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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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8 | ||||
銀の夢, 紡ぐ雨の調べ
긴노유메, 츠무구아메노시라베 은색의 꿈, 실 같은 비의 운율 君の後ろに立つのは誰? 키미노우시로니타츠노와다레? 너의 뒤에 서있는 것은 누구? もう一度, 巡り逢うため目を閉じた 모-이치도, 메구리아우타메메오토지따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눈을 감았어 ?けた腕は鎖に?がれ 야케따우데와쿠사리니츠나가레 그을린 팔은 사슬에 묶여 裂けた傷は太陽に抱かれ 사케따키즈와타이요-니다카레 찢어진 상처는 태양에 안겨 ?を突き刺す光と影見つめている... 카라다오츠키사스히카리또카게, 미츠메떼이루... 몸을 꿰뚫는 빛과 그림자, 바라보고 있어... 「まだ, 貴方はかわれないから... さあ, 目を閉じて」 「마다, 아나따와카와레나이까라... 사아, 메오토지떼」 「아직, 너는 변할 수 없으니까... 자, 눈을 감아」 太陽に?かれこの?を?して 타이요-니야카레 코노미오코와시떼 태양에 태워서 이 몸을 부서줘 痛みと別れ時間を殺して 이따미또와카레 토키오코로시떼 고통과 이별 시간을 멈춰줘(죽여줘) 太陽に焦がれこの?を任せて 타이요-니코가레 코노미오마카세떼 태양을 동경하며 이 몸을 맡겨줘 孤?に抱かれた僕を殺して 코도쿠니다카레따 보쿠오코로시떼 고독에 싸여있는 날 죽여줘 君がたどり着ける時まで待てない 키미가타도리츠케루토키마데마테나이 네가 다다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やまないで終わりを告げる雨 아먀나이데오와리오츠게루아메 그치지 않고 마지막을 고하는 비 泣かないで描き出された願いが?うまで 나카나이데에가키다사레따네가이가카나우마데 울지 말아줘 그렸던 소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まだ, 私は離れないから... さあ, 抱きしめて」 「마다, 와따시와하나레레나이까라... 사아, 다키시메떼」 「아직, 나는 헤어질 수 없으니까... 자, 안아줘」 「その祈りは?わないから... さあ,手を伸ばして」 「소노이노리와카나와나이까라... 사아, 테오노바시떼」 「그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자, 손을 내밀어」 太陽に?かれこの?を?して 타이요-니야카레 코노미오코와시떼 태양에 태워서 이 몸을 부서줘 痛みと別れ時間を殺して 이따미또와카레 토키오코로시떼 고통과 이별 시간을 멈춰줘(죽여줘) 太陽に焦がれこの?を任せて 타이요-니코가레 코노미오마카세떼 태양을 동경하며 이 몸을 맡겨줘 孤?に抱かれた僕を殺して 코도쿠니다카레따 보쿠오코로시떼 고독에 싸여있는 날 죽여줘 「その祈りは?わないから... さあ, 手を伸ばして」 「소노이노리와카나와나이까라... 사아, 테오노바시떼」 「그 기도는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자, 손을 내밀어」 太陽に?かれこの?を?して 타이요-니야카레 코노미오코와시떼 태양에 태워서 이 몸을 부서줘 痛みと別れ時間を殺して 이따미또와카레 토키오코로시떼 고통과 이별 시간을 멈춰줘(죽여줘) 太陽に焦がれこの?を任せて 타이요-니코가레 코노미오마카세떼 태양을 동경하며 이 몸을 맡겨줘 孤?に抱かれた僕を殺して 코도쿠니다카레따 보쿠오코로시떼 고독에 싸여있는 날 죽여줘 太陽に?かれこの?を?して 타이요-니야카레 코노미오코와시떼 태양에 태워서 이 몸을 부서줘 痛みと別れ時間を殺して 이따미또와카레 토키오코로시떼 고통과 이별 시간을 멈춰줘(죽여줘) 太陽に焦がれこの?を任せて 타이요-니코가레 코노미오마카세떼 태양을 동경하며 이 몸을 맡겨줘 孤?に抱かれた僕を殺して 코도쿠니다카레따 보쿠오코로시떼 고독에 싸여있는 날 죽여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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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5 | ||||
Mind Forest
