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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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56 | ||||
건너선 안될강을~ 한 여인이 건너 가고 있네~~
누가 누가 저 여인에~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나~~ 풀잎에 이슬처럼 허무한것을~ 앞만 보고 가는 황진이~ ~ 그 꽃망울 피웠건만, 그 향기가 너무 짙구나~~ 어이 할꼬~~어이 할꼬~~ 저 여인을 어이 할꼬~~ 험하고 험한 산을~ 한 여인이 넘고 넘어 가네~~ 누가 누가 저 여인에~ 가는 길을 막을 수 있나~~ 동지 섣달 설화처럼~ 허무한것을 ~ 앞만 보고 가는 황진이~~ 그 꽃망울 피웠건만, 그 향기가 너무 짙구나~~ 어화둥둥~~내사랑아~~ 내사랑 황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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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5 | ||||
1.저~어 강물 흘~을러 흘러 어~어디로~오 가~아나 정처없이 구~우비 구비 휘~이몰아 가~아아네 세월 따라 가다~아 보면 다시~이 못~옷 올 길 어이도~오 미련만은 그~으리 많~안안아서 사~아랑도 미~이움도~오 저~어 강~앙물~울에 실~일어 나~아도야~아 따라가~아네 흘러 흘~을러~어어 가~아려~어어네 ,,,,,,,,,,2. 한~안 자락~악 사랑 담~암고 굽~우이쳐~어어 가~아도 한서~어린 설~얼움 담아 휘~~~~~~에 띄~이워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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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23 | ||||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오면
머리 위에 구름 이고 맨 발로 달려가마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곳진 나루터에 돛단 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 버리네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네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곳진 나루터에 빈 배만 돌아오네 어디로 가시려나 임금님의 첫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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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8 | ||||
동편에 뜨는 달이 처마끝에 걸면
이리뒤척 저리뒤척 온 한밤을 지새우네 님 향기 남기려거든 정일랑 가져가지 새벽이슬 어쩌라고 눈물만 적시나 해야 솟으렴 이한밤이 다가도록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서편에 지는 달이 서산마루 걸리면 기다리던 부질없이 이한밤이 다간다 사랑찬 달그림자에 천생연분 수놓던 그모습을 그리면서 님을 기다리고 해야솟으렴 이한밤이 다가도록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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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6 | ||||
1.그 옛~엣날 오색댕기 바~아람에 나부낄때 봄~옴나비 나래~에 위에 꿈~움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아버렸네 무~우심한 강물 위에 잔~안주름~음 여울지~이~이이고 아~아쉬움에 돌~오아보~오오는 여~어자~아의 길 ,,,,,,,,,2. 언젠~엔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이는 가슴 사~아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은데 흐르~으는 세월 따라 어디론가 사라~아졌네 무~우심한 강 바람만 흰~인머리~이 나~아부끼~이~이이고 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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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6 | ||||
그리운 가슴으로 정을 채우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을 달래네 고운 님 멀리 두고 헤이는 마음 청운의 꿈 이루기를 빌고 있기에 눈물도 한숨도 남 몰래 감추고 연모하는 충정 담아 불러보는 사모곡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는데 그 옛날 서린 한이 왜 이리 젖어드나 고운 님 지극 정성 태산이 되어 아름답게 피어 올린 사랑이기에 꿈에도 못 잊어서 가슴만 태우는 연모하는 충점 담아 불러보는 사모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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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1 | ||||
