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PSY) 와 DJ D.O.C 의 뒤를 잇는 대국민 댄스곡 탄생!
2 0 0 7 ’ 무가당 의 반 란 「 오 에 오 」
2006년 여름 밤, ‘노세 놀아보세’ 로 신나는 무대를 이끌었던 ‘무가당(舞歌黨)’이 오는 7월 19일,
사상 유례없는 더위가 예고된 2007년 여름을 식혀버릴 대국민 댄스곡을 디지털 싱글(Digital Single)로 발표한다.
국민들을 즐겁게 해줄 무가당 표 음악 「 오 에 오 」
「오에오」는 한국인 특유의 멜로디, 마이애미 풍의 리듬과 후렴구를 절묘하게 섞어 만든 듣기만 해도 마음과 몸을 저절로 들썩거리는 신나는 음악으로, ‘한국식 힙합 음악’을 지향하는 ‘무가당(舞歌黨)’ 의 특성을 그대로 담아낸 ‘무가당 표 음악’ 이다.
「오 에 오」는 10명의 가수가 술 마시고 만든 음악 !?
이게 정말 YG 음악이야? 라고 누구나 한 번쯤 의심할 만큼「오 에 오」는 기존의 YG 스타일과는 많이 다른, 오히려 ‘싸이’ 또는 ‘DJ D.O.C’ 음악 풍의 신나는 음악이다. 이는 무가당의「오 에 오」를 만드는 데 ‘DJ D.O.C’ 의 이하늘이 이끄는 ‘부다사운드’ 출신의 ‘45RPM’ 과 ‘레드락(Red-Roc)’ 이 함께 참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실, 무가당의「오 에 오」의 탄생 이면에는 다음과 같은 YG 비화가 숨겨져 있다.
무더운 여름이 왔는데도 서글픈 발라드가 여전히 강세인 국내 음악 시장의 흐름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YG 양현석 대표가 어느 날 ‘45RPM’, ‘레드락(Red-Roc)’, ‘스토니스컹크(Stony Skunk)’ 등등 YG 언더그라운드 레이블 출신의 가수들을 한데 불러 모아,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무가당의 신나는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한다. 갑작스러운 양현석 대표의 특명으로 모이게 된 10여 명의 가수들은 자신들의 앨범 준비도 뒤로 한 채, ‘무가당(舞歌黨)’과 함께 1주일간 스튜디오에서 ‘감금’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1주일이 지나도록 자신들이 만든 곡에 만족하지 못한 이들은, 급기야 마지막 날 스튜디오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고, 그 ‘술기운’ 에 춤을 추면서 완성한 곡이 바로「오 에 오」인 것!
2007년 뜨거운 여름도「 무가당(舞歌黨)」과 함께라면 시원하다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두 번째로 무더운 날씨가 될 것이라는 2007년 여름이, 바로 코 앞에 왔다. 이제 슬슬 강도를 높여 오는 도시의 끈적거리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산으로, 차가운 바다로 떠나고 싶어질 때다. 하지만, 더위에 지친다고 마냥 산으로 바다로 떠날 수는 없는 법이다. 이럴 때, ‘무가당(舞歌黨)’ 의 무더위 퇴치용 음악「오 에 오」와 함께 한다면, 올 여름은 한결 시원해질 것이다.
4인조 혼성그룹 ‘무가당(舞歌黨)’의 「오 에 오」는 오는 7월 19일, 작곡가 ‘로빈(Rovin)’이 ‘무가당(舞歌黨)’ 과 함께 작업한 또 다른 여름곡 「콜 마이 네임(Call Ma Name)」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디지털 싱글로 발표되고, ‘무가당(舞歌黨)’ 은 오는 7월 21일부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하며 시원한 여름 사냥에 나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