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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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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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3 | ||||
돌아버린 눈빛으로 네게 말을 했지
오만들에 씨앗들아 주둥이를 찢어 악마의탈 흰둥이야 걸레같은 흰둥이들아 썩어가는 가슴으로 내게 말을 했지 쌔까맣게 타들어간 가식 적인 발언 약에취해 비틀대는 거지들아 너희들에 구두발에 깔려버린 우리에피 악에탈을 벗어버려 걸레같은 흰둥이들아 너희들에 구두발에 깔려버린 우리에피 악에탈을 벗어버려 걸레같은 흰둥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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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0 | ||||
수면위에 올라 우주복을 입고 입만 뻥끗대며 말하는 너흰
꽃단장을 하고 네모안에나와 몸을 뒤흔들며 춤추는 너흰 carrion, affront, deaf and dumb 쇠 그물에 걸려 광대가 되려나 빠져나와 이젠 너의 영혼 찾으며 살아가 이세상 시간이 지나면 버려질 몸이야 우물안에 흠뻑 같혀진 너흰 화술속에 빠져 껍데기만 남아 바닥에 버려진 붕어가 되지 disgrace, rotten, deaf and dumb 환상에 걸려든 붕어가 되려나 빠져나와 새파란 자유를 헤엄쳐 누려봐 깨끗한 화술에 빠진 You get out here! 이젠 쇠그물 찢고서 올라와 수면위로 새파란 자유를 헤엄쳐 누려봐 이상으로 화술에 빠져든 껍데기 벗어봐 너희들에 지난 너의영혼 찾아서 뛰어가 외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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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6 | ||||
저물어져 가는 비틀려져가는 너의 그모습은 타락한 돼지야
잘나빠진 인간 거만을 내려봐 너의 그 잘못을 이슬에 적시게 말도 안되는일 트집을 잡으려 머리를 굴리나 탐욕의 돼지야 너의힘 키우려 가지를 치려나 너의 살 찌우려 횡포를 남발해 권력의 힘으로 칼날을 세우나 약자를 겁탈한 니모습 돌아봐 지켜야만하는 보이지않는이 모든걸 부수나 타락한 돼지야 이기적인 인간 가식을 내려라 너의 그 욕심을 불태워 날리게 권력을 버려라 칼날을 내려라 약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게 역겨운 돼지야 가면을 벗어라 약자의 아픔을 감싸줄 수 있게 허황된 인간에 타락한 모습이야 역겨운 돼지야 탐욕의 꿈을 버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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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8 | ||||
너의 눈을 가려버린 썩은 거죽들
입만있고 귀가 없는 진한 우김질로 너는 자신을 속였어 어리석은 거짖들로 가슴을 버린 단내만 맡고사는 자신을 버린 더러운 벌레들이야 너의맘을 지워버린 비열한 기억들 머리있고 뇌가없는 쓸모없는 망상속에 같혀 버려진 너만위해 틀에 맞춰진 가슴을 버린 이윤을 숭배하는 자신을 버린 모순의 논리속에 같혀버린 막혀버린 더듬이만 꿈틀대는 같혀버린 막혀버린 더듬이만 꿈틀대는 쓰레기 속에 파묻힌 썩은 너의 눈을봐 헤어 나지도 벗어날 수도 독을 씹어삼키는 너의 입을 놀려봐 돌아 올수도 다시올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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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7 | ||||
비대한 거물의 뒤에 숨어서
우수한 인종 이라고 떠들지 왜곡된 맘으로 얘기를 하는 뒤틀린 혼돈에 웃어 버렸지 타산에 흔적들 사기흥정 도구로 패륜에 먹물로 더렵혀진 서열을 따지며 청탁을 받고 힘없는 약자를 짖눌러 버렸지 위세를 펼치는 아부적인 너의손 타율에 짜여진 너의몸 타산에 흔적들 사기흥정 도구로 패륜에 먹물로 더렵혀진 위세를 펼치는 아부적인 너의손 타율에 짜여진 너의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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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4 | ||||
사랑한단 한마디로 부족한거야
너를만나 나의생은 다시 시작 됐어 힘겨운날은 지나버린 옛얘기 여기있어줘 널생각하며 감사하도록 이모자란날 부족한나를 다시 살게 한너 이젠 놓지않아 떠나보내 지는않아 널 지켜줄께 언제까지나 그하나는 약속해 이 못난나를 부족한 나를 사랑하는 네게 말해 주고 싶어 너를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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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1 | ||||
머리띠를 두른 약자들의 반란 무참히 땅끝에 쓰러지는 영혼
붉게물들 여진 그네들의 육신 세상에 더러운 현실을 알리네 까마귀들아 뒷짐을 풀어라 까마귀들아 고개를 숙여라 자유를 지키는 우리의 아들이 방패막을 들고 거리로 나서네 썩어가는 싸움 이런혼란은 누구의 뜻인가 까마귀들아 너희에 뜻인가 아비가 죽어가 아들이 죽어가 까마귀들아 뜻데로 되는가 아비가 죽어가 아들이 죽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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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3 | ||||
다시내곁에 있어주는 너를 보면서
난그래 원하는데 바다를 보면서 또다시 내곁을 떠나기를 원치않으며 날잡아 주기를 하늘에 빌어봐 아픔에 한숨 슬픔에 눈물 모두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주길 바래 외로이 힘겨웠던 지난 시간들모두 이제는 잊어버려 또다시 네곁에 있는날 바라보며 살아온 날에 그 이상이 남아 있다는걸 우린 알고 있는거야 외로이 힘겨웠던 지난 시간들 모두 이제는 잊어버려 또다시 네곁에 있는날 바라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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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2 | ||||
변태들의 참배질은 숨어있는 전쟁이야
작은섬 꺼지는 쪽새의 망언들 역사에 사실을 무참히 밟아버린 망언에 이빨아 물속에 들어가 숨막힌 고통을 너희도 느껴봐라 그때에 사실을 이제는 토해내 나막신을 또각거려 몸을파는 아첨꾼들 강자에 약한너 쪽새에 날개짓 침범에 길들인 오묘한 색깔들아 타락에 젖어든 땅끝에 들어가 거짖에 배불린 너희에 망언들은 바다로 꺼지는 초라한 섬이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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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3 | ||||
언덕위에서 나를 기다리는
슬픈 나무에 미소 나에 몸을 내던져 버리려는 타락에 끝을 가려 언덕위에 올라 껍데기를 벗고서 환각속에 빠진 나를 발견하네 미쳐가는 나의 육신들이 슬픈 나무를 핥고 있네 버려지는 나의 영혼들이 아픈 나무의 침을 뱉고있네 어둠속에서 나를 기다리는 낮선 나무에 미소 미쳐버린 나의 영혼들아 슬픈 나무를 내려와 버림받은 나의 영혼들아 아픈 언덕을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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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7 | ||||
가난한 맘으로 웅크려 자던곳 어딘지 모르는 지하에 한구석
적막한 어둠속 한줄기 빛가에 애절한 리듬은 기타의 소리야 아무도 살수없는 내마음 빼앗아간 누구도 할수없는 내마음 잡아주던 가난에 찌들었던 내마음 일으켜준 방황에 발걸음을 멈추게 해주었던 음계에 사로잡힌 안락이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어도 허기를 못느끼는 모두가 가버려도 내옆에 있어주던 천상에 소리였어 Guitar 하지말라는 모든걸 뿌리친 내맘을 아니 하늘아 썩은줄 잡고서 영혼을 함께할 나의 친구야 하늘에 찔러봐 신금을 울리는 너만의 소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