1.산~안에~에는 진~인달~알래 들~을엔 개나~아리 산~안새도 슬피우~우는 노을~을진 산골~올에 엄~엄마구~우름~음 애기구~우우름 정~엉답게 가~아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어디~이서 살~알고~오 있나 아하아~아 아아~하아~아 우리~이는 외로운 형제 길~일잃~일은 기~이러~어어기 ,,,,,,,,,,,2. 하~아늘~을에 조각달 강~앙엔 찬바~아람 재~에 넘~어어 기적소~오리 한가로운 밤중~웅에 마~아을마~아다 창문마~아다 등~응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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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5 | ||||
영을 넘고 강을 건너 남도 천리를
헤어져 그린 그 님 찾아 가는 길 철 없이 따라 오는 어린 손이 차갑구나 자장 자장 잘 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이슬내려 젖은 길이 멀기 만 하다 사랑 찾아 임을 찾아 운명의 길은 천리라도 만리라도 찾아 가련다 등에 업힌 어린 자식 칭얼칭얼 우는데 자장 자장 잘자거라 아가야 잠 들어라 눈물에 젖은 길이 멀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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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2 | ||||
1.월악~악산~안 난간머~어어리 희미~이한 저~어 달아 천년 사직 한~안이 서린 일천삼백리 너~어는 아~아느~으냐 아바마~아마 그리움을 마애불에 심어~어놓고 떠나신 우리~이님~임임을 월악산아 월~월악산~안아 말 좀 해다오 그 님의 소~오식~익익을 ,,,,,,,,,,,2. 금강~앙산~안 천리먼~언길 흘러가는 저 구름~음아 마이태자 덕~억주공주 한 많은 사연 너는 아~아느~으냐 하늘도 부끄러워~워 짚신에 삿갓~앗쓰고~오 걸어본~온 하늘~을재~에를 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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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3 | ||||
1.옛날~알에 이~이길~일은 꽃~옷가~아마 타고 말탄님 따라~아서 시집가던 길 여~어기던가 저기~이던가 복사꽃 곱~옵게 피어있던 길 한세~에상 다~아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얼구~우나 ,,,,,,,,,2. 옛~~~은 새색~액시 적~억에 서방님 따라~아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언가 저~어만치서 뻐~어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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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2 | ||||
1.용~옹마~아루~우우 처마~아끝에 한숨이 서리우~우고 풀~울벌~얼얼레 울때마~아다 시름에 젖어~어 드는~은데 댕기머리 철부~우지가~아 새자빈 되어 구중군궐~얼 심은 설움 그누~우가 아리~이~이 눈물~울로 한세~에에월 새긴 사연 한~안안중~웅웅록 고운님 여의~의웁고~오 애간장 끓~을네 아하아~아아 무심하오~오~오 하늘아 하~아아늘~을을~을아 ,,,,,,,,,2. 소쩍~억새 우는~은 뜻은 피맺힌 열녀~어의 길 동짓~잇달 서우란~안풍에 달빛만 차갑~압압구~우우렴 댕기~~~~로 얼룩~욱진 슬픈 사연~~~~~록 어이~이해 사~아아풍은 이다지 매서운~운고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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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5 | ||||
1.인~인적없는 수덕사~아에 밤~암은 깊~입은데 흐느~으끼~이는 여~어어승에~에 외~에로운 그~으림~임자 속~옥세에 두고온~온온 이~이이 잊을~을을 길 없~업어 법~업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억에 아하아~아아 수~우덕사~아에~에 쇠 북~욱이 운~운운다 ,,,,,,,,2. 산~안 길 백리 수덕~~~~데 염불~울하~아는 여~~~에 맺은 사~아랑~앙 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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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0 | ||||
1.해~에~에에당화~아 피고~오 지~이는 섬~엄~엄마~아아을~을에 철~얼새 따~아라 찾~앗아~아 온 총~옹각~악 선생~앵앵님 열 아홉살 섬 색~액시가 순정을 바쳐 사~아랑한 그 이름은 총각~악 선생~앵님 서울~울~울울엘랑 가지~이를 마~아오 가~아아지~이~히이를 마~아아~아오 ,,,,,,,,2. 구~우~우름도 쫓겨~어 가~아는 섬~~~에 무~우엇하러~어 왔는~은가 총~~~님 그리움이 별~얼 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이름을 달래~에보는 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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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8 | ||||
1.헤~에일 수 없~업이 수많은 밤~암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얼마나 울었던가 동~옹백아가~아아씨 그리~이움에 지쳐서 울다~아 지쳐~어서 꽃잎~입은 빨~알갛게 멍~엉이 들~을었~엇소 ,,,,,,,,,,2. 동~옹백~액액 꽃잎~입에 새겨진 사~아연 말못할~알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오늘~흘도 기다리~이는 동~~~씨 가신님은 그~으 언제 그 어~어느날에 그리~이운 동백~액꽃 찾아~아아오~오려~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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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2 | ||||