こぼれる光の中、戯れる君を見た 코보레루 히카리노 나카, 타와무레루 키미오 미따 넘쳐흐르는 빛속에서, 장난치던 널 봤어 揺れる木々の声から微笑みが浮かぶ- 유레루 키기노 코에까라 호호에미가 우카부- 흔들리는 나무들의 소리에서 미소가 떠올라 壊れて消えた夢をいつまでも追いかけた 코와레떼 키에따 유메오 이츠마데모 오이카케따 부서져 사라지는 꿈을 언제까지나 뒤쫓았지 しなやかな指先は切なさを運ぶ 시나야카나 유비사키와 세츠나사오 하코부 부드러운 손끝은 애절함을 전한다 帰らぬ時間の永遠の儚さに 카에라누 토키노 토와노 하카나사니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의 영원한 허무함에 手の届かない場所に連れ去られていく 테노 토도카나이 바쇼니 츠레사라레떼 이쿠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함께 사라져간다 鮮やかに咲いたどんな花よりも 아자야카니 사이따 돈나 하나요리모 선명하게 피어 있는 어떤 꽃보다도 君との思い出が美しくて 키미또노 오모이데가 우츠쿠시쿠떼 너와의 추억이 아름다워서 どこかで響く鐘の何気ないメロディーが 도코카데 히비쿠 카네노 나니게나이 메로디-가 어디선가 울리는 종의 아무렇지 않은 멜로디가 僕の心の中にそっと呼びかける- 보쿠노 코코로노 나카니 솟또 요비 카케루- 내 마음속에 조용히 울려 퍼진다(소리 지른다) 翼を広げ空へ舞い上がる 츠바사오 히로게 소라에 마이아가루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いくつもの光に導かれながら 이쿠츠모노 히카리니 미치비카레나가라 몇몇 빛에 이끌리면서 遠くで輝くどんな星よりも 토오쿠데 카가야쿠 돈나호시요리모 멀리서 반짝이는 어떤 별보다도 君との思い出が美しくて- 키미또노 오모이데가 우츠쿠시쿠떼- 너와의 추억이 아름다워서 抱えきれないほどの花束と 카카에 키레나이 호도노 하나타바또 다 안을 수 없을 정도의 꽃다발과 二度と触れることのない唇に... 니도또 후레루 코토노 나이 쿠치비루니... 두 번 다시 닿을 수 없는 입술에... 翼を広げ空へ舞い上がる 츠바사오 히로게 소라에 마이아가루 날개를 펴고 하늘로 날아오른다 いくつもの光に導かれながら 이쿠츠모노 히카리니 미치비카레 나가라 몇몇 빛에 이끌리면서 遠くで輝くどんな星よりも 토오쿠데 카가야쿠 돈나 호시요리모 멀리서 반짝이는 어떤 별보다도 君との思い出が愛しすぎて- 키미또노 오모이데가 이토시스기테- 너와의 추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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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7 | ||||
4. |
| 4:17 | ||||
5. |
| 3:22 | ||||
君と 離れて 思う 事が ある
키미토 하나레테 오모우 코토가 아루 너와 헤어지고 느끼는 것이 있어 いっしょに いる 時は きづかなかった 事 잇쇼니 이루 토키와 키즈카나캇타 코토 함께 있을 때에는 느끼지 않았던 것 笑い逢えた あの頃は みんな 同じように 泣いていたね 와라이아에타 아노코로와 민나 오나지요우니 나이테이타네 함께 웃었던 그 때는 모두 똑같이 울고 있었지 喜びも この悲しみも 分け合っていたよね 요로코비모 코노 카나시미모 와케앗테 이타요네 기쁨도 이 슬픔도 함께 나눴었지 どれだけ 愛しても もう 二度と 君を 抱けなくて 도레다케 아이시테모 모- 니도토 키미오 다케나쿠테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두 번 다시는 너를 안을 수 없어서 二人の 大切な 思いは 遠くで ゆれてる 후타리노 다이세츠나 오모이와 토오쿠데 유레테루 둘만의 소중한 추억들은 아련하게 흔들리고 있어 君と 離れて 思う 事が ある 키미토 하나레테 오모우 코토가 아루 너와 헤어지고 느끼는 것이 있어 いっしょに いる時は きづけなかった 잇쇼니 이루 토키와 키즈케나캇타 함께 있을 때에는 느낄 수 없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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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3 | ||||
7. |
| 5:11 | ||||
曖昧な魂はすべてを忘れ溶けてゆく
