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많은 뮤지션들이 함께 하면 그 호소력이 배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 만들어낸 오리필사운드 프로젝트 앨범인 오리필링 그 두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총프로듀서인 Kai의 지휘 아래 완성된 이번 오리필링 2집은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바로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터놓고 말하고 싶었다.
많은 연예인들의 자살로 연초부터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자살에 대한 안타까움과 심각성을 Kai, 김아름, 이정표, 김병수, 배진숙, 장치열, Roserael, 제이빅, 박빛나의 노래로 [당신은 소중한 사람이죠]에서 표현하였고, 원칙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회에 목 조아리기 보다는 정면 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김미란, Scorpion, 투지, FLOW2S, LuK2, JA, MK, Muney, Crucial Star, Pstyl2의 랩과 노래로 [탈출]에 담았다.
그 외에도 여러 앨범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Lady LUNA, NESS, SunHae, 2Sn과 특히, 군입대를 앞두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준 TD의 참여는 오리필링 2집이 이번 앨범에서 말하고 싶었던 가치를 더욱 높여주었고, 그들의 혼 하나 하나을 담아 최고의 프로젝트 앨범으로의 도약을 꿈꾸어 본다. .... ....
너를 사랑했던 지난날을 난 기억해 너를 만나고 너를 사랑하고 너와 헤어지고 그렇게 그 모든 사랑은 추억에 잠기네 사랑이란 사치라고 생각했던 그때 왜 이래 너란 여자가 내 삶으로 들어와 피도 눈물도 없던 내 인생에 변화가 너로 인해 너를 위해 모든 시간이 멈춰 내 인생은 너를 위해 존재해 근데 왜 그런 날 버리는데 너 아니면 안되는 그런 몹쓸병에 걸린 그런 불치병에 걸린 그런 놈으로 만들어 놓고 나를 떠나고 나를 버리고 넌 어디선가 웃고 있겠지 나 혼자 다시 절망에 가득찬 이 도시속을 또 다시 술에 취해 나는 헤매지 아직 버림 받은지 인정 못하는 내가 아직도 아파하는 내가 너무나 싫어
가요 나는 이제 떠나요 우리 사랑은 잊어요 아픈 사랑은 그만 버려요 이제 더 이상은 난 안되요
필요없어 희망따위는 모두 가져가 소용없어 사랑따위는 모두 가져가 그래 난 볼품없는 삼류 딴따라 돈이고 희망이고 비전없는 삼류같은 나 그래 맞아 내 옆에 있어봤자 단칸방에 새우잠에 라면 먹으며 사는게 뻔해 그런 팔자 그래 잘 생각했어 나같은 놈 따라와봤자 아무것도 안되 잠시나마라도 사람답게 살게 해주고 맨날 방구석에만 박혀있던 나 둘이서 손 잡고 극장도 가보고 밤에만 일어나는 내가 오랫만에 해도 보고 바보같지만 나는 아직까지도 너를 잊지못해서 이렇게 눈물흘려도 넌 추억을 줘서 너무나 고마워 근데 이 모든 추억을 웃으면서 생각할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러가야 할까
가요 나는 이제 떠나요 우리 사랑은 잊어요 아픈 사랑은 그만 버려요 이제 더 이상은 난 안되요
사랑하는 너를 이렇게 내가 애타게 불러 그렇지만 너는 들을수 없는 나의 목소리 사랑하지만 사랑하기에 다시 볼 수 없어 너는 지금쯤 다른사람 품에서 행복하겠지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목 매어 불러봤자 추억속에만 있는 넌 웃고만 있는데 미칠듯이 보고 싶은 슬픈 내 사랑 사랑하기에 더욱더 볼 수 없는 내 사랑
