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듯한 사랑의 속삭임.. SBS금요드라마 [날아오르다] 삶의 향기 가득한 OST병상의 남편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여자로써의 행복마저도 포기한 체 살아가는 여자주인공 이진희"왕빛나"와 그 여인을 위해 맺어질 수 없는 99%의 확률에도 진실한 사랑으로 헤쳐 나가려는 남자 주인공 제임스 오닐 "김남진&qu
ot;의 로맨틱 휴먼 드라마 "날아오르다" 그 안에서 연주되는 인생의 아름다운 선율.. OST가 드디어 선을 보였다 프로듀서겸 작곡가 이현승의 지휘하에 GOD김태우, 신예듀엣 GILGU&BONGU, 단아함 속에 화려함을 가진 올 하반기 최고의 유망주 안지혜, 힘이 넘치는 목소리와 절제된 감정의 매력이 돋보이는 고3의 슈퍼신인 김수진등 수많은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한 이번 OST는 벌써부터 드라마의 빠질수 없는 제2의 주연으로 자리매김 하며 없어서는 안될 마른 들녘에 단비 같은 감동을 전해주고 있고, 프로듀서를 맡은 이현승이 야심 차게 만든 미디엄템포의 세련된 작품이다.. 10여년이란 긴 세월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천의 목소리 가수 김태우와 함께 손을 잡은 곡으로 김태우가 직접 작사를 맡아 불렀으며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기타라인이 잘 어우러진 팝스러운 느낌이 주를 이루며 드라마의 메인 테마로 곳곳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KCI&JOJO를 듣는듯한 목소리의 신예 GILGU&BONGU의 "사랑에 서툰 바보"라는 곡은 화려한 드럼라인과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 따뜻한 느낌의 노랫말이 합쳐져 웅장한 느낌마저 주는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드라마 속 김남진과 왕빛나의 가슴 설레이는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가슴 아픈 사랑의 테마로 사용되고 있는 "괜찮아요" 는 린의 "사랑했잖아",휘성의 "일년이면" 등등의 작품자로 두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세진이 만든 작품으로, 애절한 마음을 담담하게 전하는 가삿말과 가수 안지혜의 가슴 저미는 보컬이 드라마 속 슬픈 현실의 아픔과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이에 눈물샘을 자극시키고 있다.. 고3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가창력을 가진 흑속의 진주 같은 보석 신인 가수 김수진이 부른 "사랑하면 외워두세요"는 시원하고 경쾌한 BRASS가 가미된 뮤지컬의 느낌이 물신 풍기는 곡으로 드라마의 로맨틱한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타이틀 곡과 함께 더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