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스토니스컹크 4집 ‘MORE FYAH’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의 4번째 앨범 ‘MORE FYAH’
『 MORE FYAH 』
2007년 8월, 미국 빌보드 R&B/HipHop Singles Sales 차트 4위에 오르면서 국내외 대중 음악계의 대형 이슈로 떠오른 ‘스컬(Skull)’과 ‘에스쿠쉬(S-Kush)’의 ‘스토니스컹크(Stony Skunk)’가 4집 앨범 [MORE FYAH]로 돌아왔다.
오는 9월, 한국에서 정식 발표하는 레게 듀오 스토니스컹크의 새 앨범 [MORE FYAH]에는 더욱 깊어진 스컬의 레게 소울(soul)과 에스쿠쉬의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만들어낸 최고의 Riddim 이 가득 실려 있다.
지난 3장의 앨범과 마찬가지로 스토니스컹크 두 멤버가 프로듀싱하고 전곡을 작사, 작곡한 이번 앨범 [MORE FYAH]에는 슬픈 기타 선율과 신나는 레게톤 드럼이 오묘하게 어우러진 타이틀곡 <자장가>를 비롯하여,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스컬의 미국 진출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LA Story>, 그로 인해 한국에 홀로 남아 본의 아닌 스트레스를 받은 에스쿠쉬의 마음을 재치있게 표현한 <S-Kush 무시하니>, 그리고 스토니스컹크 음악의 전매 특허인 뛰는 음악 <소리질러> 등 총 14 트랙이 수록되었다.
특히, 앨범 전반에 걸쳐 더욱 더 깊어진 스토니스컹크의 사운드와 진솔한 가사는 국내외에서 각각 음악 활동을 해온 두 멤버 스컬과 에스쿠쉬의 음악적 역량이 얼마나 커졌는가를 새삼 느낄 수 있다. 정식 활동 중인 미국을 비롯해 일본과 레게의 본고장 자메이카에서까지 인정받고 있는 스컬의 깊이 있는 레게에 대해서는 두 말할 필요도 없고, 스토니스컹크의 서브 보컬로서가 아닌 한 명의 독립적인 뮤지션으로서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에스쿠쉬의 존재감은 이번 앨범 전체에 걸쳐 강한 빛을 발산하고 있다.
스토니스컹크 레게의 매력은 음악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사운드를 구사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음악적 뿌리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오랜 음악적 동료 ‘A-dust’ 와 스토니스컹크와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YG Family ‘테디(Teddy)’의 참여는 이번 앨범 [MORE FYAH]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오는 9월 4일, 전국 동시 발매될 스토니스컹크의 새로운 음악 [MORE FYAH], 한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고 있는 그들의 음악에 귀를 기울여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