가요 나는 이제 떠나요 우리 사랑은 잊어요 아픈 사랑은 그만 버려요 이제 더 이상은 난 안되요
길들여져 가고만 있는 사람들속나 서둘러 더 나를 만지는 자는 늘어나 불어난 그 수만큼의 평가들속에 반의반도 맘에 안차 앞으로 나아가
지난 시간은 거침없이 자신을 지나쳐 하지만 더없이 난 심한짓만 피난처 따위는 없어 가식은 벗어 던지고 자서전에 갈겨써 포기는 없어
인터넷 쪼다들 니들이 뭔대 날 구속해 입발린 칭찬치워 쓴소리가 부족해 발전없는 랩퍼들을 만든건 니들인데 무슨권한으로 또 씹고 손가락질해
꿈앞에 무너지는 형제들은 언제든 일어설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생각하는 것과는 좀 다르거든 한걸음 손내밀어 보여주지 내 세상을
가슴을 펴고 이젠 저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 가는거야 그 어떤 것도 이젠 날 막을순 없어 그대로 더 날아올라
비트속의 라임 그안의 시작 타임 그럴시간없어 나의 꿈속에서 나의 희망을 찾아나가겠어 feelin 밀린 나의 마이크로폰을 통해 들리는가 나의 목소리가 너의 귀에 앉아 살며시 말을 한다 나와함께 앞을 향해 나가자고 feel my ryhthm and go this is my life so 내맘대로~ 한자한자 적어가는 나의시 and 라임 turn on the radio and put the volume high 들리는가 나의 목소리가 앞으로 전진하는 발소리가 내가하는 말이 모두 싫없는 소리라고 누가그래 내가그래? 모두 쓸대없는 간섭과 시기 날개를 펴고 앞을 향해 소리쳐 let's boomerang~!
가슴을 펴고 이젠 저 하늘을 향해 날아올라 가는거야 그 어떤 것도 이젠 날 막을순 없어 그대로 더 날아올라
second round ma way 다시 또 힘차게 가시밭길을 난 걸어걸어 가 길은 아직도 멀어멀어 wow 누가 내게 뭐래 난 내 길만을 걷지 거침없이 달려나갈 수 있는 힘이 있어 이 scene은 마치 fuck that shit! 날 둘러싼 논쟁은 쉿 조용 조용 uh! 가만히좀 들어봐~ hey x3 ma man red-1 say! shut up & listen 더러운 이 scene에 거머리 처럼 달라붙어 있던 나란걸 여기서 내가 바란건 나의 이야기에 네가 조금 더 귀를 기울여 주는것 이제 그 때야 접었던 날개를 펼때야 거칠것은 없어 날갠 이미 준비완료 높디 높은 절벽에서 몸을 날려 손잡아 형제여 저 하늘로 fly higher
오늘처럼 비가 쏟아지던 날 내 5년간의 사랑은 모두 끝나버렸죠 철없던 어린 시절 너를 만나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믿었던 널 너무 사랑했죠 그때 너를 미치도록 너무나도 많이 사랑했어 죽을만큼 한 여자를 나는 사랑해서 결국 내게 돌아온건 쓰라린 고통뿐
너를 보며 다짐했어 사랑하지 않겠다고 두번다시 사랑하지 않겠다고 언제나 항상 나만을 보며 밝은 미소 짓던 니가 날 이렇게 홀로 남겨둔채 나를 떠났어 지키지 못한 약속들만 가득 남긴채 나를 떠났어 날 버렸어 하지만 난 너를 미워할 수가 없어 너 없이 절대 하루도 살 수가 없어
잊은거니 함께한 날 모두 잊은거니 날 두고 돌아서 흘린 눈물 애써 감추고 갔잖아 너무 사랑해서 아직까지도 널 사랑해서 한 없이 너만을 기다리는 날 봐 제발
오늘도 어김없이 내 가슴에 비는 내리고 니 생각에 나도 몰래 눈물은 앞을 가리고 티없이 맑고 맑은 눈빛과 수많은 별처럼 아름답던 너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어 아파도 슬퍼도 외로워도 언제까지라도 너만을 기다릴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모든걸 참아낼 수 있어 (내 목소리 들리니?)
