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uts가 잔소리 이후 디지털 싱글을 들고 나왔다
이번 디지털 싱글 긴 담벼락은 어렸을 적 유년기 시절에 좋아하는 여자에게 수줍어 고백을
하려 앞에만서면 수줍어 고백을 못해 동네의 애꿎은 담벼락마다 낙서를 하며 티타지 않게 고백을 했지만 어른이 되서도 남자는 자기의 사랑을 고백하지 않아서 모르고 있는 그녀에게 용기내어 사랑고백을 한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 노래의 포인트는 지금의 흔한 사랑을 표현하지 않은 어린시절 풋풋하고 순수하던 사랑을 잘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한다.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거장 조용필씨와 수십년간 같이 베이스 기타를 맡아오신 이태윤씨가 직접 작곡을 하였으며 더 넛츠를 위해 직접 가사를 쓰셨다. 또한 이태윤씨가 직접 이 노래의 베이스를 연주해주셔서 퀄리티를 한층 더 높일 수가 있었다
두 번째 곡 ‘사랑이간 건’ 역시 이태윤씨가 직접 작곡을 한 신곡이다. 떠나간 그녀를 잊어보려 다짐하고 미워해도 자신도 모르게 그녀가 없는 어둠 속 공간에 갇혀 그녀를 그리워하며 그 어둠속에서 헤어나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지만 그녀이기에 그 녀뿐이기에 헤매이는 모습을 전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슬픈 가사에 밴드적인 그런 빠른 비트의 멜로디가 잘 어울러져서 더 넛츠의 색깔을 잘 살렸다. 앞으로 나올 더 넛츠 3집의 예고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음악성을 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