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Rock의 진화는 아직 멈추지 않았다!
국내 최대의 매니아를 거느린 최고의 비쥬얼 락 그룹 <EVE>의 "김승주"
실력파 세션에서 테일즈의 축으로 거듭난 "김신", "신웅철"
그리고 수많은 CF음악을 통해 '30초의 감성'을 선보였던 보컬/리더 "남강한"
탄탄한 연주력과 완성도 있는 사운드가 이들 네 남자가 뭉친 Tales를 통해 선보여진다.!
침체되어있는 국내 Rock음악 시장에 새로운 신인이 등장했다.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된 테일즈(Tales)가 그들이다.
이미 작년 2006년에 2인조 구성으로 디지털 싱글음반을 낸 바 있는 이들은 새로운 멤버의 추가와 새로운 연주, 그리고 한층 강화된 세련된 사운드로 무장하여 탄탄한 앨범을 구성하였다.
다년간의 언더그라운드 활동과 CM송 활동을 해오던 보컬 '남강한'과 신성우, 소찬휘 등의 유명가수들의 세션활동과 함께 록밴드 eve의 Bass로 다년간 활동해온 베이시스트 '김승주'의 2인조 구성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형식의 팀이 이번엔 정규 1집을 발매하면서 실력파 연주인으로 인터넷에 널리 알려져있던 드러머 '김신' 과 기타리스트'신웅철'을 전격 영입함으로써 각 파트의 스페샬리스트로 특화된 앨범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특히, 앨범을 구성하고 있는 음악은 모두 연주는 물론 작/편곡 및 프로듀싱을 자체적으로 완성하여 진정한 Rock밴드의 음악적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정규 1집은 기존의 획일적이던 Rock음악의 강렬한 사운드에서 한층 진보된 한차원 높은 연주와 파격적인 악기구성, 그리고 듣기 편한 멜로디에 언제고 어울릴 수 있는 그들만의 사운드는 과연 이것이 신인밴드의 1집 앨범인가를 의심할 정도로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채워져 있다.
사랑 노래만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하는 이번 앨범 [Beyond Love]에서 한국 Rock음악의 진화는 아직 멈추지 않은것임을 증명해주고 있는듯 하다.
탄탄한 연주력과 완성도 있는 사운드로 꾸며진 이들의 정규 1집 앨범은 기존 음악과 타협하기 보다는 이끌어가겠다는 그들의 음악적 신념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