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뱃은 일본 익스트림 음악씬에서 가장 고참이며 존경 받는 밴드이다. 이들과 같이 연주했던 BIOHAZARD,EARTH CRISIS, HELMET, THE MISFITS, THE JESUS LIZARD, QUICKSAND, SOD, SEPULTUR같이 유명한 밴드들을 나열하자면 아주 길다.
알다시피 이들의 모든 앨범 자켓은 COCOBAT의 피와 땀의 작업을 보충해주는 PUSHEAD를 주연으로 하고있다. 몇 번의 멤버교체이후 코코뱃은 끓어오르는 분노와 공격성을 겸비한 엄청난 노력의 EP "TSUKIOOKAMI"를 98년 가을에 발매했고, 이것은 그들의 22개월간 에 걸친 최초의 노력이었다. 타이틀 곡은 일본의 유명한 FIGHTER "RUMINA SATO"의 주제가로도 사용되기도 했고99년 12월에는 METALLICA, MORBID ANGEL, RAINBOW의 프로듀스로 유명한 FLEMMING RASMUSSEN에 의해 덴마크의 SWEET SILENCE 스튜디오에서 프로듀스된 그들의 오랜 기다림의 앨범 "I VERSUS I"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그들의 이전 노력들과 메틀적 분위기에 기초하였고 계속해서 하드코어의 미개척분야로 약탈을 시작하였다. 2000년 12월 그들은 4곡이 담긴 맥시싱글 "ARENA"를 발매했고 전작과는 달리 더 공격적이고 펑크적인 접근을 보여주었다. "AREAN"발매이후 새 앨범을 위해 곡 작업을 시작했는가 하면 2001년9월엔 라이브 EP "SUPER CHARGED CHOCOLATE MELTDOWN"을 PANTERA, SLAYER, MACHINE HEAD, SEPULTURA 같은 많은 외국 및 자국 밴드들이 연주했던 일본최초의 HEAVY ROCK FESTIVAL인BEAST FEAST에의 출연을 지원하기위해 발매하였다.
코코뱃은 자국밴드들의 헤드라이너로 연주했고 관중들과 언론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페스티발 출연이후 THE ALMIGHTY, ANTHRAX, PRONG, SUICIDAL TENDENCIES, JUDAS PRIEST등을 작업한 MARK DODSON과 새 앨범을 녹음하기위해 LA로 떠났고 1개월을 소비하였다.이후 녹음된 곡들은 뉴욕의 STERLING SOUND STUDIO로 보내졌고 GREG CALBI (RAMONES, PAUL MCCARTNEY, JOHN LENNON..)에 의해 마스터 되었다.
새 앨범 "GHOST TREE GIANT"는 전작보다 더 공격적이고 펑크에 접근 하였으며 코코뱃 최고의 걸작임에 확실하다. 물론 이 앨범 자켓에도 "PUSHEAD"는 등장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