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년경에 작곡된 이 소나타는 비올라 다 감바와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라고 명확하게 기재되었지만, 현재에는 첼로 소나타라는 이름으로 많이 연주되곤 한다. 타 레이블에서 "바흐"의 무반주로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고, 현재 "오르페오"에 적을 둔 미래가 유망한 젊은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와 캐나다가
낳은 진정한 "바흐" 스페셜리스트 "안젤라 휴이트"가 "바흐"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인 소나타에 도전장을 던진 음반이다. 전체적으로 템포는 약간은 빠르다는 느낌이 있지만, 안정되고 균형 잡힌 연주로 "바흐"의 진정한 해석자로서 열기와 열정 그리고, 노련미와 완숙미로 "바흐"의 멋진 휴먼 드라마를 연출하고 있다. 커플링으로 수록한 "바흐"의 아들 작품인 소나타도 재미있는 한 부분으로 흥미를 더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