우리 함께 웃으며 찍은 많은 사진들 잊어보겠다고 태워도 태워도 나의 가슴엔 아픔의 재로 남아 꺼지지 않는 불꽃이 되어 다시 나를 또 태워버리지 그렇게 너는 그렇게 천년 만년 변하지 않을 불새가 되어 나의 가슴에 살아있어 영원히 내 기억속에 남아있어 느낄 수 있어
잊은거니 함께한 날 모두 잊은거니 날 두고 돌아서 흘린 눈물 애써 감추고 갔잖아 혹시라도 가끔은 내 생각 하는거니 미안해서 돌아올 수 없었다면 돌아와
사랑해서 아직도 너만을 사랑해서 내 곁엔 누구도 설 수 없었단 걸 알고 있잖아 기억해줘 마지막까지 날 기억해줘 그래도 너만은 행복하길 바래 제발..
이런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걸까 두번 다시 물러서지는 않아 이렇게 이렇게 (날 막을 수는 없어)
남들이 말하길 반드시 발악이나 같이 미쳐버리는게 맞다고 말하더라 그것이 아마 더 나은 날 위한 도약 이 노랜 괜찮은 세상을 위한 기도야 그러니 난 다른사람보다 더 미쳐버리기로 했다지 단지 밝지 않다고 내 다짐이 꺾일 필욘 없잖아? 안되면 개판 내가 날 못말리는데 감히 니가 날 막겠다?
거센 바람이 불어와 세상에게 물어봐 진짜가 되길 원하는 자 과연 몇이나 될까 뜨거운 가슴 안에 살아숨쉬는 건 대체 뭘까 흐린 공간 속 흐름을 깨는 자의 거친 등장 난 Flow를 타고 비트를 내 손으로 주물러 더러운 세상을 바꿀 용기를 가진 자는 드물어 네 구부러진 어깨를 펴 널부러진 펜을 들어 그리고 이 흐름을 타 포기는 개나 줘버려 자
더러워 냄새가나 mu'포커 world of you I know that 썩을대로 썩어버린 인생의 기준 거짓말로 빌어먹는 써커스 구걸따윈 집어쳐 구역질나 그 입좀 다물어줘 매일 헐뜯고 비난해 뭘 위해서? 코 찔찔이들의 푼돈을 긁어 모아서 장사꾼으로 둔갑해 no doubt 제발 내 음악 만큼은 망치지 말아줄래
이제 더 이상은 아무런 것도 이 세상에 바라는 것이 없어 하지만 난 쓰러지지 않아 이렇게 이렇게 (난 약해지지 않아)
우물 속은 깊고 또 어둡지 난 이 곳에 숨은지 5년째 어른이 되버리면 포기할 꿈을 얻은지 꽤 오래 된 지만 현실을 멈추지 못해 내 하얀 티셔츠를 붉게 물들게 해 하지만 혹시 알고있니 내가 붙든게 예전과 다름없이 한결같아 임마 내가 가진 단 한 번도 놓치 않은 희망!
