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unes Music Store 팝 앨범 차트에 1위.
감각적인 어레인지와 산뜻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i-dep 의 리더/작곡가인 나카무라 히로시의 샤방한 프로듀싱.
귀로 듣는 패션 화보, 맑은 미소를 가진 댄스뮤직.
“일본의 젊은 여성들을 사로잡은 만능 트렌드세터 MEG의 2007년 화제의 정규앨범”
그녀는 패션 활동 이외에도 다른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하거나 라이브에 함께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쳐 보이고 있다. 커버곡이나 그녀의 앨범을 담당하는 프로듀서가 항상 존재하긴 했지만, 그녀 스스로 만든 자작곡 또한 무척 뛰어나다.
전작으로부터 5개월 후인 2007년 4월에 발매된 본 작에 유럽의 클럽 씬에 영향을 주고 있는 i-dep 의 리더/작곡가인 나카무라 히로시가 프로듀서로 역임됐다. 특히 여자 보컬이 돋보이게 하는 나카무라의 프로듀스 능력 덕분에 본 작 [Aquaberry]는 iTunes Music Store 팝 앨범 차트에 1위까지 오르게 된다. 몇몇 팬들은 두 번째 앨범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는데 본 앨범은 깜짝 선물과도 같은 셈이다. MEG는 현재 판타스틱 플라스틱 머신(Fantastic Plastic Machine)과 타나카 토코유키의 투어 참여가 확정되면서 폭넓은 음악활동을 선보이는 중이다. 예상대로 많은 부분이 i-dep과 닮아 있는데 그런 류의 상큼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MEG의 음악 또한 너무나 사랑스럽게 들릴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