아이마이나타마시이와스베테오와스레토케테유쿠 애매한 영혼은 모든 것을 잊고 녹아든다 見せられた傷跡に?惑いながら手を差し出す 미세라레타키즈아토니토마도이나가라테오사시다스 보이는 상처에 당황하면서 손을 뻗어 ?っ白な眼差しは最後の瞬間を持て余している 맛시로나마나자시와사이고노토키오모테아마시테이루 새하얀 눈빛은 마지막 순간을 기다리다 지쳐있어 流れ落ちるその?は?れないあの日の約束 나가레오치루소노나미다와모도레나이아노히노야쿠소쿠 흘러 떨어지는 그 눈물은 돌이킬 수 없는 그 날의 약속 誰にも止めることは出?ない二人だけに許された別れの?は 다레니모토메루코토와데키나이후타리다케니유루사레타와카레노나미다와 누구도 멈추게 할 수 없는 두사람만에게 허락된 이별의 눈물은 繰り返す過ちをここで終わらす?の過去の約束 쿠리카에스아야마치오코코데오와라스타메노카코노야쿠소쿠 반복되는 실수를 여기서 끝내기 위한 과거의 약속 絶え間なく溢れ出す欲望は?たされない 타에마나쿠아후레다스요쿠보-와미타사레나이 끊임없이 넘쳐흐르는 욕망은 채워지지 않아 ほんの少しの間でいい…人の姿に?りたい 혼노스코시노아이다데이이.... 히토노스가타니모도리타이 정말 짧은 순간이라도 좋아....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어 心の痛みを消してくれるのなら迷わず殺しておくれよ 코코로노이타미오케시테쿠레루노나라마요와즈코로시테오쿠레요 마음의 고통을 지워준다면 망설이지 말고 죽여줘 寂しい顔はしないで、最後ぐらいは笑ってほしい 사비시이카오와시나이데, 사이고구라이와와랏테호시이 쓸쓸한 얼굴은 하지 말아줘, 마지막 정도는 웃어줬음 해 お前だけには 오마에다케니와 너에게만은 呼吸を繰り返す必要なモノは見つからず 코큐-오쿠리카에스 히츠요-나모노와미츠카라즈 호흡을 반복한다 필요한 것은 찾지 못하고 全ての安らぎを?す 同じ過ちを繰り返す 스베테노야스라기오코와스 오나지아야마치오쿠리카에스 모든 평안함을 깨뜨린다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誰にも止めることは出?ない二人だけに許された別れの?は 다레니모토메루코토와데키나이후타리다케니유루사레타와카레노나미다와 누구도 멈추게 할 수 없는 두사람만에게 허락된 이별의 눈물은 繰り返す過ちをここで終わらす?の過去の約束 쿠리카에스아야마치오코코데오와라스타메노카코노야쿠소쿠 반복되는 실수를 여기서 끝내기 위한 과거의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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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6 | ||||
狂った月を受け止め両;手を抱え怯えている宙
쿠룻따츠키오우케토메료-테오카카에오비에떼이루츄- 비틀어진 달을 받아 들고 양손을 잡고 무서워하고 있는 하늘 この声が届くまで、夜明けの訪れも許せないまま 코노코에가토도쿠마데, 요아케노오또즈레모유루세나이마마 이 목소리가 들릴 때까지, 새벽이 오는 것도 허락하지 못한 채 すべての君の言葉が… 스베떼노키미노코토바가,,, 모든 너의 말이... すべての君の仕草が… 스베떼노키미노시구사가... 모든 너의 행동이... 僕にはまだ、儚すぎて 보쿠니와마다, 하카나스기떼 나에게는 아직, 너무 허무해서 差し出した僕の手に触れることはなく 사시다시따보쿠노테니후레루코토와나쿠 내밀은 나의 손에 닿지 않고 冷たい君に口づけを交わした 츠메따이키미니쿠치즈케오카와시따 차가운 너에게 입맞춤을 나누었지 何度も君の名を叫び続けても 난도모키미노나오요비츠즈케떼모 몇 번이나 너의 이름을 계속 외쳐도 降り積もる哀しみは誰にも消せない 후리츠모루카나시미와다레니모케세나이 내려 쌓이는 슬픔은 누구도 지울 수 없어 この出会いさえ過ちと刻まれ続く罪の中で震えた 코노데아이사에아야마치또키자마레츠즈쿠츠미노나카데후루에따 이 만남조차도 실수로 각인되어 계속되는 죄 속에서 떨었어 すべての僕の想いは… 스베떼노보쿠노오모이와... 모든 내 생각은... すべての僕の心は… 스베떼노보쿠노코코로와... 모은 내 마음은... 