16. |
| 2:45 | ||||
1.못~옷 견디~이게 괴로워도 울지~이 못~옷하고 가~아는 님~임을 웃음으~으로 보내~에는 마~아~아음 그~으으 누~우구~우가 알아주~우나 기막힌~인 내 사랑~앙을 울~울어~어라 열~얼풍아 밤이~이이 새~에도~오록 ,,,,,,,,2. 님~임을 보~오낸 아쉬움에 흐느~으끼~이면서 하~아염없~업이 헤매~에도는 서러~어운 밤~암길 내~에 가슴~음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에주~우리 울~울어라 열~얼풍아 밤이~이이 새도~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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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24 | ||||
1.가~아는 세월~얼 바람타고 흘러가~아는 저~어어 구름아 수~우많은 사연담아 가는곳~옷이 어~어드메냐 구중군궐~얼 처~어어마끝에 한~안맺힌 매~에듭엮어 눈물강 건~언너서 높~옵은 뜻 걸었더~어니 부~우귀~이도 영~엉화도 구름~음인~인인 양 간곳~옷없고 어이타 녹~옥수는 청~엉산~안에 홀~올로 우는~은가 ,,,,,,,,,2. 한~안조각~악 구름따라 떠~어도~오는 저~어어 달님아 한~안많은 사연담아 네 숨은곳 어~어드메~에냐 곤룡포~오오 한~안자락에 구곡간~안장 애~애태우며 안개~에강 건~언너서 높~옵은 뜻 기웠더~어니 부~~~~화도 꿈~움인~인~인 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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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21 | ||||
1.사랑도 부질없어 미~이움도 부~우질없어 청~엉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아네 탐욕도 벗어~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얼훨~얼.얼~얼 벗어라 훨~얼훨~얼 사랑도 훨훨~얼 미움도 훨~얼훨~얼~얼 버려라 훨~얼훨~얼~얼~얼~얼 벗어라 훨~얼훨~얼 탐욕도 훨~얼훨~얼 성냄도훨~얼훨~얼훨훨훨훨~얼 물~울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아하네 아~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2. 버려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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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2 | ||||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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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04 | ||||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울어버린 내가 내가
어딘가에 기대고 싶은 이 마음모르실거야 외로움을 가져가세요 서러움도 가저가세요 외로움은 나는 싫어요 사랑 없는 이 인생은 향기 없는 꽃이기에 외로움은 나는 싫어요 ~간 주 중~ 외로운 밤 견디다 못해 울어버린 내가 내가 누군가에 기대고 싶은 이 마음모르실거야 외로움을 잊고 싶어요 서러움도 잊고 싶어요 외로움은 나는 싫어요 사랑 없는 이 인생은 향기 없는 꽃이기에 외로움은 나는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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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2:49 | ||||
1.울며~어어 헤~에에~에에진 부~우산항을 돌아~아다~아아 보~오오니 연~언락선 난~안간~안안 머~어~어어리~이이 흘러~어온 달~알알빛 이별만은 어렵더~어어라 이별만은 슬~을프더~어어라 더구~우나 정 들은 사람끼~이~이이리~이~흔은 음~~음 ,,,,,,,,2. 달빛~잇잇 아~아아~아랜 허거~어어 바다~아 파도~오만 치~이고 부~우산항 간~안 곳~옷옷 없~업업는~은 수평~엉 천~언언 리~이이길 이별만은 무~우정터~어라 이별만은 야~아속터~어라 더구~우나 못 잊을 사람끼~이~이이리~이흠음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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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2:48 | ||||
23. |
| 2:48 | ||||
1.한~안 많~안은 대~에동강~앙아 변함없이 잘 있느~으냐 모란봉~옹아 을밀~일대야 네 모~오양이 그립구~우우나 철조망~앙이 가~아로막~악혀 다~아시 만~안날 그~으때까~아지 아하아~아~아 소식을 물어~어본다 한~안 많은 대~에에동강~앙아 ,,,,,,,,,2. 대~에동~옹옹강 부~우벽루~우야 뱃노래가 그립구~우우나 귀에 익~익은 수~우심가~아를 다~아시 한번 불러본~온다 편지 한~안 장전할 길이 이다~아지~이이도 없을쏘~오냐 아하아~아 ?다가~아 찧어버~어린 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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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 2:27 | ||||