지난 시간 여러해 동안 말 못할 방황속에서 뒤틀려져 버린 가치관 상처입은 맘과 혼란속에서 건져올린 애석하지만 내릴수 밖에 없었던 답 현실은 내 생각처럼 쉽게 되지않아 꿈꿔왔었던 허상은 더이상 믿지않아 냉정한 이곳의 법칙을 받아들인 다음 예전과는 다른 강한 내가 될테니까
모두 똑같애! 모든걸 걸러낸다는 그 issue에 허우적대다 진실을 까맣게 잊지 이후에 누가 원인을 제공했느냐고 탓해 인터넷에 끄적대다 결국은 잊지 딱해 돈에 팔린 매체가 진실을 가려 애초가 틀린 game 이란걸 아무도 몰라 ha u know what i'm saying? 뜬 소문은 다 믿을게 못돼 나 자신이 다 판단하고 씬을 끝장내
이런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걸까 두번 다시 물러서지는 않아 이렇게 이렇게 (날 막을 수는 없어)
Yeah~ 절라 못난 니 아가리좀 닫어 똥내나 그리고 니가 쥐고 있는 mic 좀 내놔 뭐 잘난 거있다고 니가 떠들어대 그래 너 잘났어라고 생각하면 잘났어 현실은 내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아 꿈꿔왔었던 허상은 더이상 믿지 않아 냉정한 이곳의 법칙을 받아들인 다음 예전과는 다른 강한 내가 될테니까
yeah uha 홀로 외딴 불모지에서, 음악 하나만 고집했어 모든 이들이 나를 이방인 취급했지만 두 귀를 닫고 계속 몰입했어. 가슴안의 꿈을 위해서 그 날이 오기까지 힘을 비축했지 난 나는 떠날 채비를 마쳐뒀으니 막지말아라 다른건 필요없어 오로지 왼손에 마이크 하나만 미련은 버려. 금기를 깨지않고 앞만 바라봐 Nobody like me! Just keep on dreaming. Music!
점점 쳐지는 어깨, 잊혀지는 ma name 깊어지는 상처 속 퍼지는 건 후회란 어제 대립된 Game 과 패배. 다짐을 매일해 봐도 불안해 이건 마치 9회말 Attack 포기못하지, 오기로 달린 지난 시간 흘린 검은 잉크는 내 피! 내 손으로 바꿀래, 똑같은 지옥의 굴레 두 눈떠! 밀어부쳐 삶의 밑바닥으로부터!
이런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희망은 없는걸까</P> 두번 다시 물러서지는 않아 이렇게 이렇게 (날 막을 수는 없어) 이제 더 이상은 아무런 것도 이 세상에 바라는 것이 없어 <하지만 난 쓰러지지 않아 이렇게 이렇게 (난 약해지지 않아)
세상일은 잊고 크게 외쳐봐 자신감을 갖고 넓게 펼쳐놔 everybody get up yeah 널 보여봐
그래난 89년 12월 생의 KMK 이 Microphone을 잡고 나는 1,2 Check Pain은 gain을 만들어낼 game속 게이지 이겨내지 못한다면 Fuck the death 일어나 어차피 인생은 한방 실패하면 답은 없어 포기는 말아 더 앞으로 가 니 꿈을 향해 가 막는 것들은 다 부숴 Fuck 인생의 First round 그건 Second Round 사횔향한 준비 모두다 똑같은 Start line속에서 출발해 왜 넌 안될것같애? 꿈은 저기 높은데 더는 갈 수없대 무조껀 화를내 열정은 높은데 됐어 노력이 없으면 끝 알았어? ok yo everybody hands up
늦었어 너의 앞이 전부는 아냐 단지 대문하나 넘어서고 포기할껀가? 자 봐 아직은 어려 꿈을 더 키워 숨은 재능을 다 뱉어 음악빼곤 다괜찮아 주저하지마 음악은 약간 미친 내가 하니까 세상은 커지고 할일은 많아 허나 닥치고 모든일을 해결하진마 check the check the mircophone Check 작곡에 작사 해낸 One Step 불가능이란 말을 절때 믿지를 않아 내가 앨범낸것 자체가 불가능이니까 ok no pain no gain 이모씨의 랩은 생각말게 내가 할말은 딱하나 넓게좀 바라봐 앞이 다가 아냐 니꿈을 펼쳐놔!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내게 더 이상 무슨말이 또 필요해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면서 편한 하루를 보낼래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지금 이대로 나를 그냥 내버려둬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데굴거리며 편한 일요일을 보낼래
