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녹음. 『아테나이데』는 1728년 피렌체에서 초연된 오페라로, "비발디"의 창의력이 가장 빛나던 시절 만들어진 걸작이다. 『아테나이데』는 동 로마황제 "테오도시우스 2세"의 황후 "아에리아 에우도키아, 401~460 원래는 아테나이스라는 이름이었다"를 말한다. 황후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반평
생을 성지 예루살렘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본은 유명한 이태리 시인 "아포스톨로 제노"가 썼으며, "비발디" 에디션 오페라 작품으론 8번째가 되는 이번 앨범은 초호화 캐스팅으로 이루어졌다. "산드린 피아우", "폴 애그뉴" 등의 바로크 전문 성악진들과 초절기교의 소프라노 "비비카 주노"까지 가세, 저음의 여왕 "나탈리 슈투츠망"까지. "비발디"를 추종하는 "사르델리"와 "모도 안티쿠오"의 연주도 완벽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