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스 파워"는 "내쉬 앙상블"과 "레오폴드 트리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면서 솔리스트로서도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면서 차세대 비올리스트로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아티스트다. "하이페리온"에서 솔로 데뷔반으로 "요크 보웬"과 "포사이스"의 비
올라 협주곡-CDA67546- 으로 큰 갈채를 받은바 있으며, 최근에는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CDA67584- 로 우아하고 매력적인 연주 스타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하고 있다. 본작에 수록된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은 오리지널 버전으로서 [파워의 연주가 어떻게 작품을 이끌어갈까?] 혹은 [파워의 연주가 작품 안에서 어떻게 녹아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하지만, 그라모폰의 추천음반으로 선정되는 등 충분한 만족을 가져다 줄 명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