1.헤어지~이면 그리~이웁고 만~안나보~오면~언 시들하~아고 몹~옵쓸 것 이내 심~임사 믿는다~아 믿~잇어~어어라 변~언치~이이말자 누가먼~언저 말했던~언가 아하아~아 생각하~아면 생각사~아로 죄~에많~안은 내~에 청~엉춘 ,,,,,,,,2. 좋~오다할~알때~에 뿌리~이치~이이고 싫다할~알때 달겨드~으는 모~오를것 이내 마~아음 봉우~우리 꺽어~어어서 올려~어놓고 본채만~안채 왜~에했던~언가 아하아~~~~~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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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 2:43 | ||||
1.오늘~을도~오오 걷는다~아마~아아는 정처없는 이 발~알알길 지~이~이나~아아온 자국~욱욱마~아다 눈물 고~오였네 선~언창~앙앙가 고동~옹소리 옛님이 그~으리워도 나~아~아그네 흐른길~일은 한이 없어~어라 ,,,,,,,,2. 타~아관~안땅~앙앙 밝아서돈~온지 십년너~어머~어 반~안평~엉생 사~아나~아아이 가슴~음속~옥에 한이 서~어린다 황~앙혼이 찾~앗아~아아들~을면 고향~앙도 그~으리워져 눈~운물로~오 꿈을~을 불~울러 찾아~아도 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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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 2:34 | ||||
1.아하아~아 으악새 슬피우~우니 가을인가~아요 지나~아친 그~으 세~에월~얼이 나~아를 울~울립니다 여울에 아~아롱~옹젖~엇은 이즈러~어진 조각~악달 강물도 출~울렁~엉엉출렁 목이~이 멥니~이다 ,,,,,,,,,,2. 아~~아 뜸북새 슬피우~우니 가~~~요 잊혀~어진 그~으 사랑~앙이 나를 울립니~이다 들녁에 떨~얼고 있~잇는 임자없는 들국~욱화 바람~암도 살랑살~알랑 맴을~을 돌립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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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 2:48 | ||||
1.백마~아강 달~알밤~암에 물~울새~에가 울~울울어 잃어~어버린~인 옛날~알이 애닳~알프구~우우나 저어~어라 사공~옹아 일엽~업편주~우우 두~우우둥~웅웅실 낙화~아암 그늘아~아래 울~울어~어나~아 보~오자 ,,,,,,,,,,2. 고란~안사 종~옹소~오리 사무~우 치는~은데 구~우곡~옥간~안장 올올이 찢어~어지~이는~으은듯 누구~우라 알리~이요 백마~아강 탄식~익을 깨어~어진 달~알빛만 옛날 같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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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2:34 | ||||
1.목이 메인 이별 가~아를 불러~어야 옳으~으냐 돌아서~어서 피~이 눈물을 흘~을려야 옳으~으냐 사~아랑이~이란 이런가~아요~오 비 내~에리는 호남선~언에 헤어~어지~이던 그 인사~아가 야~아아속도 하~아더~어란~안다 ,,,,,,,,,,2. 다시 못 올 그 날짜~아아를 믿~잇어야 옳으~으냐 속~옥을 줄을 알면서~어도 속~옥아~아야 옳으~으냐 죄~에도 많~안은 청춘~운이냐 비~~~~에 떠나~아가는 열차마다 원수~우와 같더~어란~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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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 2:41 | ||||
1.다시 한~안번 그~으 얼굴이 보~오고 싶~입어라 몸부~우림~임치~이며~어 울~울며 떠난 사람~암아 저~어 달이~이 밝혀 주~우는 이 창~앙가에~에서 이 밤도~오 너를 찾는 이~이 밤~암도 너~어를 찾~앗는 노래 부~우른~은다 ,,,,,,,,2. 다시 못~옷 올 옛 사랑~앙이 안타까~아워~어라 못생~앵긴~인인 내 마~아음~음음만 원망하거~어만 그~으래도~오오 못 잊어~어서 이 한~안밤에~에도 그 이름 불러~어어 보~오는 그~으 이~이름 불러~어보~오는 서글픈 밤~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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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 2:50 | ||||
31. |
| 2:41 | ||||
1.어머~어님의 손을 놓~오고 떠~어나~아올때~에엔 부~우엉새도 울었다~아아오~오~오 나~아도 울었오 가~아랑잎이 휘날~알리~이는 산마~아루 턱~억을~을~을 넘어~어오~오던 그날~알밤~암이 그~으리웁구~우나 ,,,,,,,,,,2. 맨~앤드라~아미 피고~오 지~이고 몇해 이던~언가 물 방~앙앗간 뒷전~언에서~어어 맺은 사~아랑~앙앙아 어~어이해서 못잊느~으냐 망향~앙초 신~인세~에~에에 비내~에리던 고모~오령~엉을 언제 넘느~으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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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 2:38 | ||||
1.운다~아고 옛 사랑~앙앙이 오리~이요~오오만~안안은 눈물~울로 달래~에보는 구슬픈~은 이~이 밤 고~오요히~이 창을 열~얼고 별빛~잇을 보면 그~으으 누~우우가 불러주나 휘파~아람~암 소리 ,,,,,,,,2. 차라~아리 잊으리~이라 맹세~에하~아아건~언만 못~옷 생긴 미~이련인가 생각~악하~아는~은 밤 가~아슴~음에 손을 얹~언고 눈을 감~암으면 애~에에타는 숨결마저 싸늘하~아구~우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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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 2:47 | ||||
