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음악에 새로운 역사를 쓰다
휘성 ‘Against all odds'
휘성과 박정현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던 투싼 광고의 그 음악!
‘Against all odds’의 휘성편의 완전 버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5초의 짧은 광고에 삽입된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귀를 미치게 만들었던 휘성의 그 노래를 이제 만날 수 있다.
노래 잘하는 가수로 알려져 있지만 이젠 그런 수식어가 너무 식상하거나 당연하게 느껴진다면 휘성의 ‘Against all odds’는 그런 상식을 또 한 번 뛰어넘을 것이다.
필 콜린스의 대표곡을 재해석한 이 곡은 기존에 휘성이 내왔던 발성에서 폭발력을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의 디바 박정현과의 노래 대결이라는 새로운 컨셉은 두 가수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있어 휘성 본인도 “박정현 때문에 더 오기가 생겼고 더 잘 부르려고 노력하게 됐다”라고 고백할 정도다.
뮤직비디오는 휘성의 녹음 장면이 스케치된 스틸 사진들로 이루어졌고 더 주목할 만한 사실은 뮤직비디오의 거장 차은택 감독이 자청하여 휘성의 뮤직비디오까지 연출했다는 것이다.
YG와의 계약이 끝나고 기약 없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휘성의 팬들에겐 더없는 선물이 될 이번 음악은 4월 10일 멜론을 통해 디지털 싱글로 선출시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