今も君を忘れられずにいた 이마모키미오와스레라레즈니이따 지금도 널 잊지 못하고 있어 夜明けの空が好きな君が 요아케노소라가스키나키미가 새벽하늘을 좋아하던 네가 最後に見せたあの涙を 사이고니미세따아노나미다오 마지막으로 보여준 그 눈물을 光りにかざして僕に見せた 히카리니카자시떼보쿠니미세따 빛으로 장식하여 내게 보여준 あの姿のまま 아노스가따노마마 그 모습 그대로 誰にも止められない募る哀しみよ 다레니모토메라레나이츠노루카나시미요 누구도 멈출 수 없는 더해지는 슬픔이여 どこまでも落ちて行け、もっと深く 도코마데모오치떼유케, 못또후카쿠 어디까지나 떨어져 버려라, 좀더 깊이 どれだけ苦しくても僕らを離せない 도레다케쿠루시쿠떼모보쿠라오하나세나이 아무리 괴로워도 우리들을 갈라놓을 수 없어 この体が朽ちるまで誰にも消せない 코노카라다가쿠치루마데다레니모케세나이 이 몸이 썩어버릴 때까지 누구도 지울 수 없어 僕だけの君よ、宙高く舞い上がれ 보쿠다케노키미요, 츄-타카쿠마이아가레 나만의 그대여, 하늘 높이 날아올라라 銀色に染まりゆく大地に抱かれて 긴이로니소마리유쿠타이지니다카레떼 은색으로 물들어가는 대지에 안기어 いつだって見上げれば君が笑ってる 이츠닷떼미아게레바키미가와랏떼루 언제든 올려보면 네가 웃고 있지 いつの日にか、この宙で僕らはまた出逢える 이츠노히니까, 코노츄-데보쿠라와마따데아에루 어느 날엔가 이 하늘에서 우리들은 또 만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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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1 | ||||
10. |
| 5:19 | ||||
あてもなく一人 さまよい步き續けた
정처 없이 혼자 방황하며 계속 걸었지. (아테모나쿠 히토리 사마요이 아루키츠즈케타) かすかな吐息を ただ白く染めて 희미한 한숨을 그저 하얗게 물들이며 (카스카나 토이키오 타다 시로쿠 소메테) 移り變わりゆく 季節のその儚さに 변해가는 계절의 그 덧없음에 (우츠리카와리유쿠 키세츠노 소노 하카나사니) 理由もなく 淚がこぼれた 이유도 없이 눈물이 흘렀어. (와케모 나쿠 나미다가 코보레타) 「今も愛している…」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 (이마모 아이시테이루) 降り續く悲しみは 眞っ白な雪に變わる 계속 내려오는 슬픔은 새하얀 눈으로 변했지. (후리츠즈쿠 카나시미와 맛시로나 유키니 카와루) ずっと空を見上げてた 계속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어. (즛토 소라오 미아게테타) この身体が消える前に 今願いが屆くのなら 이 몸이 사라지기 전에 지금 소원이 전해진다면 (코노 카라다가 키에루마에니 이마 네가이가 토도쿠노나라) もう一度强く抱きしめて 다시 한 번 강하게 안아줘. (모오이치도 츠요쿠 다키시메테) 解り合えなくて 何度もキズつけていた 서로 이해할 수 없어서 몇 번이고 상처를 주었어. (와카리아에나쿠테 난도모 키즈츠케테이타) そんな時でも いつも優しくて 그런 때에도 언제나 상냥했지. (손나토키데모 이츠모 야사시쿠테) ふいに渡された 指輪に刻まれていた 문득 건네진 반지에 새겨져 있던 (후이니 와타사레타 유비와니 키자마레테이타) ふたりの約束は 叶わないままに 두 사람의 약속은 이루어지지 않은 채 (후타리노 야쿠소쿠와 카나와나이 마마니) 「今も憶えている…」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 (이마모 오보에테이루) 遠ざかる想い出は いつまでも眩しすぎて 멀어져 가는 추억은 언제까지나 너무나 눈부셔서 (토오자카루 오모이데와 이츠마데모 마부시스기테) もっと側に居たかった 좀 더 옆에 있고 싶었어. (못토 소바니 이타캇타) もう二度と逢えないけど いつも側で支えてくれた 이제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지만, 항상 옆에서 받쳐주던 (모오 니도토 아에나이케도 이츠모 소바데 사사에테쿠레타) あなただけは變わらないでいて 당신만은 변하지 말아줘. (아나타다케와 카와라나이데이테) 最後に見せた淚が消せなくて 마지막으로 보인 눈물을 지울 수 없어서. (사이고니 미세타 나미다가 케세나쿠테) この白い雪たちと 一緖に消えてしまっても 이 흰 눈과 함께 사라져버려도 (코노 시로이 유키타치토 잇쇼니 키에테시맛테모) あなたの心の中にずっと 咲いていたいから 당신의 마음 속에 계속 피어있고 싶으니까. (아나타노 코코로노나카니 즛토 사이테이타이카라) 寄りそって抱き合った 溫もりは忘れないでね 어깨를 맞대고 끌어 안았던 온기는 잊지 말아줘. (요리솟테 다키앗타 누쿠모리와 와스레나이데네) 