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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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5 | ||||
나의 아리랑 들어 보세요
나의 노래 들어 보세요 나의 네박자 아리랑에 빠져들지 않으렵니까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때론 슬픔에 눈물 나지만 누구보다 흥에 겹지요 나의 노래 들어보세요 외롭고 지친 사람들 박수치며 불러봅시다 근심걱정 모두다 던져 버리고 어깨춤을 추어 봅시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사랑의 노래 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행복의 노래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때론 설움에 목이 메지만 누구보다 신명나지요 나의 노래 들어보세요 서럽고 힘든 사람들 박수치며 불러봅시다 근심걱정 모두다 던져 버리고 어깨춤을 추어 봅시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행복의 노래입니다 나의 네박자 노래 아리랑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때론 슬픔에 눈물 나지만 누구보다 흥에 겹지요 나의 노래 들어보세요 외롭고 지친 사람들 박수치며 불러봅시다 근심걱정 모두다 던져버리고 어깨춤을 추어 봅시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은 희망의 노래입니다 나의 네박자 아리랑에 빠져들지 않으렵니까 나의 네박자 노래 아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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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6 | ||||
꼼짝마 꼼짝마 꼼짝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꼼짝마라 꼼짝마 내 곁에서 꼼짝마 미운 여자야 못난 여자야 나를 두고 가는 여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눈물 콧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싹싹 빌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미운 남자야 못난 남자야 나를 두고 가는 남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손이야 발이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발발 길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꼼짝마라 꼼짝마 내 곁에서 꼼짝마 미운 여자야 못난 여자야 나를 두고 가는 여자야 십리도 못가 발병이 나서 땅치고 후회 할꺼다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눈물 콧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싹싹 빌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그래 어디 나없이 살아 보라지 어디 한번 나없이 견뎌 보라지 하루도 못가 되돌아 와서 손이야 발이야 울며 불며 내 앞에서 발발 길테니 얌전히 내 곁에 있어 꼼짝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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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1 | ||||
얼굴짱 몸짱 마음짱
얼굴짱 몸짱 마음짱 얼굴짱 몸짱 마음짱 마음짱이 최고야 짱짱 얼짱도 좋고 몸짱도 좋아 하지만 전부는 아냐 속마음이 짱이여야지 겉모습이 짱이면 뭐해 저마다 자기가 짱이라고들 폼재고 말은 하지만 이리저리 훑어 보아도 아니 아니 아니 아닌 걸 얼굴만 짱이면 뭐해 몸매만 짱이면 뭐해 겉모습에 반하지마 속마음을 먼저봐 한순간 눈멀어 사랑했다간 후회하게 될꺼야 무슨짱 무슨짱 많고 많아도 마음짱이 최고야 얼굴짱 몸짱 마음짱 얼굴짱 몸짱 마음짱 얼굴짱 몸짱 마음짱 마음짱이 최고야 짱짱 얼짱도 좋고 몸짱도 좋아 하지만 전부는 아냐 속마음이 짱이여야지 겉모습이 짱이면 뭐해 저마다 자기가 짱이라고들 폼재고 말은 하지만 이리저리 훑어 보아도 아니 아니 아니 아닌 걸 얼굴만 짱이면 뭐해 몸매만 짱이면 뭐해 겉모습에 반하지마 속마음을 먼저봐 한순간 눈멀어 사랑했다간 후회하게 될꺼야 무슨짱 무슨짱 많고 많아도 마음짱이 최고야 얼굴만 짱이면 뭐해 몸매만 짱이면 뭐해 겉모습에 반하지마 속마음을 먼저봐 한순간 눈멀어 사랑했다간 후회하게 될꺼야 무슨짱 무슨짱 많고 많아도 마음짱이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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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7 | ||||
개구장이 철없던 시절
놀려먹던 그 이름 얼레리 꼴레리 잘못도 없는데 약올리며 안 달이났던 그 시절 내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뚜렷히 떠오르는 옛 생각 지금도 생각이나 불러본 그 노래 얼레리 꼴레리 속마음이 들통이나서 놀려대던 그 이름 얼레리 꼴레리 잘못도 없는데 토라져서 안달이났던 그 시절 그 친구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련히 떠오르는 옛 추억 언제나 다정한 그 시절 그 노래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뚜렷히 떠오르는 옛 생각 지금도 생각이나 불러본 그 노래 얼레리 꼴레리 얼레리 꼴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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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4 | ||||
지켜봐 주세요
지켜봐 주세요 사랑을 모르는 순진한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당신 처음부터 그렇게 부담스럽게 하면 난 정말 달아날지 몰라요 당신의 사랑을 받아드리기에는 아직 어린 내 가슴에 너무 벅차요 당신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냥 멀리서 지켜봐 주세요 지켜봐 주세요 지켜봐 주세요 사랑을 모르는 철없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하는 당신 처음부터 그러게 부담 스럽게 하면 난 정말 피곤할 것 같아요 당신의 사랑을 받아드리기에는 아직 어린 내 가슴에 너무 벅차요 당신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냥 멀리서 지켜봐주세요 당신이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신다면은 그냥 멀리서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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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6 | ||||
그 옛날 옛날에 할아버지가
머리맡에서 들려주시던 신나는 노래 즐거운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잊을 수 없어 다시 한번 불러 봅니다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께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 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 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날이 온다 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 이 정성 다해서 통일 통일이여 오라 엊그제 그저께 할머니께서 머리맡에서 불러주시던 구슬픈 노래 눈물에 노래가 세월 지난 지금도 가슴에 남아 다시 한번 불러봅니다 남북통일 이루고 나면 평양에 가서 신나게 함께 목놓아 부르자던 할아버지 한 맺힌 말씀 잊을 수가 없어요 생전에 다정한 모습 지울 수가 없어요 아직도 숙제로 남은 통일 그날이 온다면은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대동강에 가서 맺힌 한을 풀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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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1 | ||||
부모라는 이유 하나로
이름도 없이 자신을 버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아파요 속속들이 말은 안하지만 그 마음 저는 알아요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이 다음에 언젠가는 나도 그러하겠지요 이~젠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부모라는 이유 하나로 이름도 없이 자신을 버리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시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아파요 속속들이 말은 안하지만 그 마음 저는 알아요 살아온 시간들이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 이 다음에 언젠가는 나도 그러하겠지요 이~젠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조금은 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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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1 | ||||
눈부신 햇살이
파도를 가르는 쪽빛 바다 부산에가요 꿈과 낭만이 끝없이 펼쳐진 요트가 있는 수영만에 가요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홀연히 길을 떠나요 화려한 불빛이 밤하늘을 수놓은 광안대교 찾아서 가요 덧없는 근심걱정 다리밑에 던지고 진정한 나를 느껴요 갈매기 춤을 추네요 구름도 따라 오네요 이세상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기뻐서 춤을 추네요 모처럼 이렇게 기분이 좋은 날 그대 있음에 행복하네요 이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이에요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화려한 불빛이 밤하늘 수놓은 광안대교 찾아서가요 덧없는 근심걱정 다리밑에 던지고 진정한 나를 느껴요 갈매기 춤을 추네요 구름도 따라오네요 이세상 존재하는 모든것들이 기뻐서 춤을추네요 모처럼 이렇게 기분이 좋은날 그대 있음에 행복하네요 이세상에 태어난건 축복이에요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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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5 | ||||
10. |
| 3:06 | ||||
11. |
| 3:20 | ||||