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바순의 대가 "대니 본드"가 연주한 "드비엔느"의 노래하는 듯한 선율들...작곡가이자 플루트 주자, 바순 주자, 교육자였던 프랑스 출신 "드뷔엔느"는 플루트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6개의 바순소나타는 생기 있는 리듬과, 기품있는 우아한 선율,때로는 화려한 장식음으로 프랑스의 향기를 전해준다.. 현대
의 독일식 바순으로도 연주가 어려운 이 작품들을 바로크 바순으로 듣는 이를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대니 본드"의 연주력은 그의 명성을 입증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