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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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43 | ||||
2. |
| 3:47 | ||||
아직까지는 니 소릴 들을 수 있어
그저 눈물 흘리는 것에 지칠 뿐 시간들로 깨끗하게 씻겨져버릴 보이지는 않은 나의 상처속의 하루하루를 지내게 되면 될수록 그저 잃어버리는 것이 두려워 알지못한 믿음 속에 묻혀져 버릴 숨쉬지 못할 나의 분노속에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변명따위를 듣고 싶어 하지 않아 그저 내 곁을 떠나기를 바랄 뿐 상처입은 순수 들을 빼앗아 버린 숨쉬지 않은 두편 속에 상처따위는 치유하고 싶진 않아 그저 내곁을 떠나기를 바랄 뿐 상처입은 영혼들을 유리내 버린 숨쉬지 않는 너의 두편속에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이제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내가 흘린 눈물 그의 반 아니 그만큼 지우지 못할 상처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너를 위한 기도를 해줄께 하늘만은 너에게 영원히 주목하길 죽음같은 시간들까지 모두 너에게 안겨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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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9 | ||||
울지 그랬어 왜 그랬어
아프게 참지마 살아가다 힘이 드는 날엔 떠나가고 싶은 날엔 하늘을 봐 자유롭게 날아 새파란 하늘 그 미소를 찾아 떠나가 두 팔 벌려 날아올라 내가 너의 손잡아 줄 테니까 두려워 하지마 아직 더 많은 날이 기다리고 있어 있는 힘껏 소리쳐봐 내가 너의 힘이 돼줄테니까 어려워 하지마 네겐 더 많은 날이 펼쳐져 있잖아 Fly away 울지 그랬어 왜 그랬어 힘들게 참지마 살아가다 마음 아픈 날엔 늦었다고 생각할 때 바로 지금 새롭게 시작해 새하얀 종이 그 속에 널 다시 그려봐 두 팔 벌려 날아올라 내가 너의 손잡아 줄 테니까 두려워 하지마 아직 더 많은 날이 기다리고 있어 있는 힘껏 소리쳐봐 내가 너의 힘이 돼줄테니까 어려워 하지마 네겐 더 많은 날이 펼쳐져 있잖아 두 팔 벌려 날아올라 내가 너의 손잡아 줄 테니까 두려워 하지마 아직 더 많은 날이 기다리고 있어 Fly a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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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7 | ||||
고요한 운명의 숲을 지나면
앞으로 펼쳐지는 잔인한 바다여 사랑할 수 없는 너를 사랑한 눈물을 쓸어담는다 서럽게 울지는 말아요 난 괜찮은걸요 오히려 힘들어 쓰러지는 그대 빈자리에 날 남겨둘게요 이렇게 맹세할 테니 세상 그 끝자락에 보이지 않는 그대 숨소리만 남아 사랑 그 마지막엔 지울 수 없는 그대 그 흔적만 남았죠 세상 그치지 않는 폭풍 속에도 그대 나 함께만 있다면 사랑 그 소용없는 운명의 끝을 그리워 눈 감을 수 없죠 조용한 운명의 숲을 지나고 내게로 전해지는 잔인한 일기여 이제 다시 볼 수 없을 세상은 조용히 눈을 감는다 미안해하지는 말아요 난 괜찮은걸요 차라리 그대 몸을 기대요 내가 아니라도 날 잊었다해도 이렇게 약속할 테니 세상 그 끝자락에 보이지 않는 그대 숨소리만 남아 사랑 그 마지막엔 지울 수 없는 그대 그 흔적만 남았죠 세상 그치지 않는 폭풍 속에도 그대 나 함께만 있다면 사랑 그 소용없는 운명의 끝을 그리워 눈 감을 수 없죠 세상 그 끝자락에 보이지 않는 그대 숨소리만 남아 사랑 그 마지막엔 지울 수 없는 그대 그 흔적만 남았죠 세상 그치지 않는 폭풍 속에도 그대 나 함께만 있다면 사랑 그 소용없는 운명의 끝을 그리워 눈 감을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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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4 | ||||
6. |
| 4:20 | ||||
7. |
| 3:26 | ||||
사람들은 모르고 너를 얘기하지만
그 눈물들의 의미는 너무나도 깊은걸 끝나버리진 않겠지 너의 그 목소리들 바람이 들려주기를 로렐라이 나의 로렐라이 나를 향한 너의 목소리를 로렐라이 나의 로렐라이 많은 별빛속에 너를 그리며 잊지는 말아줘 잊지는 말아줘 조용하게 흐르는 푸른 물결조차도 그 목소리의 의미를 알지못하는걸 말라버리진 않겠지 시간의 흐름들이 차갑게 식은 저 달도 날 데려가 반겨주기를 석양이 멈추는 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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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7 | ||||
잔인했던 네 입맞춤
부질없는 네 변명들 한 웅큼의 내 슬픔과 닫을 수 조차 없는 커튼 새파랗게 질린 이 입술로 무엇을 노래하고 또 무엇을 기원해 태양 같은 니 진실을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 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쓸모없는 내 비참함 공유 못할 내 암담함 두 웅큼의 내 눈물이 담지 못해 흘러 넘쳤지 유령이 돼버린 내 영혼들 길을 잃고 헤매이는 가련한 영혼아 잡지 못할 날 알면서 울지 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끝내 볼수 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I can't falling into fake the sun I can't wasted time for you anymore I will can not killing me And nothing nothing else matters for me 태양 같은 니 진실을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 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잡지 못할 날 알면서 울지 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볼수 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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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1 | ||||
아니라고
미리 말을 하지 그랬어 잊어내는 방법을 배웠을 텐데 찢겨졌던 기억의 조각을 붙여도 멈춰버린 기억은 썩고만 있어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설레임은 이제 당연함에 묻히고 기억들은 먼지에 쌓여만 가지 시간들이 흐르면 잊어야 하는데 다시 되살아나는 이유는 뭔지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천마디의 말보단 기댈 곳이 필요해 네가 준 고요함에 내 눈과 귀를 잃었으니 내가 흘린 눈물들로 채워낸 공간들 안에서 나의 숨소릴 들으며 질식해 죽어가지 이젠 보낼게 미련도 내 잔인했었던 집착도 나의 서투른 사랑도 혼자서 지워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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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51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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