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곡으로 이루어진 한국적인 정서를 잘 살린 Urban Soul 디지털 앨범 !
제작단계에서 뮤직2.0포맷을 고려한 최초의 음반 !
복고적이면서도 트랜디함을 놓치지 않은 감각적인 사운드 메이킹, Contemporary R&B와 정통 Soul/Funk의 경계에서 블랙뮤직 전반을 아우르는 요소들과 팝적인 감수성이 더해짐으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은 Urban/R&B 넘버들을 통해 맴버들의 능력이 십분 발휘된 작품으로 수록곡 모두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각자 자기 영역에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통해 다져진 맴버들의 탄탄한 기본기를 통한 높은 완성도의 알찬 결과물로 청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앨범이자, 기존 국내 흑인 음악들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신선함을 찾는 리스너라면 반드시 청취해보기를 권하는 음반이다.
1년 동안의 데모작업과 또 1년간의 앨범녹음으로 총2년간의 작업기간을 걸친 이 디지털 앨범은 각 트랙마다 멤버들의 세심한 노력이 느껴지며 비록 4곡이지만 긴 시간 동안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작업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이 앨범은 밴드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박상현 자신의 욕구 때문에 시작된 앨범이지만 멤버들의 융합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은 매우 흡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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