이렇게 편한 날이 언제였던가 흠~ 아무리 생각해봐도 딱히 기억도 나질 않는걸보니 한달 아니 두달 그쯤 된거 같은데, 정말 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냈지 그래 아무려면 어때 하! 햇살 가득하고 너무 좋은데 혹시 또 비가오면 어때~ 흠..이대로 어차피 가만히 누워 있을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즐거움이라는 오늘 내가 선택한 작은 기쁨,행복 이런걸 잊고 살아가는 당신. 지금 내 노래를 듣고 있는 바로 당신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순간만큼 당신도 바로 그 자리에 얼른 누워 나처럼 흥얼거리며 나를 따라해봐 눈치 보지말고 나를 한번 따라해봐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내게 더 이상 무슨말이 또 필요해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면서 편한 하루를 보낼래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지금 이대로 나를 그냥 내버려둬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데굴거리며 편한 일요일을 보낼래
자~ 놀자 나와 함께 놀자 거기 발발거리며 돌아다니는 바둑이도 놀자 나른하다고 가만히 방바닥에만 누워 시간 보내려니 내게 화를 내지 나의 honey~ 그래 그럼 어디서 만날까? (여자:자기가 우리 집앞으로 와~) 휴.. 근데 오늘은 우리 뭐할까? (여자:자기가 오면서 생각해봐. 알았지?) 모처럼 찾아온 휴일의 기쁨 그대와 단둘이서 노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그러나 내일부터 계속될 지친 삶의 하루하루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를 만나고나면 행복하긴 해. 너만의 내가 될 수 있어서 감사해(사랑해) 그래서 지금 너의 집앞으로 가고 있어 기다려 My love my faith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내게 더 이상 무슨말이 또 필요해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텔레비젼을 보면서 편한 하루를 보낼래 나른하고 지루한 오늘같은 일요일 지금 이대로 나를 그냥 내버려둬 하지만은 오늘만 이렇게 난 누워서 데굴거리며 편한 일요일을 보낼래
집에 돌아와 씻고 다시 누워 이브닝 커피 한잔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 하는 순간 그 순간 내 귀를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 술한잔 하자고 나오라는 친구 목소리
나다~ 뭐해? 잠깐 얼굴좀 보자~ 나 끝났다 그애랑 우린 맞지 않는가봐 억장이 무너져내리는데 니 생각이 나더라고.. 나올 수 있어? 그럼 거기서 기다릴께
또 다시 옷을 입고 외출 준비를 하고, 친구 녀석에게로 나는 달려가고 술 한잔 또 한잔 그렇게 퍼마시며 생각하는 건 우정이 뭔지 또 사랑이 뭔지
사랑이 뭔지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데 이거참 미안하군 힘들면 찾는게 친구라더니 내 곁에 니가 있어 정말 큰 힘이 되는구나 고맙다 친구.. 자~ 마시구 죽자
나른하고 지루한 기대했던 일요일 그냥 이대로 내게 아무말도 하지마 생각했던 편안한 일요일은 없었어 텔레비젼은 커녕 리모콘도 구경못했어 나른하고 지루한 기대했던 일요일 지금 이대로 나를 그냥 내버려둬 생각했던 편안한 일요일은 없었어 데굴거리며 편히 쉬고 싶었었는데
천국에서 널 다시 만나 그땐 꼭 널 행복하게 해줄게...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 아주 조금만 조금만 기다려..
가만히 누워 창밖을 바라봐 흩날리는 구름도 내곁은 싫어 가나봐 혼자인게 싫다고 눈물을 닦아 내지만 흐르는 눈물은 또 널 찾아 눈가를 맴돌아 너말고는 그 누구도 의미가 없는것을 알면서 넌 내곁을 떠나갔어 내 모든 아픔을 모른척하고 그 위에서 너는 행복하니, 난 모르겠어 그저 답답해 뭔가 말이라도 나눌 수 있다면 내 꽉막힌 맘 아파도 견딜 수 있다고 너의 손이라도 잡을 수 있다면 나 숨이라도 편이 쉴 수 있겠다고 눈감아 내앞에 다가선 니 손을 잡고서 저 높은 구름위도 나 뛰어 넘겠어 내 손에 쥔 악마도 이제 쉬라 놓고서 너 나와 영원토록 함께 날아 보겠어?
