 수 있는 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 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 순 없는 구속받지 않은 삶이라는걸 행복한 너의 모습 또다른 세상을 느끼는 강한 네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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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뭐가 뭔지
난 인지조차 못한 무지 난 네 헛점만 찾고서 못박고서 우쭐대며 내 빈틈 매꿨어 널 딛고 큰 척했고 겉멋 찾고 모두를 깔봤것만 네 훔친 가치 붕괴된 채 몹시 보챘던 네 실체 값진 너를 망칠것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답지 넌 가진척 척 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너도 역시 입지만 과시 다 쉽게만 얕봤었지만 네겐 벅찬 애써 당찬 듯한 숨찼던 네게 묻는 쾌스천 넌 소유 속의 널 믿는가 니 자아보다 더 값진 건가 쉽게 뿌리깊게 굳게 박힌 교만 허튼 욕망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걸 다들 널 떠난 뒤 널 찾을래 지나쳤지 그 권위적인 너의 모습 우습지만 못난 전통세습 참 어린 그들에겐 단 한번도 넌 절대 틈을 주지 않던 니 지독한 독선 갖은 위선 니 틀박힌 공식 역시 또 이기적 독식 박식한 척했던 허세가식 탐식깃듯 약육강식 값진 너를 망칠것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답지 넌 가진척 척 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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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ne two two three three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 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네 값어치 애석하지만 넌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게 네 눈물 닦아줄게 믿어 날 One one two two three three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 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네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께 네 눈물 닦아줄게 믿어 날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 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네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천태만상의 실태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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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ne two two three three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 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네 값어치 애석하지만 넌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게 네 눈물 닦아줄게 믿어 날 One one two two three three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 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네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께 네 눈물 닦아줄게 믿어 날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 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네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천태만상의 실태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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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한번 미치게 놀아보고
오늘 아니면 후회합니다 자 정신줄 다 놓고 지금부터 노는거에요 자 2008년 시대유감 할텐데 당신들 말이야~ 한이 많이 맺혔죠? 오늘 한 다 풀고 한번 미친듯이 놀아보죠 2008 시대유감 Symphony come on!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거 자식들 되게 시끄럽게 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인형을 들고 거릴 헤메 대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바로 오늘 오늘이야! 검게 물든 입술 (Come on~)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all right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수 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와 모든게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Come on~)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한번 더!)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 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 바로 오늘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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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ne two two three three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 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네 값어치 애석하지만 넌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게 네 눈물 닦아줄게 믿어 날 One one two two three three 언짢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 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네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께 네 눈물 닦아줄게 믿어 날 파멸 위한 발전 또다시 겪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 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서 저항한 결국 난 네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 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리 감?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천태만상의 실태 애석하지만 너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네 가슴 찢어 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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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이데아RMX 2008SeoTaiJi Symphony with master wu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 놓을래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졸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매일 아침 일곱시 삼십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구백만의 아이들의 머리 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석 모두를 먹어 삼킨 이 시커먼 교실에서만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며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타로 넘겨 겉보기 좋은 널 만들기 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본 얼굴은 가린 채 근엄한 척 할 시대가 지나버린 건 좀 더 솔직해봐 넌 할 수 있어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매일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 주겠어 네 옆에 앉아 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헤맬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 족해 족해 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 놓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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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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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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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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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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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 이젠 족해(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매일 아침 7시30분까지 우릴 조그만 교실로 몰아넣고 전국 9백만의 아이들의 머리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고 있어 막힌 꽉 막힌 사방이 막힌 널 그리곤 덥썩 모두를 먹어삼킨 이젠 지겨운 교실에서 내 젊음을 보내기는 너무 아까워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주겠어 니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잘난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해멜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됐어) 이제 됐어(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그걸로 족해(족해) 족해(족해) 내 사투로 내가 늘어놓을래 국민학교에서 중학교로 들어가면 고등학교를 지나 우릴 포장센터로 넘겨 겉 보기좋은 널 만들기 위해 우릴 대학이란 포장지로 멋지게 싸 버리지 이젠 생각해봐 대학 겉모습은 가린채 근엄한 척 한 시대가 지나버린 너 좀 더 솔직해봐 넌 할 수 있어 좀 더 비싼 너로 만들어주겠어 니 옆에 앉아있는 그 애보다 더 하나씩 머리를 밟고 올라서도록 해 좀 더 비싼 네가 될 수가 있어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해멜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왜 바꾸진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 날을 해멜까 바꾸진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됐어 됐어 됐어 됐어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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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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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와 아이들 Come Back Home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난 내 삶의 끝을 본적이 있어 내 가슴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도 또 내일 조차 없었어 내게 점점 더 크게 더해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 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내겐 사랑이 전혀 없는 걸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제 그만 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을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터질것 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걸가 난 지금 어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