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란드 바틱"은 빈 태생에 빈 국립음대를 졸업하고, "프리드리히 굴다"를 사사하였다. 1975년부터 1988년까지 "파울 굴다"와 듀오를 이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유럽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모짜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녹음으로 1991년 [비엔나 플뢰테누어 레코
딩상]을 수상하였으며, 피아니스트임과 동시에 여러 앙상블과 교향악단으로부터 작곡 의뢰를 받는 저명한 작곡가로도 인정받고 있다.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의 전곡 녹음이라는 대장정에 올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의 섬세하면서도 따뜻함이 묻어나는, 다음 앨범이 벌써 기다려지는 연주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