우리의 꿈을 펼칠 세계로 함게 만들어가요 이곳에 모인 사람들 언제까지 이대로 멈춰서지 말아요 그댄 할 수 있어요 내가 힘이 될께요
My Love 저기 저 먼 하늘에서 넌 아직도 예쁜 미솔 짓고 있겠지? 얄밉겠지? 하루라도 네 생각 안한다면 다른 여자를 말할때면 살짝 찡그린 얼굴이 떠올라 말랑말랑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아늑한 숨결이 밀려와 오늘도 널가린 뭉게구름 헤집고 맑아진 하늘을 바라보며 너에게 말을 걸어 천국에서 지상으로 너와 나 사랑이 이어지고 환한 빛이 내 맘을 비춰 복잡한 세상은 잠시 멈춰 니 눈에 눈물은 그만거둬 서로 통하잖아 우린 볼 수도 있잖아 (To heaven my dear)
우리의 꿈을 펼칠 세계로 함게 만들어가요 이곳에 모인 사람들 언제까지 이대로 멈춰서지 말아요 그댄 할 수 있어요 내가 힘이 될께요
영원할거라고 생각했었던 것들은 모두 잊혀져만 가고 너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와 함께 했던 추억으로 이렇게 숨을 쉬고 있다 또 내 안에서 이렇게 함께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꿈을 펼칠 세계로 함게 만들어가요 이곳에 모인 사람들 언제까지 이대로 멈춰서지 말아요 그댄 할 수 있어요 내가 힘이 될께요
(song) 우리네 사는 인생 모두 다 먹고 먹히고 밟고 밟히는 사슬처럼 우리네 사는 삶은 모두 다 서로 엉키고 엉켜있는 그 미로처럼
(verse 1) are you happy 나의 삶은 마치 사슬과 같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왜 날 밀어내려 짓밟으려 나를 밟고 일어서려 하는가 나는 도대체가 이해가 안돼 항상 사람들에게 난 실망만을 안네 이렇게는 안돼 하루하루 힘들어가는 나를 뒤돌아보네 life is simple 누가 내게 얘기했나 shut up and listen 내가 얘기한다 인생은 피라미드 먹이 사슬과 같아 쇠사슬로 묶여있는 하나의 그래프 우리가 사는 삶은 이 세상과 하나 사람이 사람과 만나 싸우고 떠나고 서로 얽혀 사는 삶 바로 사슬로 얽혀있는 세상 내가 말하는 real world
(song) 우리네 사는 인생 모두 다 먹고 먹히고 밟고 밟히는 사슬처럼 우리네 사는 삶은 모두 다 서로 엉키고 엉켜있는 그 미로처럼
(verse 2) 번쩍 빛나는 천둥과 번개 내 마음과 같아 나를 지배하는 세계 서로를 짓밟으며 올라가는 단계 내가 말함 그들은 everybody all gay stop this shit 내가 바라는 세상은 이런거완 달라 하지만 현실을 제발 직시해 나는 미련해 계속 반복되는 사슬안에 쓰러져가고 있네 한번 당했던 기억 그대로 남아있지만 거절하지 못해 또 한번 밟힌 나의 삶속에 맘속에 어두운 삶이 다시 한번 사슬처럼 내 몸을 휘어감네 두려워 하지마 좌절도 하지마 책임을 묻지마 너의 잘못이 아냐 this real world but never give up 그리 나쁜건 아니니 포긴하지마
(song) 우리네 사는 인생 모두 다 먹고 먹히고 밟고 밟히는 사슬처럼 우리네 사는 삶은 모두 다 서로 엉키고 엉켜있는 그 미로처럼
