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는 당시 오페라 아리아 반주용 정도 사용되던 만돌린을 독주악기로써의 협주곡을 처음으로 작곡하였다. 당시로써는 매우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으나 "비발디" 특유의 경쾌하고 아기자기한 밝은 곡으로 만들었다. 가볍고, 맑은 울림의 만돌린 특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매우 사랑스런 음반이다. 오슬로 태생의 "롤프
리슬레반트"는 일찍부터 클래식 기타를 배웠으며, 스위스의 "바젤 스콜라 칸토룸"에서 "홉킨스 스미스" 밑에서 고음악에 대해 폭넓게 공부하게 되었다. 그 후 솔로뿐만 아니라 "에스페리옹 21", "라 카펠라 레이알 데 카탈루냐", "르 콩세르 드 나시옹"과 많은 연주를 해 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