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박상민이 드라마 OST를 부른다. “해바라기”, “울지마요”로 활발한 방송과 공연 활동중인 박상민은 OCN TV 무비 ‘키드갱’(극본 박계옥, 연출 조찬주)에 ‘거친 인생’ 으로 OST에 참여했다. 평소 만화를 즐겨 본다는 박상민은 “만화 키드갱의 애독자중의 한 명이었던 저로서 원작 만화가 드라마로 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가 컸었는데, 때마침 OST 녹음 제의가 들어와 반가웠고, 즐겁게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라며 녹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먼데이키즈 “BYE BYE BYE” 이외에 수많은 히트곡들의 가사를 만든 작사가이기도 한 신인가수 거드(GUD)는 ‘Hey Girl’이라는 곡으로 참여한다. 이 곡은 주인공 일당인 ‘피의 화요일파’ 테마로 그 흥겨운 멜로디는 이미 “키드갱” 홈페이지 배경음악으로 들어볼 수 있었으며 많은 이들로부터 귀에 쏙 들어오는 재미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호평 받고 있다.
특히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거드의 캐리커쳐는 미국 폭스 영화사의 애니메이션 총감독 Peter Shin 이 그려준 것으로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큰 시청률을 보인 “패밀리 가이”, “심슨 가족” 등을 만든 Peter shin 감독이 거드의 ‘Hey Girl’ 노래를 듣고 노래가 너무 재미있다며 선뜻 캐릭터를 그렸다고 한다.
‘Hey Girl’ 곡은 10가지 버전의 벨소리로도 제작되어 서비스 된다.
키드갱 OST는 드라마 “HIT”- 통증(거미), “외과의사 봉달희”- 지울 수 없는 사랑(SS501), “환상의 커플”- JUST WE(M패밀리) 등 수 많은 드라마에 타이틀 곡을 만들어온 음악 전문 프로듀싱 회사 “뮤직큐브”에서 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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