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으로 살아가는 여섯 남녀의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발칙 보고서” …드라마 <독신천하>]
세상은 변했다. 바야흐로 싱글천하다. 어딜 가나 넘쳐나는 서른 넘은 독신여성들! 이제 일과 사랑을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 발상이며 독신은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삶이다.
평범한 세 여자의 좌충우돌 행복 찾기 대장정을 통해 여자들의 일, 사랑, 결혼에 대한 꿈과 현실을 솔직한 이야기로 그려 나가고 있는 드라마 <독신천하>
<다모>, <패션 70s>, <오버 더 레인보우> 등으로 잘 알려진 이필호 감독이 음악을 맡은 <독신천하 OST>가 디지털 싱글로 우리 앞에 찾아왔다.
이번 <독신천하> OST 에서는 “내 눈물이 하는 말”로 각종 온라인 음악차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견우가 타이틀곡 <로망스>를 통해 특유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으며,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OST에서 “예감”이란 곡을 히트시켰던 모던락 밴드 피비스(PB’s)의 보컬 써니(Sunny)가 자신만의 색깔로 <독신세상>이라는 곡을 노래하고 있다. 또한 “닥터 깽” OST에 선보였던 신인가수 이상훈이 이번에는 <사랑해도 될까요>를 들려준다.
이 시대를 독신으로 살아가는 평범한 세 여자가 좌충우돌 하면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여자들의 일, 사랑, 결혼에 대한 꿈과 현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독신천하>. 각기 다른 색채의 음악을 담아 선보이는 독신천하OST는 그들의 이야기를 좀 더 다채롭게 들려주는 좋은 음악선물이 될 것이다. .... ....
두 눈 멀었나 봐..앞이 안보여요.. 자꾸 한 사람만 눈앞에 아른거려.. 다른 건 안보이죠.. 우~
매일 모자라던 잠마저 그댄 커피처럼 다 내쫓게 해.. 밤새워 그립게 해..
어떡하죠.. (보고 싶은 걸 어떡하죠) 난 어떡하죠.. (이런 내 맘을 어떡하죠) 내 맘 자꾸만 (자꾸 자꾸만 나도 몰래) 그댈 다녀와요.. (I'm missing you) 영원히 그대 곁에 (언제까지나 그 곁에) 항상 머물러 있고 싶어요. (사랑이란 이런 거죠) 어쩌면 사랑이 오려나 봐요 어떡하죠.. 내 마음..
늘 꿈일 까봐.. 나를 꼬집어요.. 너무 달콤해서.. 너무 소중해서..
어떻게 한 거죠.. 대체 뭘 한 거죠.. 구름 속을 걸어.. 하늘을 날게 해요.. 이런 맘 처음이죠.. 우~ . 내게 묻었던 외로움도 그댄 비누처럼 다 씻기게 해.. 내일을 꿈꾸게 해..
어떡하죠.. (보고 싶은 걸 어떡하죠) 난 어떡하죠.. (이런 내 맘을 어떡하죠) 내 맘 자꾸만 (자꾸 자꾸만 나도 몰래) 그댈 다녀와요.. (I'm missing you) 영원히 그대 곁에 (언제까지나 그 곁에) 항상 머물러 있고 싶어요.. (사랑이란 이런 거죠) 어쩌면 사랑이 오려나 봐요 어떡하죠.. 내 마음.. 어떻게해~
몇 번이고 물어봐도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하~
사랑이죠.. (그래요 내겐 사랑이죠) 우~ (그댄 나만의 사랑이죠) 행복이죠.. (그댄 나만의 행복이죠) 모든 걸 (love of my life) 그대에게 주고 싶죠.. (그대에게만 드릴게요) 이렇게 또 사랑이 (사랑이란 이런 거죠) 내게 오려나 봐요.. 나 그대 사랑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