(verse 3) check your back 내 마음속의 고백 삶이 힘들때도 있겠지만 나는 참배 믿는 것이 있다면 그대로 밀고 나가 너만 힘낸다면 사라져 버리겠어 listen to your heart 너의 마음속에 기대 맘이 강해지면 뭐든지 다 해내 서로 엉키고 짓밟는 사슬같은 삶 너의 마음가짐으로 끊어버리면 그만
(song) 우리네 사는 인생 모두 다 먹고 먹히고 밟고 밟히는 사슬처럼 우리네 사는 삶은 모두 다 서로 엉키고 엉켜있는 그 미로처럼
너를 데려간 저기 위에 나의 슬픈 하늘아 원망할수도 없는 너를 가진 너만의 하늘아 그녀를 놓아줘 내게로 돌려줘 차라리 니가 있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나를 버려둔 저기 위에 나의 슬픈 사랑아 못한게 너무 많아, 이대로 너를 보낼 수 없는 나 그녀를 부탁해, 눈물로 애원해 그녀가 정말 행복할 수 있게 비로 눈물을 씻어내려줘
얼마전부터 조금씩 줄어가는 너의 전화, 그런 널 보며 가슴 아픈 나는 고통의 나날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 어떤 변명도 없이 내게 헤어지자며 보낸 문자 하나 난 어떻해야 하라고.. 이제는 너 없이 난 할 수 있는 건 아무런 것도 없다고 그런건 니가 잘 알잖아 나보다 잘 알잖아 너무나 원망 스러워, 그렇게 나를 버리고 떠난 너.. 그렇게 두어달이 지난 어느 날인가 울리는 핸드폰 소리에 슬픈 목소리 그리곤 말씀하시는 그녀의 어머니가, 떨리는 목소리로 "어쩌니? 이젠 어떻하니.. " 떨리는 목소리로 말씀하시며 그녀가 나에게 마지막 말을 남겨 놨다고 다행히 날 만나 너무나 행복했다고, 정말로 고마웠다고, 그리고 날 너무나 사랑했다고..
너를 데려간 저기 위에 나의 슬픈 하늘아 원망할수도 없는 너를 가진 너만의 하늘아 그녀를 놓아줘 내게로 돌려줘 차라리 니가 있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나를 버려둔 저기 위에 나의 슬픈 사랑아 못한게 너무 많아, 이대로 너를 보낼 수 없는 나 그녀를 부탁해, 눈물로 애원해 그녀가 정말 행복할 수 있게 비로 눈물을 씻어내려줘
너의 소식을 듣고 병원에 달려갔어 넌 이미 창백해진 얼굴로 눈을 감았어 그리고 하얀 천으로 덮힌 슬픈 모습과 그런 널 지켜보는 나의 처철한 모습 봐 너의 하얀 손에는 바늘 구멍만이 보이고, 너의 멈춘 심장 박동 소리에 나는 눈물을 보이고.. 너를 꽉 안아봤어 그리곤 소리 쳤어 안돼. 안돼.. 아직 우리는 이러면 안돼. 오~ 미칠것만 같은 지금의 내 모습, 간절히 너만을 원해도 이제 여긴 넌 없음을 받아 들일 수 없는 마치 정신병자같이 넋을 잃어버린 내 웃음. 이제 더 이상 흘릴 눈물도 없어 너 없이 세상을 혼자 살아갈 힘도 나는 없어 제발 하늘아.. 오 나를 데려가 니가 있는 그곳에 어서 나를 데려가
너를 데려간 저기 위에 나의 슬픈 하늘아 원망할수도 없는 너를 가진 너만의 하늘아 그녀를 놓아줘 내게로 돌려줘 차라리 니가 있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가 나를 버려둔 저기 위에 나의 슬픈 사랑아 못한게 너무 많아, 이대로 너를 보낼 수 없는 나 그녀를 부탁해, 눈물로 애원해 그녀가 정말 행복할 수 있게 비로 눈물을 씻어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