違う誰かを愛しても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더라도 (치가우 다레카오 아이시테모) 最後に聞いたあなたの聲を このままずっと離さないまま 마지막에 들은 당신의 목소리를 이대로 계속 놓지 않은 채 (사이고니 키이타 아나타노 코에오 코노마마 즛토 하나사나이마마) 深く眠りに落ちたい 깊이 잠에 빠져들고 싶어. (후카쿠 네무리니 오치타이) 降り續く悲しみは 眞っ白な雪に變わる 계속 내려오는 슬픔은 새하얀 눈으로 변했지. (후리츠즈쿠 카나시미와 맛시로나 유키니 카와루) ずっと空を見上げてた 계속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어. (즛토 소라오 미아게테타) この身体が消える前に 今願いが屆くのなら 이 몸이 사라지기 전에 지금 소원이 전해진다면 (코노 카라다가 키에루마에니 이마 네가이가 토도쿠노나라) もう一度强く抱きしめて 다시 한 번 강하게 안아줘. (모오이치도 츠요쿠 다키시메테) 「もう一度强く抱きしめて…」 「다시 한 번 강하게 안아줘.」 (모오이치도 츠요쿠 다키시메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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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17 | ||||
光の中で見た幼い記憶は
히카리노 나카데 미따 오사나이 키오쿠와 빛 속에서 본 어린 기억은 汚れたこの僕には今も遠すぎて 케가레따 고노 보쿠니와 이마모 토오스기떼 더럽혀진 이 나에게는 지금도 너무 멀어 闇の中、君の名を何度も叫んだ 야미노 나카, 키미노 나오 난도모 사켄다 어둠 속, 그대의 이름을 몇 번이고 외쳤다 終わらない時代の中で君しかいなくて 오와라나이 토키노 나카데 키미시카 이나쿠떼 끝없는 시간 속에서 그대 밖에 없어서 贖うことさえできずに僕を閉じこめる 아가나우 고토사에 데키즈니 보쿠오 토지코메루 속죄조차 할 수 없이 나를 가두네 祈ることしかできなくて...悲しみは癒えない 이노루 고토시카 데키나쿠테... 카나시미와 이에나이 기도 밖에 할 수 없기에... 슬픔은 치유되지 않는다 紫陽花の濡れた葉を一枚ちぎった 아지사이노 누레타 하오 이치마이 치깃따 자양화의 젖은 잎을 한 장 따서 水溜まりに浮かべて君を思い出す 미즈다마리니 우카베테 키미오 오모이다스 웅덩이에 띄우고 그대를 떠올린다 雨上がりの夕暮れに微かに聞こえた遠くの船の汽笛 아메아가리노 유우구레니 카스카니 키코에따 토오쿠노 후네노 키테키 비 개인 해질녘에 아련히 들린 멀리 배의 기적소리 何故か悲しくて 나제까 카나시쿠떼 왠지 슬퍼서 許されないのならすべてが消えればいい 유루사레나이노 나라 스베테가 키에레바 이이 허락될 수 없다면 모두가 사라지면 돼 苦しみも痛みも何もいらない世界へ 쿠루시미모 이타미모 나니모 이라나이 세카이에 괴로움도 아픔도 아무것도 필요없는 세계로 贖うことさえできずに僕を閉じこめる 아가나우 고토사에 데키즈니 보쿠오 토지코메루 속죄조차 할 수 없이 나를 가두네 祈ることしかできなくて...悲しみは癒えない 이노루 고토시카 데키나쿠테... 카나시미와 이에나이 기도 밖에 할 수 없기에... 슬픔은 치유되지 않는다 優しく泣いた空から聞こえた君の?も 야사시쿠 나이따 소라까라 키코에따 키미노 코에모 부드럽게 운 하늘에서 들린 그대의 목소리도 淚を浮かべたまま微笑った僕には見えない... 나미다오 우카베타마마 와랏따 보쿠니와 미에나이... 눈물을 글썽인 채 미소지은 내게는 보이지 않아... 光の中で見た幼い記憶は 히카리노 나카데 미따 오사나이 키오쿠와 빛 속에서 본 어린 기억은 音のない笑顔さえ今は嬉しくて 오토노 나이 에가오사에 이마와 우레시쿠떼 소리없는 웃음 띤 얼굴조차 지금은 기뻐 二度ともどれないあの頃にも 니도또 모도레나이 아노 고로니모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때에도 僕たちは微笑っていた 보쿠타치와 와랏떼따 우리들은 미소짓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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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9: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