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전설이 된 두 명의 재즈 기타리스트 레리 칼튼과 존 에버크롬비 그리고 브라질리안 여성 기타리스트 바디 아사드의 이색적인 트리오 공연을 수록한 작품집으로 2004년 파리에서 펼친 실황을 기록하고 있다. 오직 어쿠스틱 기타 3대 만으로 전개되는 이들의 정갈하며 자연미 넘치는 사운드는 ‘CORCOVADO’, ‘INSENSATEZ’, ‘AFTER THE R
AIN’ 등 다양한 보사노바의 고전과 재즈 작품등을 선보이며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