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치카. 리틀 미스 선샤인 ost 수록곡으로 언제였는지 까먹었지만우리 승열 디제이가 승열이의 알고듣자 팝송, 이었나 뭐였나(ㅋㅋ) 가끔씩 게릴라식으로 해주는코너에서 해석을 해주셨삼. 해석 듣고 있노라니 노래가 안들려서. 어찌나 전문가처럼 잘 읽으시는지 원.이거 말고 하나 더 해석해 주셨는데 그건 아직도 못들었다-_-두고 두고...
보나마나 괜찮을 게 분명해서 되려 보기 싫은 영화들이 있는데 이터널 선샤인이나 이 영화가 그랬다.다들 좋다고 그러고 상도 대박 많이 받고 흥행도 성공하고 그거 봤니, 이렇게 묻는 사람들도 있지만그냥 안 찾아보게 되는 영화. 그러니까 그 기분 설명하자면 이런 건가?대박 잘나가고대박 똑똑하고 대박 착하고 대박 예쁜그런 친구들 만나면 피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