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의 역사는 John Stebbe 로 인해 다시 시작된다!
유머와 위트, 얼굴가득 미소를 머금게 하는“재즈를 사랑한 모차르트”의 주인공 John Stebbe가 주는 메시지는 아름다운 휴머니즘 이다.
옹달샘, 백조의 호수, 할아버지의 시계 등 다양한 음악이 John Stebbe 만의 재즈 스타일로 재탄생 하였다.
그의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있어서 클래식을 새롭게 접하는 유쾌한 기회!
새로운 음악의 시작은 John Stebbe와 함께 지금부터 쓰여진다!
<About John Stebbe>
John Stebbe는 미국 태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트럼펫과 피아노 레슨을 통해 음악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는 피아노에 남다른 소질을 보였고 주변에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으면서 그의 열정적인 음악의 길은 시작된다.
그 후 Ball State University에서 음악교육과 피아노를 전공하면서 활발한 연주자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클래식 피아노의 마스터를 위해 베토벤과 모차르트 음악으로 많은 연습을 하면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은 시작 되었다.
John Stebbe연주의 특징은 항상 임프로비제이션이 돋보인다는 것이다. 그의 연주 안에는 즉석에서 재즈로 편곡해서 연주하는 그만의 특별한 연주기법이 있다. 항상 Dick Hyman, Oscar Peterson 같은 재즈 음악을 들으면서 재즈를 클래식에 접목시켜 곡을 완성하는 기법으로 주변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 하였다. 재즈를 통한 작곡, 편곡, 연주에 대한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지금까지 활발한 연주를 통해 2005년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다.
John Stebbe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소박하며 편안한 느낌처럼 그는 동심어린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다. 때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으로 “또 다른 인생길, one by Hal Leonard”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면서 한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음악으로 수많은 곡을 작업하였다.
그에게 있어서 음악은 삶과 같다. 수십 년이 흐르는 동안 음악에 대한 열정은 단 한 번도 식은 적이 없었으며 해가 거듭할 수 록 음악에 대한 욕심은 더 커져만 간다.
음악 선생님으로 재즈 밴드 "John Stebbe Trio"의 연주자로 혹은 작곡가로 때로는 뮤지컬 프로듀서로 다양한 곳에서 음악에 대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John Stebbe!"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주목된다.
250년 만에 모차르트의 뒤를 잇는 감각적인 아티스트, 위대한 뮤지션 John Stebbe!
“재즈를 사랑한 모차르트” 1집 타이틀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감동의 주인공! 2007년 모차르트의 역사는 그를 통해 새롭게 쓰여 진다!
2006년 모차르트 250주년을 맞이하여 모차르트와 관련된 음반들이 홍수를 이루었다. 하지만 수많은 앨범들 중 당당히 TOP순위에 머물러 있으며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던 앨범이 바로 "재즈를 사랑한 모차르트”라고 할 수 있겠다. 클래식을 어렵게만 느끼고 있는 사람들, 재즈를 어렵게만 느끼는 사람 혹은 새로운 시도를 기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John Stebbe는 한여름 시원한 물줄기 같은 해결책으로 음악을 제시해 주었다.
그는 “현대에 모차르트가 재즈를 연주했다면 과연 사람들에게 어떠한 음악을 들려주었을까?” “만약 모차르트라면 이러한 음악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음악으로 다가 갔을까?” 라는 다소 재미있고 독특한 발상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에게 이와 같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 후, 팬들의 성원으로 또 한번의 기적은 쓰여지고 있다. 클래식과 재즈의 유쾌한 만남으로 음악에 대한 갈증을 완전히 해소시켜준 John Stebbe의 음반이 2006년에 이어 2007년에도 어김없이 팬들을 찾아온 것이다.
한국에서의 첫 번째 앨범과 이번 “재즈를 사랑한 모차르트 II"에서 달라진 흔적들은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음반 커버에서 풍겨지는 이미지 처럼 첫 번째 앨범이 모차르트의 럭셔리한 분위기들을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거꾸로 영화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주인공처럼 어렸을 때 모습들을 담아 한층 더 밝아졌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John Stebbe의 음악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모차르트의 옛 시절을 느끼며 할아버지의 시계, 백조의 호수, 옹달샘, 젓가락 행진곡 등 동심으로 돌아가 모차르트의 발랄함과 천재성이 돋보이는 음악적 성격 그대로를 이번 앨범에서 John Stebbe는 완벽하게 표현 해 내었다. 이 뿐만 아니라 모든 곡을 클래식으로 꾸며 클래식과 재즈의 완벽한 조화로 한 곡 한 곡 마다 새로움이 느껴지며 마음 포근한 음악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재즈를 사랑한 모차르트” 두 번째 이야기를 준비하면서 한국에 대한 사랑도 더욱 커졌다고 한다. 한국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라이브 공연을 녹음하여 스페셜 트랙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생생한 라이브 연주와 감동의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John Stebbe의 열정적인 연주가 그대로 전달되어 또 하나의 감동으로 남겨진다.
미국 외에도 한국을 넘어서 일본, 대만,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은 행복한 아티스트 John Stebbe! 250년 만에 만들어진 모차르트 기적의 뮤지션 John Stebbe!
그의 야심찬 2집을 시작하며 클래식과 재즈의 열정적인 축제 한마당 속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