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연우와 함께 떠나는 또 한번의 여름 추억 속으로…
2007년 5월 감성적인 멜로디의 발라드 ‘단 하루를 살아도’로 솔로 컴백에 성공한 티티마 출신의 ‘연우’가 싱글 2집을 발표했다. 일본 인기그룹 튜브의 ‘Season In The Sun’을 록버전과 댄스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이번 앨범은 싱글 1집과는 또 다른 연우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음반이다.
지난 2001년 정재욱이 리메이크해 국내에 크게 알려진 ‘Season In The Sun’.
연우는 이번 음반을 통해 국내 여자가수 중 최초로 ‘Season In The Sun’을 리메이크해 발매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록버전은 파워 풀 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 강렬한 비트의 드럼과 함께 연우 특유의 절제미가 돋보이는 곡이며, 댄스버전은 경쾌하면서도 발랄한 복고풍의 댄스곡이다. 두 곡 모두 원곡이나 기존의 리메이크 곡들과는 색다른 느낌으로 표현됐다.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의 ‘Season In The Sun’. 지나가는 여름을 보내지 못해 아쉬워하는 음악 팬들이라면 이번에 연우가 들고 온 ‘Season In The Sun’과 함께 늦여름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