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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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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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댈 만난 건 내 생에 행운이야
마지막 축복이야 그대를 만난건 하늘이 내려주신 최고의 선물이야 그런데 자꾸만 두려워 지는건 당신의 그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야 그마음 조금씩 넘치지 않게 그마음 조금씩 아껴가면서 우리 사랑 우리 행복 만들어가요 2. 그댈 만난 건 내 생에 행운이야 세상에 축복이야 그대를 얻은건 하늘이 내게 주신 최고의 인연이야 그런데 자꾸만 두려워 지는건 당신의 그 사랑이 넘치기 때문이야 그마음 조금씩 넘치지 않게 그마음 조금씩 아껴가면서 우리 사랑 우리 행복 만들어가요 만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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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1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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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화벨이 울리면 가슴떨려요 행여당신 전화일까
받아보면 딴전화 전화벨이 울리면 두근거려요 오늘따라 기다려지네 사랑하는 내당신 사랑(사랑) 내사랑(내사랑) 왜 아니오시나 기다리는 이마음 오작교를 건너가네 전화벨이 울리면 가슴떨려요 오늘따라 기다려지네요 사랑하는 내당신 2. 전화벨이 울리면 가슴떨려요 행여당신 전화일까 받아보면 딴전화 전화벨이 울리면 두근거려요 오늘따라 기다려지네 사랑하는 내당신 사랑(사랑) 내사랑(내사랑) 왜 아니오시나 기다리는 이마음 오작교를 건너가네 전화벨이 울리면 가슴떨려요 오늘따라 기다려지네 사랑하는 내당신 오늘따라 기다려지네 사랑하는 내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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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2 | ||||
1. 철없는 자식위해 성공길빌며 백일기도 드리시던
고향의 어머니 타관천리 떠나던날 산마루에 홀로서서 하얀수건 눈물씻던 그리운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살아온 고향의 어머니 2. 나살던 고향땅에 초생달뜨던 보고싶은 어머니 고향의 어머니 불효자식 꽃필날을 두손모아 빌고계실 하얀수건 눈물씻던 그리운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위해 한평생을 살아온 고향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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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9 | ||||
꿀단지 꿀단지 응응응
당신이 내게 준 선물 사랑이 가득 마음이 가득 너무 행복한 선물 하루에도 열두번씩 당신이 생각나면 내 마음을 알았나봐 내게 빨리 오신다네 꿀단지꿀단지 너무 달콤해 우리의 꿀단지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꿀단지 꿀단지 사랑 꿀단지꿀단지 응응응 당신이 내게 준 선물 사랑이 가득 마음이 가득 너무나 행복한 선물 달을 보고 별을 보고 당신을 생각하면 내 마음을 알았나봐 내게 빨리 오신다네 꿀단지 꿀단지 너무 달콤해 우리의 꿀단지 사랑 둘도없는 내 사랑 꿀단지 꿀단지 사랑 하루에도 열두번씩 당신이 생각나면 내 마음을 알았나봐 내게 빨리 오신다네 꿀단지 꿀단지 너무 달콤해 우리의 꿀단지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 꿀단지 꿀단지 사랑 꿀단지 꿀단지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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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3 | ||||
1.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따지고보면 너나나나 울고웃는 인생 빈수레가 요란하다 그런말도 있잖아요 길고짧은건 대봐야안다 기분나는대로 멋대로 남의말을 쉽게하시면 자기인격 문제야 2.잘살아도 못살아도 마음먹기 달렸다 어려운일 지나고나면 좋은일이 온단다 사람팔자 시간문제다 그런말도 있잖아요 길고짧은건 대봐야안다 기분나는대로 멋대로 남의말을 쉽게하시면 자기인격 문제야 사람팔자 시간문제야 그런말도 있잖아요 길고짧은건 대봐야안다 기분나는대로 멋대로 남의말을 쉽게하시면 자기인격 문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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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5 | ||||
가는세월 바람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이 어디메냐 구중궁궐 처마끝에 한맺힌 매듭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양 간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조각 구름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디메냐 골룡포 한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강 건너서 높은뜻 키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양 간곳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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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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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세상사람들아 사람들아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인생도 절로 절로 유수도 절로 절로 강물처럼 흘러간다 덧없이 흘러간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이 세상 사람들아 사람들아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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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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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세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 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세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임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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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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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속으로 운다 / 최만규 16
남자가 깊은 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내 청춘을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 올 내 사랑아 부스면서 큰 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 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상처받은 내 가슴을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 올 내 사랑아 웃으면서 잘 가라 했지만 여자는 남 몰래 운다 여자는 남 몰래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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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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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이 강은~ 열아홉적에
나룻배 타고서 시집가던날 여기런가~ 저기런가~ 물안개 곱~게 피어나던강~ 한세상 여울적 흘러가는데~ 저무는 강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 길은~ 세각시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여기런가~ 저기런가~ 들국화 한처럼 피어 있던길~ 한세상~ 다 하~여 돌아가는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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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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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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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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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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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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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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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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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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