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리스트 JUST의 [Never Let You Go]
POP과 Rock의 절묘한 조합 정통 POP스타일의 곡으로 돌아왔다!!
2007년 생애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성공적으로 데뷔한 JUST가 후속곡 [Never Let You Go]로 활동 준비를 끝마쳤다.
올 초 [선인장]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했던 경력 등으로 주목을 받았던 JUST는 POP스타일이 강한 정통 밴드 음악 [Never Let You Go]로 여름 활동 준비에 들어간다.
처음 노래 녹음 시에는 가사가 한글 이였으나 음악이 정통 POP스타일이어서 한글보다 영어가사의 운율이 더 어울릴 것이라는 작곡자의 의견이 반영되어 MBC 늑대 OST 작업을 하면서 인연을 맺은 인기 가수 ‘J-제이’가 영어로 작사에 참여하여 Just가 영어가사로 싱글음반에 수록하였다. 특히 이번 [Never Let You Go]싱글은 한글가사로 부른 곡을 추가로 발표하면서 영어의 느낌과 한글의 느낌을 비교해서 들을 수 있다.
정통 밴드 스타일의 음악 ‘Never let you go’를 듣노라면 지금 미국의 인기 그룹 ‘Backstreet Boys’가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환상에 잠시 빠지게 되면서 마치 발렌타인 초콜릿을 깨물었을 때의 달콤함과 오래 사귄 연인과의 슬픈 헤어짐을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JUST는 4월 생애 첫 디지털 싱글을 내고 SBS달려라 고등어, SBS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의 OST에 참여하면서 두 번째 타이틀을 준비하기 전까지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하며 실력을 쌓았다.
특히, 2007년 7월 초에는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KOCCA)에서 주최하고 일본 고탄다 유우포토 에서 열린 ‘2007 드라마 오리지날 사운드 코리아’에 참석하여 예상치 못한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이는 JUST가 OST에 참여했던 MBC 다모,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등이 일본에서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에서 음악에 대한 관심도로 이동되며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되면서 가수 JUST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8월말 일본에서의 홈페이지도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무려 3년의 세월 동안 준비해온 JUST 첫 번째 싱글 앨범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좋은 음악에 목말라 있는 대중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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