1.가~아하아련다 떠나련~언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암자~아 심~임고 수~우수 심는 두메~에산골~올 내 고~오향에 못~옷옷 살아도 나는~은 좋~오오아 외로워도 나는~은은 좋~오오아 눈~운물 어~어린~인 보따리~이에 황혼빛이 젖어~어드네 ,,,,,,,,,2. 세~에~에상을 원망하~아아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우이~이이 동~옹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아다오 가~아도 가~아아도~오오 끝이 없~업는 인생길은 몇 굽~우우이냐 유~우정 천리 꽃이 피~이네 무정 천리 눈이~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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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 2:31 | ||||
35. |
| 2:27 | ||||
1.낯설~얼은 타향~앙 땅~앙에 그날밤 그 처~어녀~어가 왠일~일인~인지 나~아를 나~아아를~을을 못잊~잇게하~아네 기타~아줄~울에~에에 실은 사~아랑 뜨네~에에기 사~아랑 울어~어라 추억~억의 나~아의 기~이이타~아여 ,,,,,,,,2. 밤마~아다~아 꿈길~일마~아아다 그림자 애처~어로~호이 떠오~오르~으네 아~아롱 아~아아롱~옹옹 그모~오습 그리워 기타~~~~실은신~인세 유랑~앙앙몇~엇천~언리 울면~언서 퉁기~이는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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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 2:41 | ||||
1.아하아~아 아아~아 산이~이 막혀 못~옷오시~이나~아아요 아하아아~아하아~아아 물이~이 막~악혀 못오시~이이나요 다~아 같은 고향땅을 가고 오련만~안 남~암북이 가로~오오막혀 원한 천리길 꿈마~아다 너~어를 찾~앗아 꿈마~아다 너~어를 찾아 삼팔선을 탄한~안다 ,,,,,,,,,,2. 아~~~아 꽃~옷 필 때나 오~오시려~어느~으냐 아~~~아 눈 올 때~에나 오시려~어어느~으냐 보~오따리 등에 메고넘는 고~오갯길 산~안새도 나와 함께 울고~오오 넘었지 자유~우여 너를 위~위해 자~아유여 너를 위해 이 목~옥숨을 바친~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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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 2:41 | ||||
1.미~이워~어도 한 세상 좋~오오와도 한 세~에상 마~아음~음을 달래며 웃~웃으~으며 살리라 바람따라 구~우름따~아라 흘러온 사나~아아이는 구~우름 머~어무는 고향 땅~앙에서 너와 함~암께 살~알리~이이라 ,,,,,,,,2. 미~이움~움이 변~언하여 사~아랑도 되겠~?지 마~아음~음을 달~알래며 알~알뜰~을히 살리라 정처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으라린데 구름 머~어무는 정든 땅~앙에서 오손도~오손 살~알리~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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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 3:02 | ||||
1.보내~에야 할~알 당~앙신 마~아음 괴롭~옵더~어라도 가야~아만 할~알 당신 미~이련 남기지 말고 맺~엣지 못할 사랑인 줄을 알면~언서도 사랑한 것이 싸늘? 뺨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앙처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 먼 길을 떠나~아야 할~알 당~앙신 ,,,,,,,,2. 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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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 2:55 | ||||
1.구름도~오 울고~오 넘는 울고 넘는 저~어 산아래 그 옛날~알 내가 살~알알던 고~오향~앙앙이 있었~엇건만 지금~음은 어~어느 누가 살고 있는~은지 지금은~은 어느 누가 살~알고 있는지 산골~올올짝~악엔 물이~이 마르~으고 기름진 문전옥답 잡~압초~오에~에 묻~웃혀있네 ,,,,,,,,,,2. 새~에들도~오 집을 찾는 집을 찾~앗는 저 산아래 그 옛날 내가 살~알알던 고~오~~~~~지 바다~아~아에는 배만 떠있~잇고 어~어어부~우들 노랫소~오리 멎은지 오래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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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 3:07 | ||||
1.젖은 손~온이 애처러워 살~알며~어시 잡아~아 본 순간 거치러~어진 손마디가 너~어무나~아도 안타~아까~아웠~었소 시린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앵복 여민 옷 깃에 스미~이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알들 나는 다~아시 태어나도 당신만~안을 사랑~앙 하리~이라 ,,,,,,,,,,2. 미운투~우정 고운투정 말~알없~업이 웃어~어 넘~엄기~이이고 거울처~어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앗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인을 나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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